드라마 뭐였더라..
사랑해서 남주나 인가..
거기서 그 전직 판사였던 남자분과.. 반찬가게 아줌마.. 둘이서 재혼 할려고 하는거같던데..
드라마를 완전 빠짐없이 본건 아니구요
홈페이지 가보니 내용이 그렇다고 나오던데..
나이가 들면.. 사회적 지위나 그런건 상관없이 그냥 마음에 드는 사람과.. 그렇게 결혼하는가봐요?
어릴때는 왜.. 결혼하는거 보면 다들 직장이든 집안이든.. 능력이든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하는데
나이 50 넘어가면.. 그런건 상관없이 그냥.. 본인에게 잘해주고 본인 마음편한사람과
스펙 그런건 전혀 상관없어지나요?
예전에 사랑과 전쟁에서도..
사회적으로 높은.. 교수였나.. 남자분이셨는데.. 아내 여의고..
나중에 그집에 도우미해주던 아줌마분과 결혼 할려고 하는 내용이었는데.. 자식들이 반대하고.. 등등
그런내용 있었던거같은데..
드라마 보면 나이들면.. 그런거에 별루 상관이 없는듯해서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