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떠먹는 요구르트도 이제 골라 사먹어야겠군요
쵸코파이도 넘 달아서 잘 안 사먹었는데 그 보다 더 많다면 설탕을 아예 퍼부었다고 하는게 맞을듯...
업체는 아이들 건강 생각해서라도 설탕을 좀 줄여 만들었으면 좋겠고 소비자들도 제품 고를때 그나마 당이 덜 들어간걸로 고르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음료, 과자는 왜 그렇게 달게 만드는지 참...
1. 설탕
'13.10.28 8:46 PM (222.111.xxx.234)범벅인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그냥 대놓고 달잖아요.
집에서 요구르트 만들어보면, 설탕 왠만큼 넣지 않고선 그런 단맛 안나죠.2. ㅇㅇ
'13.10.28 8:46 PM (68.49.xxx.129)특히 무지방, 저지방이 단 경향이 있지요..
3. 치즈케잌
'13.10.28 8:55 PM (122.35.xxx.6)유제품 다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우유에 관한 불편한 진실 보고 깜놀.
끊느라 노력중인데 잘안되네요.4. 집에서
'13.10.28 9:04 PM (124.50.xxx.60)만든거 먹다가 파는거 먹으니 진짜 달더라구요
5. 전
'13.10.28 9:08 PM (175.210.xxx.243)저런거 애들한테 잘 사주는 편이 아니라 그나마 괜찮은데 애기 키우는 집이나 잘 사드시는 집은 신경쓰셨음 해서 혹시 모르고 계실까봐 글 올렸는데요, 소비자가 더 똑똑해지고 요구할건 요구해야 기업도 바뀔것 같아요. 이익만 생각하고 애들 건강은 나몰라라...ㅡㅡ
6. 집에서
'13.10.28 9:15 PM (119.64.xxx.121)만들어 주세요.
기구없어도 만들어요.7. 28
'13.10.28 9:22 PM (211.205.xxx.101)요즘 식품들 달게 만드는 이유가
질이 낮은 재료를 감추기 위한거라는 말을
뉴스에서 본적 있어요..
원가 절감때문에 재료 질은 낮춰야하는데
그 단점을 감추는 방법이 '달달함'인것같네요8. ..
'13.10.28 9:27 PM (116.32.xxx.136)마트에 잘 없는데, 매일에서 나오는 높이가 한뼘정도 되고 지름은 한 15센티미터 정도되는 흰색 플라스틱
원형통에 든 떠먹는 요구르트가 있어요. 양이 꽤되는데 저는 그거 한통에 4000-5000원 주고 사와서 일주일 넘게 먹어요. 처음 먹으면 이게 몬맛인가 싶은데 뒤에 성분표시보면 원유 함유가 높고 다른 성분들이 아주 적어요.9. 매일바이오
'13.10.28 10:22 PM (125.177.xxx.155)점두개님 말씀처럼 '매일바이오' 라고 900g 짜리 무설탕 플레인 요거트 있어요
전 이마트에서 샀는데...양이 많아서 일주일정도 먹어요
첨엔 윗분 말씀처럼 뭔맛인가 싶다가도 몇 수저 음미하며 먹다보면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전 아무것도 섞지 않고 먹기도 하고, 냉동블루베리 넣어 먹기도 해요
블루베리 달달한 맛에 담백한 요거트가 섞이면 전 계속 먹히더라구요10. ...
'13.10.29 1:44 AM (175.114.xxx.118)전 일부러 유기농제품 상* 꺼 요구르트 사먹었는데 뉴스보고 제품정보 확인하고 깜놀했어요
당류가 10이나 되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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