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인지......

...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3-10-28 19:53:33

차마  더는  봐줄수가  없어서  채널을  돌렸다가  못난이 주의보를  첨으로 봤는데요

내용도  오로라와는  비교도  안되게  극적인듯하고...무엇보다  주인공들이  생각이  반듯하니

정상적이네요. 

도대체  내용도  없고  주인공도  후지고  조연도  후지고  감동도  없고 재미조차  없는 임성한  드라마는  왜들 보는걸까요?

인내력 테스트용인가요??  -_-;;;;;;;;;;;;;;;

 

차라리  첨본   못난이 주의보를  권해드려요.  -_-

IP : 219.254.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넷에서
    '13.10.28 7:55 PM (1.236.xxx.79)

    시청자들이 주인공을 미워하게 만드는 신개념 드라마래요.

  • 2.
    '13.10.28 8:19 PM (61.102.xxx.228)

    못난이 주의보는 그드라마대로 속터지고 재미없어요
    말도안되는짓거리하는건 오로라나 못난이나 막상막하예요ㅋ

  • 3. ㅇㅇ
    '13.10.28 11:19 PM (1.247.xxx.83)

    못난이 주의보 처음에는 신선하고
    재밌어서 오로라와 비교당했었어요
    그런데 갈수록 답답하고 재미없고 짜증나는
    드라마가 되더니 오로라한테 시청률에서도 밀리더군요
    관심조차 없으니 화제에 오르지도 않고
    오로라는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이 많은지 보고 욕하느라 정신없다군요
    전 둘다 안보네요

  • 4. ..&
    '13.10.29 1:28 AM (39.7.xxx.224)

    못난이도 보고 오로라도 보는데... 못난이는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또 유치... 좋게 말하면 동화적...;;
    그래도 못난이는 언제 공준수가 안 죽였다고 밝혀질지 궁금해서 재방을 띄엄띄엄이라도 보게 되네요..;;
    오로라는 엄청 현실적이고 인간 시장 같아서 보게 되는데... 너무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완전 공감되는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설설희 같은 인물이 젤 비현실적 캐릭터고요. 사실은 황마처럼 얼굴은 멀쩡하고 사회적으로 지식인인데... 사실 알고 보면 마마보이에다 마누라 속도 몰라주는 멍충이 같은 놈들이 더 많죠... 황마 결혼하기 전까진 잘생겨서 둘이 이어지라고 응원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하는 짓이 울남편이랑 어찌 그리 똑같은지... 역시 남편은 멍충새인지 뭔지라는 걸 드라마가 다시 보여주는 거죠...-_-;;
    그리고 김보연 씨 정말 연기 끝내주게 잘하네요. 이 드라마에서 확실히 젤 연기 잘하는듯.^^
    오로라 집에 쳐들어가서 로라 엄마한테 행패부릴 때랑, 로라 야단칠 때 눈빛이나 말투 정말 소름끼칠 정도던데요. 김보연 씨 연기는 정말 잘하는구나 이 드라마에서 재발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920 국민TV 10 2013/12/30 1,003
336919 급해서 올립니다. PDF화일을 엑셀로 바꾸는 방법은? 2 아시는분 손.. 2013/12/30 2,342
336918 변호인 놀라워라 ... 오늘 500만 돌파 임박... ! 2 한심해..... 2013/12/30 1,264
336917 김무성-박기춘, 국회내 소위구성 합의…”철도파업 철회” 4 세우실 2013/12/30 1,488
336916 다들 아시죠? 니베아-크림드라메르 7 ... 2013/12/30 7,423
336915 어린이·청소년 10명 중 9명 소변서 방부제 파라벤 검출 샬랄라 2013/12/30 932
336914 100 만명 이상? 외국인들 반응 폭발적 ㅇㅈ 2013/12/30 1,023
336913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씹던 껌 2013/12/30 818
336912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078
336911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58
336910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61
336909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98
336908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97
336907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40
336906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583
336905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33
336904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29
336903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98
336902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53
336901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969
336900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18
336899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86
336898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3,021
336897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65
336896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