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넘 화나네요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13-10-28 19:53:06
오로라공주 욕하면서 보고있어요
황마마가 로라사정 모르고 누나들 섭섭한 마음 이해한는건 그럴수 있다 생각해요
어쨋든 눈앞에선 잘하니깐
근데요 오늘 첫째누나가
어때 하소연좀했어? 라고 물어봤잖아요
거기서 마마가 정신적으로 힘든가봐 라고했는데
아 너무 화나요
안해도될말
남자들 다저래요?
정떨어져요 ㅠㅠㅠㅠㅠㅜ
IP : 223.62.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가 그런게 아니라..
    '13.10.28 7:55 PM (219.254.xxx.226)

    임성한의 멘탈이 그런거죠.

  • 2.
    '13.10.28 7:56 PM (115.126.xxx.90)

    이왕이면 좀더 생산적인
    현실적인 일로 분노하길....

    막장들마 내용에 분노하는 건
    스트레스일 뿐이라는..

  • 3.
    '13.10.28 7:58 PM (223.62.xxx.45)

    도대체 의도를 모르겠어요 결혼시켜노코 마마를 자꾸 빙충이화 하는 이유가 뭘까요 설설희는 병걸린거같고 최후는 갈대녀가 그냥 헌신짝이 되는건가..

  • 4. 드라마니까
    '13.10.28 7:59 PM (61.43.xxx.10)

    그런거고 실제 더 푼수 남편도 있어요 오로라 드라마는 사랑에 눈 멀어서 훨씬 좋은 조건 좋은 남자버리고 불행해 진다는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해 주네요

  • 5.
    '13.10.28 7:59 PM (223.62.xxx.45)

    드라마보면서 분노한거 생전 첨같아요 ㅋㅋㅋ현실감각이 바닥치는중...

  • 6. ᆞᆞ
    '13.10.28 8:04 PM (218.38.xxx.127)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드라마죠
    거지같은!

  • 7. 아...
    '13.10.28 8:12 PM (218.48.xxx.189)

    근데 현실에 저런 시집, 남자 있어요.
    저 시누이처럼 표리부동한....그런 걸 봐도 자기 엄마, 누나라고 편들고 그런 적 없다는...

  • 8. **
    '13.10.28 8:51 PM (121.145.xxx.85)

    나 같으면 이혼 하거나 가방싸서 나가 버릴텐데.. 없어져 봐야 사람 귀한줄 알지..
    지동생 머리깍고 절에 다시 가야 정신 차리지.. 보고 있으니 속터지네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질질 끌면서
    아무 고민도 노력도 안하고 식은죽 먹듯이 시나리오를 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269 김광석, 20년... 1 잊어야 한다.. 2013/12/31 971
337268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31 996
337267 이건 공산주의도 아니고, 능력도 안되는데 왜 더 뽑아야 하나, .. 2 변호 2013/12/31 1,210
337266 디카에 저장된 사진 카톡으로 보내기 6 질문 2013/12/31 2,913
337265 영어질문이요~**;; 12 .. 2013/12/31 1,063
337264 기초체력 제로인 중고딩들이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운동 4 체력 2013/12/31 1,328
337263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2013/12/31 4,223
337262 잠을 못자요 6 50대 2013/12/31 1,418
337261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궁금맘 2013/12/31 1,080
337260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바이러스 2013/12/31 1,130
337259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114
337258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854
337257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80
337256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64
337255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630
337254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201
337253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900
337252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937
337251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2,020
337250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529
337249 언니들!!! 8 blue 2013/12/31 1,632
337248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83
337247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725
337246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397
337245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