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욕하면서 보고있어요
황마마가 로라사정 모르고 누나들 섭섭한 마음 이해한는건 그럴수 있다 생각해요
어쨋든 눈앞에선 잘하니깐
근데요 오늘 첫째누나가
어때 하소연좀했어? 라고 물어봤잖아요
거기서 마마가 정신적으로 힘든가봐 라고했는데
아 너무 화나요
안해도될말
남자들 다저래요?
정떨어져요 ㅠㅠㅠㅠ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넘 화나네요
열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13-10-28 19:53:06
IP : 223.62.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자가 그런게 아니라..
'13.10.28 7:55 PM (219.254.xxx.226)임성한의 멘탈이 그런거죠.
2. ㄳ
'13.10.28 7:56 PM (115.126.xxx.90)이왕이면 좀더 생산적인
현실적인 일로 분노하길....
막장들마 내용에 분노하는 건
스트레스일 뿐이라는..3. 열
'13.10.28 7:58 PM (223.62.xxx.45)도대체 의도를 모르겠어요 결혼시켜노코 마마를 자꾸 빙충이화 하는 이유가 뭘까요 설설희는 병걸린거같고 최후는 갈대녀가 그냥 헌신짝이 되는건가..
4. 드라마니까
'13.10.28 7:59 PM (61.43.xxx.10)그런거고 실제 더 푼수 남편도 있어요 오로라 드라마는 사랑에 눈 멀어서 훨씬 좋은 조건 좋은 남자버리고 불행해 진다는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해 주네요
5. 열
'13.10.28 7:59 PM (223.62.xxx.45)드라마보면서 분노한거 생전 첨같아요 ㅋㅋㅋ현실감각이 바닥치는중...
6. ᆞᆞ
'13.10.28 8:04 PM (218.38.xxx.127)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드라마죠
거지같은!7. 아...
'13.10.28 8:12 PM (218.48.xxx.189)근데 현실에 저런 시집, 남자 있어요.
저 시누이처럼 표리부동한....그런 걸 봐도 자기 엄마, 누나라고 편들고 그런 적 없다는...8. **
'13.10.28 8:51 PM (121.145.xxx.85)나 같으면 이혼 하거나 가방싸서 나가 버릴텐데.. 없어져 봐야 사람 귀한줄 알지..
지동생 머리깍고 절에 다시 가야 정신 차리지.. 보고 있으니 속터지네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질질 끌면서
아무 고민도 노력도 안하고 식은죽 먹듯이 시나리오를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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