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40대면 저축액이 5천만원이면 적다는 건가요?

조회수 : 5,796
작성일 : 2013-10-28 18:40:22

집 한채 있고 44세이신데 저축액이 5천만원인데 너무 적다는 말 보고 놀랐어요

아이들 중딩 고딩이고 집도 한채 있는데

저축자체도 힘든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저축액 5천만원이 너무 적다는 말에...

헉.

 

사실 맞벌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을경우, 특히 집을 갖고 시작하지 않을 경우는

저런 저축을 하기도 만만치는 않을 듯 한데요..

IP : 175.211.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ㄱ
    '13.10.28 6:53 PM (222.103.xxx.166)

    집 -> 차 -> 이제 대학등록금이랑 노후대책 해야겠다는 거죠

  • 2. 현실에선
    '13.10.28 6:54 PM (14.52.xxx.59)

    5000있기도 어렵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애들 대학 등록금이며 기타 비용 생각할때 위태위태한 금액이기도 하니까요
    계속 수입이 유지되는게 아니라면 그런 생각 할수도 있다고 봐요

  • 3. 저는
    '13.10.28 6:55 PM (183.97.xxx.209)

    47세.
    집값 포함 총 자산 2억 정도 밖에 안 되는데...^^;
    그것도 맞벌이인데도요.

  • 4. --
    '13.10.28 7:21 PM (92.74.xxx.107)

    집 한 채 있고 그거 빼고 현금 5천이면 중산층 아닌가;

  • 5. ..
    '13.10.28 7:25 PM (118.221.xxx.32)

    집 하나에 대출금만 잔뜩인 경우도 허다하고
    집이 얼마짜리냐도 다르죠

  • 6. gg
    '13.10.28 7:47 PM (116.39.xxx.36)

    노후 대비 안 되어 있는 건 맞지요.
    지금은 직장 다니고 있지만 50대 이후엔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여기서 기대는 부모님 부담스러워하는 글들이 남의 일 아니에요.
    저는 나중을 위해 바짝 허리 졸라매고 살고 있어요.

  • 7. 현 48세
    '13.10.28 11:57 PM (222.119.xxx.200)

    집한채 있고 5억 그리고 금융자산 2억5천 나중에 나이들면 받을 연금 열심히 20년째 붇고 있네요.
    애 하나 그리고 맞벌이요

  • 8. 5천
    '13.10.29 9:02 AM (223.62.xxx.86)

    대학교육에 결혼도 시켜야하고 양가부모 병들면 병원비도 모른척할 수 없고 부부 노후대책도 해야되는데 5억도 큰돈이 아니죠.
    앞으로 돈 벌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니 부지런히 모아야 돼요.
    아이들 어릴때 돈 못 모으면 갈수록 더 어려운데 4,5살도 안된 아이들에게 사교육비 무리하게 쓰는거 보면 걱정이 되더라구요.
    물론 능력이 있으니까 시키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239 백팩의 세계로 입문하려 하는데요. 만다리나덕 레스포삭 키플링 등.. 8 백팩 2013/10/29 3,272
314238 로스쿨과 의전원 어디가 더 힘들까요? 6 어느게 2013/10/29 2,924
314237 쪼그라드는 주머니사정 해결노하우 1 코코맘1 2013/10/29 1,167
314236 lg 베스트샵에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3 전자제품 2013/10/29 1,024
314235 뻣뻣하게 뭉친 모자털 회복 가능할까요? 아이 패딩코.. 2013/10/29 2,263
314234 파독근로자 사기의혹 김문희, 개스통할배였다~ 1 손전등 2013/10/29 781
314233 오늘같은 날은... 2013/10/29 346
314232 경남에 1박2일 가족여행지 추천~ 2 여행 가고파.. 2013/10/29 10,545
314231 김남길 손예진 4개월 열애 기사가 뜬 이유 25 2013/10/29 18,023
314230 부잣집에 장가보내서 아들 뺏긴 케이스 보면.. 18 ㅇㅇ 2013/10/29 6,457
314229 식구들 밥먹을때 본인이 안먹어도 같이 앉아있나요? 8 . . . 2013/10/29 2,148
314228 영화 그을린 사랑...잘 봤습니다. 6 mm 2013/10/29 1,318
314227 천안함, 불편한 진실을 말하다 1 상식이 통하.. 2013/10/29 654
314226 최근에 장례 치뤄 보신분께 여줍니다. 6 최근에.. 2013/10/29 1,816
314225 수원 반월동 근처에서 시흥 대야동 가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2 수원에서 2013/10/29 669
314224 소변을 봤는데도 또 화장실에 가고,,,, 6 소변 2013/10/29 1,929
314223 베란다에 장판 깔으신 분...비 맞으면 안되나요? 3 .... 2013/10/29 1,852
314222 언론에 의해 어떤 사람이 갑자기 유명해지거나 파멸되는 사례 뭐가.. 6 벼락스타 2013/10/29 1,398
314221 지난 대선 전자개표기 오작동 확인 8 열정과냉정 2013/10/29 915
314220 자식때문에 남편과 극을 달리고 있는데 14 ........ 2013/10/29 2,951
314219 영어 약자인데요 1 .. 2013/10/29 551
314218 걷기 할때 듣기 좋은 노래 추천 좀 해 주세요. 3 노래 2013/10/29 1,090
314217 가을되면 생각나는 곡들 5 옛날엔 2013/10/29 905
314216 여자혼자 중고직거래 괜찮을까요?? 3 .. 2013/10/29 1,196
314215 아이들 아침 식사 어떻게 준비해주시나요, 또 준비에 얼마나 걸리.. 5 애니 2013/10/29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