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채 있고 44세이신데 저축액이 5천만원인데 너무 적다는 말 보고 놀랐어요
아이들 중딩 고딩이고 집도 한채 있는데
저축자체도 힘든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저축액 5천만원이 너무 적다는 말에...
헉.
사실 맞벌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을경우, 특히 집을 갖고 시작하지 않을 경우는
저런 저축을 하기도 만만치는 않을 듯 한데요..
집 한채 있고 44세이신데 저축액이 5천만원인데 너무 적다는 말 보고 놀랐어요
아이들 중딩 고딩이고 집도 한채 있는데
저축자체도 힘든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저축액 5천만원이 너무 적다는 말에...
헉.
사실 맞벌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을경우, 특히 집을 갖고 시작하지 않을 경우는
저런 저축을 하기도 만만치는 않을 듯 한데요..
집 -> 차 -> 이제 대학등록금이랑 노후대책 해야겠다는 거죠
5000있기도 어렵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애들 대학 등록금이며 기타 비용 생각할때 위태위태한 금액이기도 하니까요
계속 수입이 유지되는게 아니라면 그런 생각 할수도 있다고 봐요
47세.
집값 포함 총 자산 2억 정도 밖에 안 되는데...^^;
그것도 맞벌이인데도요.
집 한 채 있고 그거 빼고 현금 5천이면 중산층 아닌가;
집 하나에 대출금만 잔뜩인 경우도 허다하고
집이 얼마짜리냐도 다르죠
노후 대비 안 되어 있는 건 맞지요.
지금은 직장 다니고 있지만 50대 이후엔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여기서 기대는 부모님 부담스러워하는 글들이 남의 일 아니에요.
저는 나중을 위해 바짝 허리 졸라매고 살고 있어요.
집한채 있고 5억 그리고 금융자산 2억5천 나중에 나이들면 받을 연금 열심히 20년째 붇고 있네요.
애 하나 그리고 맞벌이요
대학교육에 결혼도 시켜야하고 양가부모 병들면 병원비도 모른척할 수 없고 부부 노후대책도 해야되는데 5억도 큰돈이 아니죠.
앞으로 돈 벌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니 부지런히 모아야 돼요.
아이들 어릴때 돈 못 모으면 갈수록 더 어려운데 4,5살도 안된 아이들에게 사교육비 무리하게 쓰는거 보면 걱정이 되더라구요.
물론 능력이 있으니까 시키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