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으로 국수를 대접하려고하는

국수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3-10-28 18:38:24
국수를 점심먹기전 세시간 전에 미리 삶아놓아도 괜찮을까요?
양이 많아서 미리 해두려구요.
어떻게 두어야 붙지 않고 불지 않을까요?
IP : 220.76.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8 6:43 PM (211.202.xxx.215)

    버너 2군데에 동시에...

    양이 더 많다면 휴대용버너까지 써서....

    3시간 전이면 정성에 비해 맛이.....

  • 2. 일본 장인이 만든
    '13.10.28 6:51 PM (14.52.xxx.59)

    국수라도 3시간 못 견뎌요 ㅠㅠ
    가스불 다 동원하고 손님중 여자분 도움 받더라도 바로 삶으시는게 ㅠ

  • 3. ㅇㅅ
    '13.10.28 6:52 PM (203.152.xxx.219)

    안불을수가 없어요. 고명 국물 밑반찬 김치등 상차림 세팅과 후식등 다 해놓고 물까지 끓여놓고
    찬물로 씻을 채반등 다 준비해놓은 상태에서 손님 맞으세요.
    손님 온다음엔 바로 국수 넣어서 끓어오르면 찬물 좀 부어가면서 익히면 빨리 잘 익어요.
    바로 찬물에 헹궈서 사리 만들어가면서 그자리에서 고명넣고 국물 부어 대접하세요...

  • 4. 원글
    '13.10.28 6:59 PM (220.76.xxx.244)

    네 감사합니다.
    점심메뉴를 바꿔야겠어요.
    5인분까지는 바로 되는데 10인분은 하면 안되겠군요.
    감사합니다.

  • 5. ㅇㅇ
    '13.10.28 7:01 PM (218.38.xxx.235)

    인원수 10분 정도면 버섯덮밥에 겉절이

  • 6. 그릇에 미리
    '13.10.28 7:30 PM (223.62.xxx.90)

    국수에 들어갈 채소 볶은 것 계란 지단 담아 놓아 쌓아 놓으시고 , 국수 국물 따로 끓여서 약불에 올려 놓으세요. 국수는 소금, 기름 한방울 넣고 직전에 삶아 찬물에 빨래 빨듯이 비벼 전분기 빼내고 동그랗게 한덩어리씩 만들어 채반에 놓았다가 쓰세요. 국수 국물에 멸치 무 청양고추 조금 넣고 끓이면 맛있더군요. 간은 국간장으로 하고요. 마늘은 절대 안쓴다고 하고, 당근 채썰어 볶고 , 계란 얇게 부쳐서 채썰고 ,호박채도 소금에 살짝 절인 후에 들기름에 볶아써요.

  • 7. 샌드위치
    '13.10.28 7:35 PM (119.64.xxx.121)

    는 안되려나요? 미리 해놔도 괜찮을텐데..

  • 8. 존심
    '13.10.28 7:54 PM (175.210.xxx.133)

    국수 10인분을 미리하고 말고할 것이 뭐 있나요...
    7-8리터 되는 곰솥만 있으면
    손님 오시기 전에 고명을 미리 만들어 놓고
    손님 들어 오시면 면 넣어서...
    잔치국수의 경우 건면은 100그램이 1인분이므로
    미리 끓고 있는 7-8리터 곰솥에
    잔치 국수 1키로 넣고 3분 삶아서
    사리 지어서 내 놓으면 되는 것을...

  • 9. 존심
    '13.10.28 7:56 PM (175.210.xxx.133)

    멸치 육수와 고명은 미리 해도 아무 문제가 없지요...

  • 10. 명절이면
    '13.10.28 8:02 PM (222.106.xxx.161)

    명절이면 종종 10인분 국수 만들곤해요.
    장국은 당연 미리 끓여 놓으실테고요. 국수만 두번에 나눠 삶으시면 될꺼예요.
    방법은 국수 삶을 물을 두 군데에 미리 데우시고 시간차를 두고 삶으세요
    커다란 냄비가 두개가 없다면 주전자에 미리 물을 끓여두셨다가 한냄비 삶아 건지면 바로 주전자의 끓는물을 냄비에 붓고 국수도 바로 삶을수가 있어요.
    그럼 두번째 국수가 삶아지는 동안 첫번째 삶은 국수 행구고 장국 붓고 고명 얹어 먼저 내가세요.
    딱 국수 삶는 시간 만큼 차이 날테니 3시간 먼저 삶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겁니다.

  • 11. ..
    '13.10.28 9:56 PM (223.62.xxx.78)

    국수보다는 덮밥,비빔밥 준비해서
    고명 미리해서 두었다 올리면 먹기 든든해서 좋아요.
    떠먹는 국물 한냄비 미리 끓여놓고
    밥도 미리 해서 두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835 이게 바로 결혼 전 힌트인가요? 현명한 님들의 판단 부탁드려요... 73 고민중.. 2013/11/02 17,546
315834 알고보니 너무 무서운 '초미세먼지' 2 손전등 2013/11/02 2,213
315833 고춧잎장아찌 맛있네요 3 흐뭇 2013/11/02 2,054
315832 마이크 내장된 이어폰 뭐가 좋을까요? 이어폰 2013/11/02 370
315831 통상 백화점 환불 규정 7일이요. 1 ..... 2013/11/02 2,302
315830 응답하라 1997도 전부 사투리 쓰나요 4 .. 2013/11/02 1,365
315829 가벼운 등산하시는 분들~.등산복 춘추용으로 아직 입으시나요?혹은.. 2 등산초보 2013/11/02 1,323
315828 당면이 많아서.. 7 저녁에 2013/11/02 1,291
315827 공무원 9급말인데요. 8 레모낭 2013/11/02 3,174
315826 BBC 박근혜 英 방문 특집에 독재자의 딸, 부정선거 언급 2 참맛 2013/11/02 899
315825 지금 프랑스 분위기 어때요?? ㅇㅇㅇ 2013/11/02 976
315824 남편 생일을 잊어서 하루 지났는데.. 4 뭐 하죠? 2013/11/02 1,102
315823 윤창중이 국방부 사이버사 상대로 친북 좌파 실상 강의를 하셨네요.. 3 윤알몸 2013/11/02 1,008
315822 산도라지를 가장 맛있게 먹는 팁 좀 알려주세요 3 2013/11/02 672
315821 어제 응답하라 1994에서 지하철에서 신문 파는 사람 보신 분!.. 2 ... 2013/11/02 2,526
315820 궁금해서 물어봐요.....친구한테 직접 물어보기가 좀....(한.. 8 fdhdhf.. 2013/11/02 2,093
315819 혹 미운 7살 키우신분들.. 다 이러진않겠죠 4 미운7살 2013/11/02 3,085
315818 고3 자녀두신분들 아이들 텝스 다했나요? 11 ........ 2013/11/02 2,441
315817 한국인 아내를 20토막내고 유기한 일본인 1 참맛 2013/11/02 2,471
315816 비온뒤 도봉산 아이들과 괜찮을까요? 1 도봉산단풍~.. 2013/11/02 465
315815 급)제발 도와주세요..아이가 다쳤습니다 39 제발요 2013/11/02 8,831
315814 부동산 경기 어떻게 보시나요? 1 가을 2013/11/02 1,268
315813 28개월 아이ㅡ쿠키런 게임하는거 어떤가요? 5 언니입장 2013/11/02 1,109
315812 [펌] 영남친노, 영남노빠란 무엇인가 3 야권승리 2013/11/02 1,767
315811 응답하라 1994 윤진이 볼때마다 ㅎㅎ 2013/11/02 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