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게 까막눈이라 면허시험 떨어졌다고 하시면서
운전하고 다니시네요..
거의 한시간 거리를 다니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이해가 안가요...
아들, 딸, 부인은 보고만 있는건지..
아니 오히려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세요. 면허도 없는데 운전 잘한다고요.
이거.. 제가 생각하는 것만큼 심각한 일이 아닌가요?
어디 신고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요.아무렇지도 않게 까막눈이라 면허시험 떨어졌다고 하시면서
운전하고 다니시네요..
거의 한시간 거리를 다니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이해가 안가요...
아들, 딸, 부인은 보고만 있는건지..
아니 오히려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세요. 면허도 없는데 운전 잘한다고요.
이거.. 제가 생각하는 것만큼 심각한 일이 아닌가요?
어디 신고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요.몇년째 해왔음 그럭저럭 잘끌고다니긴 하겠네요 그러다 사고나면 평생 운전 못할거고 ㅉㅉ 사고나라 하기도 글코 듣는 입장에선 짜증나긴 하겠어요
112신고하면 신고자 신상 물어봐요 ㅎㅎ
길에서 사람을 쳐죽이고 산에다 갖다 버리는 경우도 시골에 종종 . ..
도시 사람도 그러잖아요
킬러조 조형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타인을 위해서요.
만약 사고 나면 할아버지 다치는건 각오를
하고 있겠짐ᆞㄴ
신고하셔야죠.
심각한 일이죠. 사고나면 가중처벌받아요. 그냥 목숨 내놓고 사는 사람인가보네요.
차는 이번 여름에 사신 것 같아요..
신고자 신원 밝혀야 되는거면 신고 못하겠네요..
그집, 무섭거든요.
있겠지만
상대방은
할아버지가 보험도 안될테고
무면허운전자인데 그냥 피해만 보는거잖아요.
그냥 신고자 신원 숨기고
신고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아는 사람끼리 신고 한거 알면
괜히 나중에 안좋으니까요.
사고 나면 큰일인데요.ㅠㅠ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고 신고자 신원 숨겨달라고 해야죠
제가 신고할께요
누구신세를 망치려고 무면허로 운전을 해요
휴게소 공중전화로 익명 신고하세요
나이든 사람중 저런 사람 많아요
어깨넘어 배운 운전으로 그냥 하는거죠
필기시험은 계속 떨어지구요
저런건 좀 익명으로라도 신고 받아야 하는데 ㅠㅠ
많았어요 무면허운전자
저렇게 시험통과 못해서 무면허인 사람들보다
더 무서운게 면허 박탈 당하고도 몰고다니는 사람들
사실 시골에서 무면허 운전 천지였지요...
하지만 그 대부분이 오토바이였는데...
이젠 자동차로 옮겨 갔군요...
꼰질러야줘
원글님 다른 친구분 폰을 빌려서라도 신고해주시면 안될까요.
그 할아범 완전 잠재적 살인자네요.
이번에 차 산거면 무면허인 주제에 운전경력도 얼마안되는 건데 어쩜 저런 인간이 다 있을까요?
남일이라 생각 마시고 공중전화라든지, 무기명 투서라든지.. 아무튼 경찰서에 신고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피해자가 내 가족이 될수도 있습니다.
112에 전화해서 사정얘기하시고 익명으로 신고하면 안되냐고 물어보세요.
아이고 무서워라.. 선진국은 70부터는 면허있어도 운전못하게 한다는데
도움말씀 감사해요.
어떤 방법이든 신고는 해야겠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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