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 미디엄 딸들이 다시 주인공이 되어서 나와도 재미 있지 않을까요?

미드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3-10-28 17:19:46

오늘 미디엄..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 딸들도 조금씩 엄마 처럼 그런 능력이 있으니...

이 딸들이 성인이 되어 결혼하고 가정 꾸린 가운데..

다시 새로운 미드로..되어도..

재미있지 않을까 하구요..

 

문득..미디엄 보다가..

워낙 아껴서 보는 미드여서 그런가..

이거 완전히 종결 될때 너무 아쉽더라구요..

끝을 저렇게 해야 할까...흑흑..하면서요...

 

그러면서 오들도 그냥 아무 시즌이나 틀어 놓고 보다가...

딸들 보면서..

이 딸들이 커서 다시 스토리를 꾸려 가도..

괜찮을것 같다라는 생각 막 들더라구요...

 

그냥 아쉬울때 끝나는것이... 좋은걸까요....

 

혹시 저 처럼 생각 해 보신 분 있으세요?^^

 

IP : 122.32.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8 5:23 PM (58.120.xxx.232)

    실화라는게 미디엄이 재미 있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어디 조 같은 남편 없나 몰라요.
    브리짓 진짜 귀엽구요.

  • 2. ^^
    '13.10.28 5:27 PM (58.233.xxx.174)

    큰 딸은 SUV 15 - 5편인가에 나와요.

  • 3. ㅋㅋ 미디엄 얘기하면 남편얘기를 빼놀수 없죠..
    '13.10.28 5:36 PM (61.74.xxx.243)

    진짜 내 남편이랑 너무 비교됨ㅠㅠㅠ

  • 4. --
    '13.10.28 6:00 PM (92.74.xxx.107)

    헉...실화에요?????????????????

  • 5. 그 막내애기가
    '13.10.28 6:25 PM (49.183.xxx.4)

    사실은 쌍동이더군요

    둘이서 이 애가 했다 저 애가 했다 했다고 하더라고요,
    다 끝나고 마지막 편에 출연자들 주르륵 나오는데
    그 막내 안경 애기가 두마리라서 놀랐었어요 ^^

  • 6. ..
    '13.10.28 7:50 PM (118.221.xxx.32)

    둘째 너무 귀여워요 브리짓
    주인공 펑퍼짐한 몸매도 정감가고요

  • 7. 디토
    '13.10.28 7:54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아주 예쁜 배우가 나오지 않고 정말 미국 어느 평범한 가정의 모습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물론 그들의 능력은 비범하지만. 마지막 편의 여운이 가끔씩 떠올라요 영혼의 모습이나 부부의 사랑이 정말 그랬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 조ㅠㅠ. . .

  • 8. 아~
    '13.10.29 1:48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조~최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594 방학동안 영어공부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초1) 2 ... 2013/12/06 853
327593 환경미화원의 짜증 폭발 우꼬살자 2013/12/06 839
327592 노트 3 최근에 하신분 얼마에 하셨나요 4 숙이 2013/12/06 752
327591 합정동 근처 7~8명 모임할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 미즈박 2013/12/06 793
327590 하루종일은 아니고 이따금씩 몸이 시리고 아픈데이거 어디가야해요?.. 1 ... 2013/12/06 475
327589 5살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안보내고 데리고있는분계시나요? 3 여자 2013/12/06 1,734
327588 행남자기 화이트그릇 사용하고 계신분이요.. 그릇 2013/12/06 565
327587 강용석 변호사 큰아들 조민희씨 딸 79 ... 2013/12/06 72,818
327586 인천공항에서 지하철 타려면 많이 걸어야 하나요? 5 인천공항 2013/12/06 1,330
327585 대부분의 인간은 어려움을 겪어야 성숙해지나봐요 4 한해 2013/12/06 1,285
327584 병원인데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3 ... 2013/12/06 869
327583 글로벌 보이스, 朴 이젠 포털도 손본다 1 light7.. 2013/12/06 574
327582 그럼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문제집 양은 18 얼마나되나요.. 2013/12/06 5,245
327581 혹 떼려다 되레 키운 靑…어설픈 해명으로 의혹만 부풀려 1 세우실 2013/12/06 827
327580 국정원 트윗글, 무려 2천만건 더 있다 4 우리는 2013/12/06 441
327579 남자사주에선 정말 돈과여자가 같이 해석되나요? 3 궁금.. 2013/12/06 3,051
327578 사주 그래프에 "死"가 있다면? 1 사주 2013/12/06 1,098
327577 임성한 막장 남편들 동거보니... 2 글루미 2013/12/06 2,068
327576 교육부·언론이 외면한 한국 학생들의 행복도 샬랄라 2013/12/06 449
327575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부조문화는 4 2013/12/06 668
327574 직장상사께서 저녁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뭘 들고 가야 할지 팁좀.. 8 고민중 2013/12/06 1,966
327573 이 동화 찾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5 ..... 2013/12/06 540
327572 고사리를 충분히 우려내지 않으면 신 맛이 나나요? 1 ' 2013/12/06 5,402
327571 영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삼십여년 전.. 2013/12/06 385
327570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