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이 빼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3-10-28 17:03:35
많이 흔들리는 상탠데 치과를 못 갔어요.
예전처럼 실로 묶어서 빼봐도 될까요?
IP : 119.71.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8 5:07 PM (218.39.xxx.196)

    아이 이야기하시는거죠? 그럼 그래도 됩니다. 치과에서 집에서 빼도 된대요. 안와도 된다고 ^^ 영구치가 유치 뿌리를 다 녹여서 흔들리고 빠지는거라서 생니 빼는거랑은 다르다고~

  • 2. %%
    '13.10.28 5:07 PM (211.109.xxx.215)

    우리 아이들 남편이 어금니까지 모두다 뺍니다. 현재 막내가 초5이구요

  • 3. 까칠마눌
    '13.10.28 5:16 PM (139.194.xxx.149)

    저요.

    저희 아이 아래 앞니 두개 제가 집에서 뺐어요.

    근데 점둘님 말씀대로 유치 뿌리를 다 녹인걸로도 모자라 외부 법랑질만 남기고 아래는 속으로 1/3 정도는 거의 비어있을만큼 녹더군요 유치는. 그래서 뺄때가 되면 이의 표면 법랑질만 겨우 잇몸에 붙어있고 뿌리는 아예 없어서 쉽게 빠지고 피도 별로 안나요. 집에서 뽑으셔도 됩니다. 단, 충분히 흔들릴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은 필요하더군요.

  • 4. ..
    '13.10.28 5:19 PM (175.127.xxx.237) - 삭제된댓글

    유치이고 많이 흔들리는거죠.
    실로 묶지 마시구요
    화장솜이나 휴지를 두껍게 해서 이를 단단히 잡으신 후에 위로 잡아당기면 훨씬 쉽게 빠져요.

  • 5. dhdh
    '13.10.28 5:23 PM (180.224.xxx.207)

    저희 아이들 이, 지금껏 8개 뺐는데 다 집에서 뺐어요.
    솜 미리 준비해 놓고 실로 묶어서 당겨 뺐습니다.
    바로 솜 물려주고요.
    조금 끄덕이는 정도일때는 안 되고요 아주 많이 흔들릴때 뺐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겁내더니 한 번 빼고 나니까 잘 참던데요.

  • 6. 저희도
    '13.10.28 5:24 PM (111.118.xxx.97)

    두 아이 집에서 빼는데요. 물티슈로 잡고 살살 흔들다고
    빼면 빠져요. 단 빼기 전에 아이에게 며 칠 열심히 치아를 흔들리게
    해요.

  • 7. 실 안돼요
    '13.10.28 5:37 PM (14.32.xxx.97)

    거즈로 이 잡고 수직으로 한번에 쑤욱 당기세요.

  • 8. 아들
    '13.10.28 5:57 PM (180.65.xxx.64)

    초2아들은 처음만 병원에서 빼고
    자기가 혼자다 뺐어요
    지금도 살살 흔들린다고 다음주쯤 뽑는다고 하는데...
    아이가 빼도 되는지...

  • 9. 봄나리
    '13.10.28 6:51 PM (180.224.xxx.28)

    9살 남아. 흔들거리면 씹어먹을거 줍니다. 그럼 알아서 빼와요. 맨 처음엔 삼키기도 했네요. 한번도 치과 안갔어요.

  • 10. 눈여겨보니...
    '13.10.28 8:54 PM (175.223.xxx.204)

    큰아이 치과에서 처음이뺄때 눈여겨보니 거즈를 두툼하게 하여 흔들리는 이를 감싸잡고 밀더라구요 두아이 유치 다 그렇게 다 빼주었어요 실감고 눈감고 문고리에 걸고 하는것보다 간단하고 금방 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152 답글 달고 상처받네요 7 2013/12/30 1,463
337151 중학생 방학동안 어학연수 보내고 싶은데 아는게 없네요. 2 연수 2013/12/30 1,315
337150 안사돈생일 챙기시나요?? 10 궁금해서 2013/12/30 6,827
337149 지금 시간에 은행 현금지급기로 돈보내면 수수료 들까요? 5 우부 2013/12/30 647
337148 책 추천 부탁드릴게요 (소설, 한국역사, 세계사) 12 포비 2013/12/30 2,316
337147 사는게 무섭다. 하시는 분 계신가요? 2 해피 2013/12/30 2,313
337146 김성령 드레스 4 소파 2013/12/30 3,305
337145 6kg가 늘었는데 빼려는 노력을 하기 싫네요,,,나이들어 그런가.. 13 몸무게 2013/12/30 4,071
337144 가입된 암보험이랑 실비보험 조회할려고하는데요. 3 ㅇㅇ 2013/12/30 1,272
337143 국민tv 가입 안하고 돈만보내면 안된답니다 10 국민 2013/12/30 1,432
337142 저는 사람들이 저에게 말좀 안걸었으면 좋겠습니다.. 9 ~~ 2013/12/30 3,489
337141 초등학교 예비 소집 꼭 가야 하나요? 4 초등 2013/12/30 2,306
337140 ‘다문화박물관’의 가치를 찾아 나서다 스윗길 2013/12/30 553
337139 신생아 기저귀 추천부탁합니다 8 쭈니 2013/12/30 1,523
337138 ㅎㅎ 루비반지 대박 8 청정 2013/12/30 4,177
337137 안철수 송년 메시지 1 ... 2013/12/30 932
337136 저렴이노트북 사려는데 윈도우 알아서 까는거 비싼가요? 3 우부 2013/12/30 1,031
337135 최은철 대변인 “또 탈선..열차 운영 정상화 시급” 징계 철회 .. 노사관계 전.. 2013/12/30 812
337134 JTBC에서 82회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6 hviole.. 2013/12/30 3,337
337133 뽁뽁이붙인 베란다창 벽이 왜 축축하죠? 1 궁금 2013/12/30 2,248
337132 감자 한 알에 천원... 16 너무한다 2013/12/30 3,737
337131 감자볶음 간장으로 간하시는분 계세요? 2 2013/12/30 2,175
337130 서승환 국토부장관 “철도노조원 원칙대로 징계 1 정부잘못은 .. 2013/12/30 1,128
337129 길몽의 유효기간이 어느 정도일까요? 9 .. 2013/12/30 17,463
337128 직장그만둘려고하는데요. 2 ㅇㅇ 2013/12/30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