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위 아래로 이년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응칠 응사를 보면 나도 이제 과거를 "추억"하는 세대가 됐구나...느낌이 묘해요
20대 땐 얼른 나이가 들면 좋겠다 했는데 40대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은 세월이 무섭네요
그나저나 그때 듣던 음악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넘 좋아요ㅠㅠ 아이돌 음악과는 차원이 달라요ㅎㅎ
둘 다 위 아래로 이년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응칠 응사를 보면 나도 이제 과거를 "추억"하는 세대가 됐구나...느낌이 묘해요
20대 땐 얼른 나이가 들면 좋겠다 했는데 40대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은 세월이 무섭네요
그나저나 그때 듣던 음악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넘 좋아요ㅠㅠ 아이돌 음악과는 차원이 달라요ㅎㅎ
제가 젤 싫어하는게 엄마가 월욜마다 가요무대 보는 거에요..ㅠ ㅠ 요즘은 아궁이에다가..마디 에다가....
근데 제가 응답 본방 사수하고 건축학 개론 보고 아련해 보이고...엄마가 이런 기분이셨겠다 싶어요
맞아요 정말!!! 저도 어릴 때 젤 싫어했던게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이요ㅠㅠ
초딩 울 아들이 날 보면 그런 기분일까요ㅎㅎ
4화인가에서 상옹 뮤비 나오는데....
옹도 그때는 파릇파릇하셨더라구여...
응칠때는 잘 몰랐는데(잘 안보기도 했구여...)
응사는 내가 아직도 좋아하고 즐겨 듣는 노래들이 나오서 좋아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