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일어나니 바느질에 심취해있어요;; 그리고 이 물건 이름 아시는분~
1. 리본티망
'13.10.28 3:28 PM (180.64.xxx.211)아 우리도 많이 했었는데...트윌인가? 뭐였죠?
2. 우향
'13.10.28 3:29 PM (39.114.xxx.24)스킬자수 예요.
3. 리본티망
'13.10.28 3:30 PM (180.64.xxx.211)맞아요. 스킬이네요. 그거 쉽고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잘 안하네요. 없어요.
4. ...
'13.10.28 3:30 PM (168.248.xxx.1)"스킬"이라고 저는 불렀습니다만;; 진짜 이름이 뭔진 모르겠네요.
요새도 초등학교 앞 문방구 가면 팔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 그리고 다이소 가면 천원짜리 십자수 핸드폰 도안이라던가,
펠트로 하는 간단한 것들 많아요.5. · · ·
'13.10.28 3:36 PM (121.131.xxx.166)학교앞 문방구에 싸이즈 작은거 있어요
스킬자수로 통할듯· · ·6. 어머
'13.10.28 3:36 PM (118.219.xxx.139)진짜 귀요미네요^^
7. 스킬
'13.10.28 3:41 PM (220.76.xxx.244)문방구에 팔았어요
꼼꼼한 아들은 바느질 수행도 만점 받아 오더니만
덜렁이 딸은 이런 거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어요8. 감사합니다
'13.10.28 3:43 PM (220.72.xxx.206)남자애가 너무 섬세하고.. 때론 너무 감상적이고 그래서.. 사실 저는 무뚝뚝하고 머슴같은 남자애였으면 했는데...
어쨋든 사랑으로 키워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어서 노력중입니다. ^^;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방구에서 사야겠네요...
놀이터 모래놀이세트 핵심 도구인 삽이 부러졌다며
꽃삽.. 친구도 같이 하려면 두개 있어야한다고 그것도 우리 마트가서 사는게 어떨까? 하던데;;;
문방구에서 모두 해결 보았으면......9. 스킬
'13.10.28 3:43 PM (203.234.xxx.173)오...
장래 한국의 마이클 코어스??
기대됩니다.10. ㅋㅋㅋㅋ
'13.10.28 3:44 PM (220.72.xxx.206)ㅋㅋㅋㅋ ^^;
11. 자끄라깡
'13.10.28 4:44 PM (220.72.xxx.23)4~5학년때 학교에서 바느질이며 스킬자수며 다 하던데요.
손을 많이 쓰면 좋아요.
저희 큰애는 남자애가 소꿉놀이를 좋아해서 엄청 좋은걸로 한아름 사줬어요.
지금 중학생인데 무리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걸 하게 도와 주는게 부모 몫인거 같아요.12. ***
'13.10.28 9:53 PM (219.248.xxx.178)저희 아들도 그렇게 바느질을 좋아하고 잘했었는데...
기술가정 시간에 필통만들기해서 만점받았다고 자랑자랑... 하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
예전에 맥도날드 해피밀 먹으면 영화캐릭터 장난감 줄 때 뮬란이랑 인어아가씨들을
학교만 갔다오면 머리 부터 빗겨주고, 참 여성스러웠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성격 꼼꼼한 복학생 아자씨가 되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