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가까운 동네 외출하면
핏플랍 슬리퍼 신고 다녔어요.
처음 입문하게 된 계기는..
임신 막달로 가니 발이 심하게 부어서였는데요.
여름부터 출산당시 10월까지 줄기차게 신었더랬죠..
출산후 원래 발모양으로 돌아와
신발이 좀 크지만 절~대 벗을수가 없네요.
다른 신발 신으면 금방 피로해지는게...
암튼 더이상 핏플랍 슬리퍼를 신을수 없고
이제 곧 부츠의 계절도 다가오고하니
혹시나 핏플랍 부츠 신어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모델명 어떤게 좋았다 등.. 솔직한 후기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