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세상말세네요 트러블메이커 내일은없어 뮤비요

세상말세다 조회수 : 15,498
작성일 : 2013-10-28 14:00:51
포털사이트에서 난리가났길래 먼일인가 하고 봤더니
세상에 현아랑 장현승 이랑 에로영화한편 찍고있네요 ;;;;
10대애들도 다볼텐데 너무했어요 ㅜㅜ
IP : 223.62.xxx.2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8 2:03 PM (119.197.xxx.71)

    말세까지는 아니던데요. ^^;;
    노래 별로였고, 너무하긴 하더라구요.
    그들 타이틀에서 아이돌 자는 빼야겠죠.

  • 2. ..
    '13.10.28 2:04 PM (218.238.xxx.159)

    그거 아니고도 성적 자극매체는 널리고 널렸어요
    오히려 10대때 꽁꽁 가두니까 이상한 일들이 더 발생하는듯..
    옛날에는 뭐 그런거 없다고 성에 관한 문제 없었나요.
    그런거봐도 영향받을 애들은 받고 안받을 애들은안받고그래요

  • 3. ,.
    '13.10.28 2:04 PM (175.119.xxx.179)

    사춘기 아이키우고 있으니, 정말 너무 어이없고 화납니다.
    아무리 19금해놓으면 뭐하나요.. 다들 찾아서 볼텐데..
    그리고 아이들에게 익숙한 아이돌들이 저러고 있으니 성문화에대해 너무 무책임하게
    받아들이지않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담배피는 장면도 나오니 참 갑갑하네요.

  • 4.
    '13.10.28 2:10 PM (223.62.xxx.27)

    그건 티저영상 이고요
    내일은없어 뮤비입니다 진짜 기가막힙니다

  • 5. ㅇㅅ
    '13.10.28 2:11 PM (203.152.xxx.219)

    저도 고딩딸 있지만 저거 다 어른들이 만든거고요...
    애들 걱정할거 없어요. 지금 인터넷 하는 애들 이거보다 훨씬 수위높은
    영상물 찾아서 보려고만 들면 어른들보다 훨씬 잘 찾습니다..
    이미 뭐 애들 성문화는 첨단을 걷고있는데... 이런한탄 소용없음요..

  • 6. ,.
    '13.10.28 2:30 PM (175.119.xxx.179)

    에효,,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분들...
    요즘 아이들에게 성적자극미디어가 널려있는거 다 알아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익숙한 아이돌이 저러는거 하고
    생판 모르는놈년들이 나와서 그러는거 하고 같다고 보시나요?
    정말 더 갑갑한사람들이네요.
    그들이 보여주는것에서 환상을 보거나 멋있어보이거나 더 쉽게 노출되는거죠.
    관심없는 아이들에게도 가만있어도 일부러 찾아나서지않아도 옛다 봐라 하고
    던져주는것하고 같은지...

  • 7. 눈사람
    '13.10.28 2:40 PM (14.40.xxx.1)

    여기 이런 매스미디어의 병폐를 고발하는 분이 계셔요.. 이광호라는 국문학 박사분이 전공을 포기하고 성의 가치관 교육으로 노력하고 계셔요..
    청소년기를 이런 음란물에 노출되어 성을 게임으로 즐기는 아이들 결국 낙태(우리나라 1년 낙태건수가 태어나는 신생아보다 많다고 하네요..)라는 죽음의 문화에 빠져드는 거죠... 이분 강의를 한 번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나라 재벌 기획사들은 이제 포르노 영상 기법을 버젓이 뮤직비디오에 접목시키고 청소년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해요. http://blog.daum.net/prolifecorpus

  • 8. ㅇㅅ
    '13.10.28 2:45 PM (203.152.xxx.219)


    뭐 그거 소비하는 미성년자들이 현아하고 장현승은 언제적부터 아는 사인데요?
    통성명이라도 하는 사이예요? 모르는 사람이 하든 얼굴 알려진 사람이 하든 마찬가지예요.
    19금 영화 영화배우들은 애들이 모르나요?
    그 사람들이 누군지 다 알아요. 뭐가 다른가요? 다르다고 하면 뭐 좀 달라보이세요?
    이럴거 없이 행동으로 보이세요 그 뮤비 상영 가처분신청이라도 하던지
    문제가 없다고 누가 언제 그랬어요?
    저 뮤비도 검색창에 한줄이라도 일부러 검색을 해야 찾는거지
    옛다 던져주면서 저절로 보는 공중파 방송은 아니거든요?

  • 9. ....
    '13.10.28 2:46 PM (121.167.xxx.103)

    요즘 애들 고등학생만 있는 거 아니에요. 초등학생도 있어요. 초등생들에게 유명한 아이돌.. 문제있네요. 참교육 학부모 연대는 저기 기획사 상대로 소송이라도 걸아야할 것 같아요.

  • 10. 어이쿠...
    '13.10.28 3:18 PM (203.236.xxx.253)

    원래 십년전에도 포르노는
    구할려면 쉽게 구해봤죠.
    문제는 이정도 수준의 수위높은
    베드신들을 현재 소위 잘 나간다는
    아.이.돌.이 연출했다는거에요.
    에로배우나 그런사람들이 아니구요답답한 님들아!!!

  • 11. ..
    '13.10.28 3:19 PM (1.236.xxx.79)

    정말 노래 제목처럼 내일은 없네요.
    한참 발랄하고 젊음자체만으로도 예쁜 나이들인데 퇴폐와 향략에 찌들어 희망도 없고 발전도 없고
    허무하고 무기력해지네요 가사를 들어보니..

    뮤비나 노래 안듣게 하고 싶어요.뜻도 모르고 애들이 따라 부르게 하고 싶진 않네요.

  • 12. ㅇㅇ
    '13.10.28 3:26 PM (116.37.xxx.149)

    이 소속사는 유독 선정적인 뮤비나 춤을 만들어요.
    사재기에 선정적인 마케팅에 돈독이 올랐나봅니다

  • 13. --
    '13.10.28 5:09 PM (92.74.xxx.107)

    노이즈마케팅인가? 몰랐는데 찾아봅니다 지금.

  • 14. ...
    '13.10.28 5:50 PM (175.203.xxx.116)

    자식있는 부모들이 봤을땐 진짜 할말이 없네요...너무 화나요...

  • 15. 와..
    '13.10.28 10:43 PM (129.69.xxx.43)

    심하긴 심하네요. 선정적인 영상도 문제지만 내일이 없으니 오늘 술과 약에 취하고 섹스에 몰입한다는 내용이 더 큰 악영향을 미칠거라고 봐요. 어렸을땐 저런 가치관이 멋있어보여서 따라하는 사춘기들 많거든요.

  • 16. 헐..진짜
    '13.10.28 11:11 PM (122.32.xxx.129)

    게다가 카..섹..ㅠ.ㅠ

  • 17. 아효
    '13.10.28 11:34 PM (112.144.xxx.97)

    이효리가 만들었다는 "내가 미친x이야~~ 이 노래 뮤비도 참 심란합디다...ㅠ

  • 18. ddd
    '13.10.29 12:56 AM (86.148.xxx.217)

    유투브에서 찾아봤는데... 그냥 괜찮은 수준인던데...

    ㅠ 난 뭘 본거지... 그냥 크게 저질은 아니던데...

    현아는 이쁘긴 한데, 보다가 이효리가 보이고... 남자는 너무 어려보여요... 좀 게이삘...

  • 19. ..
    '13.10.29 8:44 AM (203.226.xxx.2)

    말이많아서 얼마나 야할까 봤더니 그렇게 야하지도않던데요? 그것보다 술먹고 담배피고 막사는 내용이 더문제같아요.

  • 20. ppp
    '13.10.29 8:49 AM (31.7.xxx.226)

    썩을대로 썩은 세상 , 똥통에서 똥물이 한번 튀기는 정도인 비됴에 뭘 그리 광분 하는지, 어차피 온통 바람난 인간들 천지고 널린게 러브호텔 들인대, 청소년 교육상 좋네 안좋네 지랄들 그만하셔요

    어차피 퇴폐 음란에 무감각해진 부모란 것들이 가정교육, 자식교육 제대로 시킬 자격이나 있을까.

    돈만 벌면 장땡!

  • 21. ..
    '13.10.29 9:42 AM (1.243.xxx.190)

    컨셉을 꼭 그런식으로 선정적으로 잡을필요가 있을까..싶네요..아이돌이란 이름표 달고있는 아이들이..참..
    요즘 가수들 정말 문제네요..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 기획사들이 문제겠죠..
    며칠전..오랜만에 가요프로를 보자니..참..여가수들 어이없네요..
    왜들 다 그렇게 벗고 나오는지..유치원생둔 엄마입장에서도 정말 걱정스럽네요..

  • 22. 아효..
    '13.10.29 9:52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중1 딸아이가 먼저 말하더라구요.. 엄마 이번에 현아랑 장현승이랑 노래 나온거 진짜 야하대~ ㅠㅠ 그들 사이에서는 이미 다 공유가 됐나 보더라구요.. 어째야 할것인지..

  • 23. 커피
    '13.10.29 10:20 AM (122.36.xxx.73)

    술 담배 성관계 아주 난리가 아니네요..이건 포르노물보다 더하네요.이건 그냥 네이버에서도 얼마든지 그냥 볼수 있는거던데...애들 교육에 무심하고 돈벌이에만 혈안된 자들이 울애들한테 스멀스멀 손 뻗어대도 가만 있을겁니까? 아우...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 24. 아주
    '13.10.29 10:22 AM (1.236.xxx.69)

    ㅈㄹ 들을 하네요.

  • 25. ㅇㅇㅇ
    '13.10.29 12:58 PM (182.219.xxx.26)

    레이디가가보면. 기절하시게요?

    저런거 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돌인데..
    다른애들은 할수도 없고..

    저는 잘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962 이사 하루전날 잊지말고 해야할일 뭘까요? 5 이사해요 2013/11/19 4,605
321961 스마트폰 초기화.. 사진복구 가능할까요? ㅠ ㅠ 8 ㅜ ㅜ 2013/11/19 2,085
321960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머리떨림,손떨림증상 병원 무슨과로가야하나요?.. 8 40초반남편.. 2013/11/19 13,604
321959 토요일 면접앞두고 조언여쭙니다~! 아들냄 2013/11/19 629
321958 발인 때 아이도 옆에 있어야할까요? 10 궁금 2013/11/19 3,274
321957 3년만의 출근.. 하루만에 잘렸어요... 48 데이지 2013/11/19 20,805
321956 대중탕에서 목욕관리사한테 관리받으니 천국이네요 3 .. 2013/11/19 2,358
321955 현관문으로 황소바람 들어오는데 뭘 붙이면 좋을까요 8 추워 2013/11/19 2,399
321954 형편이 안좋은 시댁...마음이 아파요. 8 손님 2013/11/19 3,423
321953 이석기 사건 검찰 증거가 거의 조작 수준으로 밝혀졌네요 11 /// 2013/11/19 1,643
321952 속배추로 샐러드하면 어떨까요? 1 배추 2013/11/19 1,060
321951 친구관계를 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오랜친구관계.. 2013/11/19 2,681
321950 아들이 영어학원에서 컨닝했다는 소리듣고왔데요.. 5 초6 남자아.. 2013/11/19 1,518
321949 창신담요로 얻은 힌트 5 따시다 2013/11/19 3,192
321948 급질입니다.남편 카톡친구 추천에 상간녀가 떳습니다. 23 카톡질문 2013/11/18 15,540
321947 약탕기? 슬로우쿠커? 1 ... 2013/11/18 1,377
321946 우리 회사 여직원들은 왜? 4 킨데 2013/11/18 2,345
321945 약장수보다 못한 박근혜의 녹음기 연설 2 손전등 2013/11/18 1,176
321944 신애...... 1 ^_^; 2013/11/18 1,741
321943 결혼의 여신 OST 는 밤에 들으면 더 좋네요. 4 미쳐붜리겠네.. 2013/11/18 1,247
321942 순두부하고 새우젓 있거든요. 두개만 넣고 끓여도 될까요 5 ㅇㅇ 2013/11/18 1,328
321941 피부과치료받는분 6 피부 2013/11/18 1,547
321940 걱정이 많아요 그냥 2013/11/18 800
321939 샌디애고 해변가에서의 투쟁 1 light7.. 2013/11/18 681
321938 서양은 우리나라와 미의 기준이 다른가요? 26 궁금 2013/11/18 12,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