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환갑여행 어디로보내드리세요?

샤랄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3-10-28 13:58:58
글 수정하다가 삭제되어 간략히 다시 여쭤요ㅜ

60대 부모님 한분당 200-300예산으로 패키지여행 상품 찾고있는데요, 항상 호텔항공만 잡아 자유여행가서 패키지상품 여행사 어디가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현재 터키 그리스 호주 뉴질랜드 선상에두고 있어요 

어느분께서 터키 20일 너무 평화롭고 좋으셨다고 댓글주셨었는데 넘 감사하구요 긴 여행이라 넘 부럽네요^^ 

제 예산으론 9일정도 일정 나오더라구요.터키 이동시간이 넓어 힘들다는 의견도 있고 6월이 방문하기좋다고해서

호주/뉴질랜드 패키지도 보고있구요.좀 큰 여행사 노팁노옵션으로 보려고하는데

부모님 여행상품 만족하신거나 다녀오신 패키지여행 괜찮은거 들으신거 댓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IP : 223.62.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랄
    '13.10.28 2:18 PM (223.62.xxx.56)

    두분다 60대신대 정정하시고 건강하신편이에요~
    댓글주시는분들 복받으셔용~~~~!

  • 2. ..
    '13.10.28 2:24 PM (223.62.xxx.84)

    규슈 온천여행이 참 괜찮은데.. 방사능때문에 좀 그렇겠죠? 동남아같은 휴양지도 좋지 않아요? 많이 안돌아다니고 이쁜 리조트에서 쉬고 마사지받고...
    근데 저흰 아빠 환갑때 식구들 다같이 제주도 여행갔어요. 따로 보내드린다고 했더니 같이 가고싶다고 하셔서 ㅎㅎ

  • 3. ....
    '13.10.28 2:33 PM (182.222.xxx.141)

    터키 그리스 너무 좋긴 한데 계절적으론 호주 뉴질랜드가 더 좋겠네요. 역사 유적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날씨가 좀 춥더라도 터키 그리스 쪽이 나으실 거구요. 부모님 취향이 어떤 쪽이신지요?
    비슷한 또래로서 걱정되는 건 패키지 여행 자녀들이 보내 드린 걸 알면 쇼핑 강요가 장난이 아닐 듯 하네요.
    호주 뉴질랜드쪽이 원래 유명합니다. 양털이나 건강보조식품을 강매 당하시지 않게 잘 말씀드려 두세요. 가짜 제약회사를 차려 놓고 억지로 사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 4. 샤랄
    '13.10.28 4:01 PM (223.62.xxx.56)

    에이구..패키지여행 그래서 걱정이 많은데요
    환갑얘기하시지말라고 해야겠어요

    휴양지는 부모님이 안좋아하시고 유적지 좋아하시는데
    날씨가 걸리네요^^

    터키그리스쪽 더 찾아봐야겠어요
    말씀주신분들 너무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70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2013/11/05 2,273
315669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972
315668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1,947
315667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688
315666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491
315665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851
315664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471
315663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804
315662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748
315661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12
315660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7
315659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79
315658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35
315657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79
315656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867
315655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22
315654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30
315653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90
315652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355
315651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27
315650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840
315649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022
315648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541
315647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559
315646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