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결판이 날텐데요. 결승 나머지 두명보다 월등히 잘해서리 이변이 없는한 일위될듯..
예선 때만 해도 순진해빠지게 생겨서 한국이름 그대로 쓰는 다미라는 처자가
부끄부끄하게 나와서 아직 영어가 익숙지않아서
영어는 세컨랭귀지라서 외우기가 쉽지않다고 말하는 처자가
일단 노래 시작하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과 관중을 압도하네요.
노래 끝나면 다시 부끄부끄 내성적인 한국처자로 돌아오고요.
완전 멋져부러요...
옷은 참 기괴하게도 입혔는데 노래 하나는 넘 감동적으로 잘 부르네요
남편도 부모님도 넘 선하게 생기시고 잘됐으면 좋겠네요
혹시 보고픈 분은 임다미로 네이버든 유튜브든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