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하고 촌시러워서.. 남편 옷차림보고 탈북자란 소리 들었대요ㅠ

.. 조회수 : 11,829
작성일 : 2013-10-28 13:12:29

젖먹이 애 둘 기르느라 정신못차리고 살았어요.

게다가 쇼핑몰이라고는 한시간은 밟고 나가야하니

요즘 옷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모르고요.

만나는 사람도 죄다 애 엄마들이고..

 

 

 

남편이 지난 토요일에 회사 등산을 갔어요.

평소 회사는 정장이고요.

요즘은 야트막한 산에 가도 죄다 등산복 갖춰 입고 가나봐요.

제 남편 츄리닝에 잠바 입고 갔다가 탈북자냐고 그랬대요ㅠ

생각만 해도 가슴아프네요.

도대체 등산복 어떻게 사야해요?

등산다니는 부부아니고 취미도 없어요..

IP : 121.168.xxx.14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사람들이
    '13.10.28 1:15 PM (220.82.xxx.66)

    이상한 거예요..

    야트막한 산 정도면 편하게 입고가면 되죠..
    조금 신경쓰심 등산화정도??

    탈북자?? 이런 말 한 사람들 참 웃기네요..

  • 2. 별꼴이네
    '13.10.28 1:15 PM (58.78.xxx.62)

    야트막한 산에 가면서 히말라야 등반이라도 하는 것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갖 치장하고 온
    사람들이 더 촌스럽고 웃긴 거에요.
    활동성 편하고 땀 흡수 잘 되고 바람 잘 막아주고 그런 옷이면 괜찮아요.
    매일 등산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가면서 편하게 간 건데
    복장 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하는 인간들이 수준 떨어지는 거죠.

    트레이닝 복에 점퍼도 나쁘지 않았는데 뭘 그래요.

    주기적으로 산을 가신다면 등산복 편하고 실용적인 걸로 갖춰두면 좋고
    그렇지 않은데 굳이 사실 필요 없어요.

  • 3. ...
    '13.10.28 1:19 PM (218.238.xxx.159)

    브랜드있는 아웃도어아니고도 중저가 아웃도어있어요 등산말고 평상시 캐주얼로도 입을수
    있는 브랜드요.
    GS나 CJ홈쇼핑 가서 등산복 코너 뒤지면 아마 괜찮은거 나올거에요
    탈북자라는건 아마도 좀 살이없고 초췌해보여서 그렇게 말한거아닐까요?
    남편 건강에 좀 신경써야 할듯..

  • 4. ㅇㅇ
    '13.10.28 1:20 PM (175.124.xxx.171)

    남편보러 알아서 사라고 하세요

  • 5. ..
    '13.10.28 1:21 PM (121.168.xxx.146)

    저도 그렇게 말한 사람이 매너없다고 생각해요.
    제 남편 마른 체형이예요.

    그리고 남편이 40대인데 누가 그 말 했는지 물어보진 않았지만.
    남편 입지가 약한가? 싶은 걱정도 들고요.
    남편도 구구절절히 말하진 않지만, 속상해하는 것 같구요..
    와이프가 등산간다고 옷 사줬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있었대요..
    제 남편은 등산화만..
    딱한 마음이 들어서요ㅠ

  • 6. 홈플만
    '13.10.28 1:24 PM (125.186.xxx.25)

    홈플만 가도 옷이 널리고 널렸어요

    왜 옷까지도 님이 사줘야 해요?

    애둘한테 치이는 님이 챙겨주지말고

    본인이 마트한번 휙 다녀오라고 하세요

  • 7. ..
    '13.10.28 1:26 PM (211.224.xxx.157)

    등산복바지도 요즘은 고무줄바지로 나와서 츄리닝처럼 입을 수 있는것들 많아요. 그런것에 고어텍스 바람막이 같은거 사시면 여름만 빼고 세계절 입을수 있어요. 얇은 패딩이랑 겹쳐 입으면 한겨울 한파에도 웬간한 겉 외투보다 훨씬 따뜻해요. 이렇게 사면 일상복으로도 충분히 입을 수 있으니 나쁘지 않아요. 이월상품으로 하나 장만하세요. 요즘 남자들 등산복이 일상복 된지 오랜거 같은데

  • 8. ...
    '13.10.28 1:26 PM (121.160.xxx.196)

    츄리닝 바지는 ......

  • 9. 에구
    '13.10.28 1:27 PM (182.172.xxx.87)

    그게 그렇더라구요.
    사람이 혼자 행동할 때는 별로 다른 사람이 뭘 하는지 의식 않고 행동할 수 있는데
    모이게 되면 비교도 되고 다른 점이 눈에 보여서 입에 오르내리게 되더라구요.
    얼마 전에 좀 이름 있는 산에 갔는데 정말 오렛만에 간 거 였는데 가보니 굉장히 많이 왔는데 온 사람 모두
    다들, 젊고 늙고 여자 남자 뭐 할 거 없이 죄다 얼마나 제대로 등산복 차람으로 왔는지
    인도인으로 보이는 딱 세 명의 남자 여자만 스웨터 같은 거랑 바지 입고 올라그는 거 보고 금방 외국인
    인 거 알아차렸을 정도예요.
    그 정도라서 아마 님 남편도 한국인 인 건 아니까 탈북자 아니냐 했을 거예요.
    평상복으로도 캐주얼하게도 입을 수 있으니 하나 장만 하심이 좋을 둣 해요.

  • 10. ㅇㅇ
    '13.10.28 1:28 PM (218.238.xxx.159)

    아 홈플러스나 이마트만 가도 널렸어요;;; 인터넷쇼핑몰 말고 거기가서 바로 사도 좋겟네요
    남편더러 가서 사오라고 하세요

  • 11. 밍기뉴
    '13.10.28 1:30 PM (49.98.xxx.4)

    아무리 홈쇼핑이나 인터넷몰에 저렴한 등산복 판다 해도
    등산이 취미이거나 한달에 한번 이상 가는 사람이 아닌바에는 등산복이 아무리 일상에서 사용가능하고 트레이닝복 대용으로 사용가능하다해도 구매할 필요없는거죠

    탈북자냐고 한 사람 참 매너없네요

  • 12. ㅋㅋㅋㅋㅋㅋ
    '13.10.28 1:30 PM (39.117.xxx.6)

    티비 홈쇼핑에서,할때,,장만해 주세요,

  • 13. 그냥 인사
    '13.10.28 1:31 PM (221.148.xxx.180)

    맘에 담지 마세요~
    장난 축에도 약한 장난인 안부 묻는 정도의 장난 급 일 겁니다.
    비슷한 말로는 "야 너 졸라오랜만이다 왤캐 살쪘냐 돼지새꺄캬캬" 정도가 있겠습니다
    남자들은 "어머 너 이뻐졌다~" 등의 인사는 하지 않아요~
    인터넷에는 등산복 바지 만원 상의 오천원 아우터 이만원 짜리도 널렸습니다.
    부자만 입고 다니는 등산복은 아니지요

  • 14.
    '13.10.28 1:32 PM (61.78.xxx.174)

    작년 회사 야유회 때 등산 갔었는데, 평소 관심 없을 것 같은 분들도 죄다 메이커로 빼입고 오셨더라구요.
    메이커 어디 어디 제품이 좋더라, 누군 **꺼 입었네?! 이러구요..
    단체로 그렇게 모일 때는, 아무래도 에구님 말씀처럼 딱 눈에 띄어서...좀 그렇긴 하죠.

  • 15. ...
    '13.10.28 1:34 PM (220.78.xxx.21)

    진짜 좀 웃기지 않나요
    저도 가끔 동네 뒷산 바람쐬러 다녀 오는데
    그 산을 중년 분들 보면 거의가 비싼 메이커 등산복 입고 다니더라고요
    저렴한거 입은 사람은 보질 못했어요
    저는 그냥 동네 뒷산이니까 편하게 운동화 신고 가면 저 흘끔흘끔 쳐다 봐요
    그거 뭐죠 스틱? 그것도 가지고 다녀요

  • 16. 요즘은
    '13.10.28 1:36 PM (61.102.xxx.228)

    등산복이 외출복이예요
    한벌장만해서 휴일날 나들이갈때 입고다니면 본전 뽑아요
    등산복이 따뜻하고 편해서 일부러 사입는사람들도 있어요

  • 17. 주말 아침에
    '13.10.28 1:44 PM (203.249.xxx.10)

    관악산 올라가는 입구들인지 낙성대, 사당, 과천..... 차타고 가는곳마다 수십명씩 떼를 지어 모여있는 등산객 무리들 보고 저는 오히려 기함했어요. 어쩜 그리 비싼 등산복을 다 제각각 힘주고 왔을까요....브랜드는 비싸고 다 다르겠지만 다~~ 너무~~~ 똑같았어요. 무슨 고딩들 교복입고 수학여행가듯..
    다들 뽐내고 기분내면서 적게는 십수만원에서 많게는 백여만원씩 돈들여 입고 나왔을텐데
    너무 획일적이어서 허탈한 웃음이 나오고 씁쓸하구요, 아...진짜 등산복 패션 저는 너무 싫으네요.
    기능성 어쩌구 하지만 우리나라가 히말라야도 아니공...에휴.

  • 18. !!!
    '13.10.28 1:47 PM (1.243.xxx.145) - 삭제된댓글

    lg아울렛 회원가입하면 쿠폰도 주고
    지난해 물건 칠팔십프로 세일하는거는
    많이 싸요.
    라퓨마에서 찾아보세요.
    저희 아들 이번에 경량구스 다운
    오만원대에 샀어요.

  • 19. ..
    '13.10.28 2:12 PM (115.178.xxx.208)

    바지가 에러인것 같네요..

    점퍼에 면바지였다면 탈북자까지는 안들었을거 같은데..

    어쨋거나 회사 행사인데 츄리닝 바지는 좀 그랬을거 같습니다.

  • 20. 그니까
    '13.10.28 2:40 PM (202.30.xxx.226)

    무한상사..그 느낌이였다는거잖아요.

    매너는 무매너이지만..

    저렴함 등산복 한벌쯤은 있는 것도 좋겠어요.

  • 21. ..
    '13.10.28 2:43 PM (175.206.xxx.157)

    추리닝에 잠바가 문제가 아닌듯해요.
    같은 종류의 옷이라도 상태가 다르잖아요.
    몇년씩 입어서 유행지난 후즐근한 상태의 옷 아니엿나요?

    디자인 이쁘게 나오고 깔끔한,,,, 후즐근하지 않은것 이였으면
    탈북자 소리는 안들었을듯한데...

    그리고 등산복 요즘 세일많이 하던데,, 외부 행사용으로 하나 장만해 주셔도 좋을듯.
    회사에서도 은근히 야유회, 등산, 체육대회등 정장아닌 옷입을 일들이 많더라구요.

  • 22. ...
    '13.10.28 2:48 PM (175.206.xxx.157)

    회사가 어느정도 규모있는 조직이면,
    옷차림새도 신경 써야 되요.

    남들 눈이 뭐가 중요하냐 하겠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모이고 질서가 있는 조직은
    그런 차림새도 중요하더라구요.
    옷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면 자기관리 안하는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요.

    저도 옷사는 돈이 제일 아깝다는 마인드였는데
    회사생활 3년만에 변하더라구요.

  • 23. 하여간
    '13.10.28 2:58 PM (183.96.xxx.174)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로 사람 판단 하는 거 지나쳐요
    탈북자는 무슨...
    산에 간다고 꼭 등산복 맞춰입어야 하는지..

  • 24. ㅡ.ㅡ
    '13.10.28 4:30 PM (80.203.xxx.54)

    야트막한 산에 올라가면서 무슨 등산복이에요. 한국 요즘 너무 심해요 등산복사랑. 티피오요? 그리 티피오들을 잘 지켜서 해외여행 가실때 등산복을 그리 단체로 빼입으시고 유럽 도시내활보를 하시는건지,...

  • 25. 냥냥
    '13.10.28 4:33 PM (210.117.xxx.10)

    평소에 등산바지 입을일도 없는 IT회사 다니는 우리 신랑도 등산대회 한다니까 아울렛가서 저렴한 등산바지 하나 구입해서 갔어요. 그렇게 마이너스로 튀는게 3만원짜리 바지보다 더 치명적입니다.

  • 26. 에휴
    '13.10.28 5:55 PM (61.82.xxx.136)

    남편분이랑 원글님 심난하셨겠어요...
    탈북자 어쩌고 세치 혀를 놀린 인간이 무개념인 건 맞는데 솔직히 이런 말 들음 누구나 좀 소심해지고 갖춰입어야 되나 싶지요...

    비싼 아웃도어 복장 아니더라도 평소에 야상이나 점퍼 겸해서 입을만한 옷들 매장가면 많아요~
    특히 남자용은 아웃렛에서도 좋은 거 많이 찾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두루두루 입을만한 거 바지도 같이 구매하세요.

    남자들도 남의 시선에 민감해하고 옷차림 많이 신경 씁니다...
    사회생활하는데 본인이 센스만점이어서 알아서 냅둬도 잘 입고 다니는 남자 아니고서야 부인이 신경 좀 써줘야 돼요...

  • 27. 솔직히
    '13.10.28 6:21 PM (39.7.xxx.248)

    나름 사회생활의 일부인데 체육대회간것도 아니고 등산에 트레이닝 바지에 점퍼...탈북자내지는 조선족같은 그림은 그려지네요. 등산복까지는 아니어도 좀 덜 후즐근해 보이는 복장은 했어야죠. 남자들 트레이닝바지는 동네 빼고는 정말 보기 싫고 없어보여요.

  • 28. ...
    '13.10.28 11:11 PM (112.155.xxx.72)

    미국에서 있을 때 스키 타러 가면 쌩쌩 날라다니는 원주민들은
    렌트한 스키 바지에 소위 탈북자 스타일로 스키 타는데
    정작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명품 스키복으로 단장한 한국인들은 기어다닌다는 사실.
    미국은 그런데서 너무 떨쳐 입고 나타나도 자기가 헐리우드 배우야 하면서 눈총 받는데.
    한국 사람들은 너무 겉치레에 신경을 써요.

  • 29. 1234
    '13.10.28 11:19 PM (14.63.xxx.185)

    동네 야트막한 산에도 히말라야차림이라 웃긴다는 분들....
    거기 오는 분들이 다 동네분들은 아니지요...
    먼 곳부터 걸어서 높은 산을 넘어 마지막으로 낮은 산으로 내려오는 걸 수도 있고
    그 낮은 산을 거쳐 높은 산으로 가는 사람들일 수도 있구요..산들이 다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등산 좀 해 보시면 히말라야 복장이니 뭐니 그런 말 안 나올거예요.
    등산 별로 해 본 적 없는 분들이 마찬가지 처지의 기자들이 쓴 기사나 방송에서 하는 소리 그대로들
    따라 히말라야 운운 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으시더군요.
    그리고
    낮은 산이라 해도 복장이나 각종 용품등을 갖추면 훨씬 편해요.
    님처럼 한 두시간만에 내려올 거면 몰라도 거기서 점심도 먹고 숲속에 앉아 좀 쉬다올 요량이고 하면
    먹을 거리도 챙겨넣을 배낭도 필요하고요.
    배낭매려면 편한 복장이어야 하고요.
    쉬다보면 요즘 같은 시기엔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요.
    그럴 때 필요한 게 기능성 등산복이거든요.

  • 30. ....,
    '13.10.29 12:01 AM (117.111.xxx.64)

    요즘은 세일하는 등산복도 많아요
    산에갈때 등산복 떨쳐입고 가는일이 지적받을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가장 기능적인 옷차림 편한 옷차림이구요
    산에서 비라도 내리고 바람 세차게 불면 답 안나옵니다
    동네 뒷산이래두요

  • 31. ...............
    '13.10.29 12:07 AM (216.125.xxx.252)

    그래도 직장에서 가는 야유회인데
    (직장생활의 연장선상이죠.)
    그냥 바지도 아니고 청바지도 아니고 츄리닝 바지는 너무 했어요.

    저도 미국 살면서 외모 신경 끄고 산지 오래된 사람인데
    최소한 챙겨야 될 것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미리 인터넷으로 오더해서라도 좀 챙기세요.

    적어도 직장에서 옷차림도 얼마나 일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척도의 한 부분입니다.

  • 32. 존심
    '13.10.29 4:08 AM (175.210.xxx.133)

    너무 낮은 산을 가셨나 보다...
    등산뿐만 아니라
    남자들 사이에 운동은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갑이지요...
    혹시 체력이 딸리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 보세요...
    옷보다는 운동능력이지요...

  • 33. 등산복ㅇ
    '13.10.29 8:06 AM (2.124.xxx.53)

    업계가 스위스보다 활황인 곳이 한국.. 정말 기이한 나라죠..
    전국민이 무슨 등반가 복장을 하고 산에 나타나니..

  • 34.
    '13.10.29 8:22 AM (14.52.xxx.59)

    청계산 앞에 가니 식당이 엄청 없어지고
    등산복집만 생겼대요
    외국얘기 하는거 밥맛이지만 후지산도 청바지에 지팡이하나 들고 올라가는데
    뒷동산에 마트가면서 등산복은 왜 그리 교복처럼 떨쳐입는지요
    애들 노페 입는다고 뭐라고 할것도 없어요

  • 35. 하하
    '13.10.29 8:42 AM (58.87.xxx.207)

    백화점 갔는데...아내는 다문화 주부.......나는 외노...취급....헐....

  • 36. 아웃도어
    '13.10.29 10:59 AM (116.39.xxx.87)

    입으면 정우성도 평범해 보이는 부작용...

  • 37. .......
    '13.10.29 12:31 PM (59.4.xxx.46)

    무한상사가 생각나네요 ^^ 그시절에는 대부분 그렇게 야유회나왔는데 지금보니정말 촌시럽기가 ^^
    언능 인터넷쇼핑몰 뒤져서 한벌 사주세요~안비싼걸로

  • 38. 회사에서
    '13.10.29 1:05 PM (14.51.xxx.201)

    정기적으로 등산이 있는거라면 브랜드 있는 것으로 한 벌 사주시는 것도...
    근처에 검색해 보시면 아웃도어 상설할인매장 많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597 아이의 문신을 지워주려고 합니다. 2 문신 2013/12/06 1,407
327596 미용실 거울 2 갱스브르 2013/12/06 936
327595 호텔 브런치 추천 부탁드려요~ ... 2013/12/06 723
327594 김성준 SBS 앵커 트윗 5 저녁숲 2013/12/06 1,732
327593 "'천안함 프로젝트',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하겠다&q.. 윤쨩네 2013/12/06 446
327592 주변이 재개발되고 있는 아파트 어찌하면좋나요? 4 ... 2013/12/06 1,474
327591 친구랑 만나거나연락할때 조심스러워요... 11 난감 2013/12/06 2,609
327590 큰형님 이사가시는데 선물이 어떤 게 좋을까요? 5 eofjs 2013/12/06 768
327589 대구 향촌동 수제화 가격이 어떤가요? 1 선물 2013/12/06 5,312
327588 고 1 영어 과외비 좀 봐주세요. ^^ 6 과외 2013/12/06 2,600
327587 딸 친구가 깨뜨렸어요 6 드림렌즈 2013/12/06 1,755
327586 생머리스타일을 하고 싶어요.. 12 아... 2013/12/06 2,084
327585 수분을 뺏어가는 크림이란 뜻인가요? 11 수분크림은 2013/12/06 2,323
327584 국어가 조금 힘든 아이 방법좀 알려주세요 6 dk 2013/12/06 1,092
327583 국어 문법 잘 아시는 분이요 1 도와주세요 .. 2013/12/06 505
327582 남편이 머리가 아파서 병원갔다 왔는데 뇌혈관이 부어 있대요. 5 뇌혈관 2013/12/06 9,827
327581 아까 남친이 당뇨초기라고 했던..관리 잘 하면 어려울까요? 3 흠.. 2013/12/06 1,755
327580 애들 공부가 남자 유전자와는 상관이 없을까요? 16 오늘 2013/12/06 3,365
327579 친정 부모님때문에 열통 터집니다 22 .... 2013/12/06 4,050
327578 토마토홀 홈플에도 있나요? 2 쇼핑 2013/12/06 521
327577 96년생 미성년자 부부이야기 25 ououpo.. 2013/12/06 11,546
327576 지금은아파트를 사면 안된다고?? 11 부동산궁금해.. 2013/12/06 2,444
327575 강남센트럴시티 내 피부과 있으면 알려주세요~ 불금 2013/12/06 1,165
327574 이불이 넘 비싸요 2 궁금 2013/12/06 1,239
327573 카톡문의... 상대번호가 바뀌었을때 카톡 2013/12/06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