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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조선족 중국인관광가이드의 고백...요약

서울남자사람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13-10-28 13:03:27

1.수수료 많이주는 면세점으로 유인한다- 수수료는 워커힐이 제일 많이준다하는군요...그리고 예를들면 홍삼은 면세점

    아닌곳은 가짜가 많고 반품이 안돤다 등등

 

2.예쁘고 젊은 가이드는 월수입이 2000-2500정도한다...이경우 매출올려주는 부자중국인에게 몸파는경우 많다...

 

3.동남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화교들도 돈많다.

 

4.이명박이 4대강사업으로 나라망친것 외국인들도 다안다.

IP : 58.141.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8 1:14 PM (203.226.xxx.143)

  • 2.
    '13.10.28 1:14 PM (203.226.xxx.143)

  • 3. 어이상실
    '13.10.28 1:43 PM (39.7.xxx.99)

    저 자격증 따고 일하다 휴직중인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입니다.흔히 관광가이드라 하죠. 중국인바운드여행업계의 관행으로 굳어진게 한국쪽 여행사들의 저가 모객 나중엔 중국여행사에 인두세 주고 데려와서 쇼핑돌리는거였어요. 가이드들한테 인삼 헛깨나무환 듣보잡 화장품 강매시키다시피 팔게해 지상비 충당하면서 가이드들이 다 해먹는것마냥 매도하죠. 저 조선족가이드 자격증이나 있는지... 여행사나 여행옵션쇼핑센터 거의 화교사장 화교직원 가이드는 한국 역사나 문화도 모르는 화교나 조선족 대만인들 백여명씩 뽑아 중국인관광객들한테 한국이미지만 버려놓고 십몇년간 한달에 천이상씩 잘 벌어먹었죠. 최근 중국 여행법 엄격해지면서 여행비 정상화 됐고 한국정부도 불법가이드 단속 강화하면서 분위기 약간 바뀔거 같더군요. 저 포함 한국인들 일하면서 한국인임에도 소수민족같이 느껴졌어요. 화교여행사들 탈세 불법 엄청나고 상당수 못배운 화교 조선족 한국법알기를 개똥으로 알아요. 원글 쓰신 몸까지 판단 가이드는 얼마를 벌었을까요? 일이년전만해도 큰단체 하면 성수기엔 한달 일이천 넘게 벌었을텐데...중국가이드들 한달수입 몇백 돈으로 생각 안하지만 전 지금처럼 깔끔하게 면세점이나 가고 관광하는 분위기로 쭉 갔음 좋겠네요.

  • 4. 어이상실
    '13.10.28 1:46 PM (39.7.xxx.99)

    2번 정말 열받네요. 누군지 찾아서 신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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