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모에 좋은 비오틴영양제 약국에도 있나요?

조회수 : 7,912
작성일 : 2013-10-28 10:49:22

지금 운동 하러 나가다가 바로 사려구요. 삐콤씨이브 엊그제 사와서 먹고

있지만  두 달 전에 수술 해서 체력손실이 많았는지..머리카락이 너무 빠져서요.

펌 해도 금새 풀리고..풀리면 축 가라앉는게 거울 볼때마다 우울하네요.

 

아이허브 안해봐서 좀 그렇고..그냥 후딱 나가서 사와먹으려는데

약국에도 인지도 있는 비오틴 있을까요?백화점 가면 지엔씨 본거

같은데..거기를 가볼까 어쩔까..좀 있다 나가려는데 어떤게 괜찮은가요?

주문하고 기다리고 할거 없이 그냥 오프에서 바로 살려구요.

IP : 1.238.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인적으로
    '13.10.28 11:02 AM (68.49.xxx.129)

    비오틴 효과 별로 없었다는..비오틴이 어차피 비타민b잖아요. 단백질 잘 챙겨드시고 평상시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챙겨 드세요.. 건강에 특별히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유전적인 문제가 아닌이상 잘먹으면 탈모는 스트레스나 영양부족이 원인이죠.. 무조건 잘 챙겨드세요

  • 2. 원글
    '13.10.28 11:15 AM (1.238.xxx.75)

    그런가요?계란이나 많이 먹어줄까 생각도 들었는데..한약쪽도 좀 찜찜하고..식품쪽으로 신경 쓰는게
    더 실속 있을 수 도 있겠네요.

  • 3. 원글
    '13.10.28 11:25 AM (1.238.xxx.75)

    계란으로는 부족한가요;;여자에요ㅋ 전 삐콤씨 먹어도 괜찮은데 더 컨디션 좋고 뭐 그런건 아직
    모르겠어요.소고기라도 그럼 사들고 와야겠네요.뭐니뭐니 해도 머리카락 초라하니 그게 제일
    기분 저조해지더라구요.

  • 4. 이요
    '13.10.28 12:02 PM (211.182.xxx.2)

    저 며칠 전부터 아이허브에서 비오틴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요.
    전 효과 괜찮아요. 2,3일부터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많이 줄었어요.

    항상 머리숱 많고 결이 좋아서 칭찬 들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몇달전부터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정말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기만 해도
    두피가 아프고 머리숱도 엄청 적어지고 더 스트레스 받고 더 빠지는거 같고
    우울했어요. ㅜ

    있다가 없으니 어찌나 속상한지. 비오틴 먹고는 정말 빠지는 양이 많이 줄었어요.
    두피도 확연히 덜 아프구요.
    밥은 계속 잘 챙겨먹었어요. 고기도 자주 먹고 다른 영양제도 먹었지만 별로 소용이 없었어요.

    아이허브가 가격도 싸고 배송도 3,4일면 도착하니 이용하시는것도 괜찮을듯해요.

  • 5. 원글
    '13.10.28 5:35 PM (1.238.xxx.75)

    그쵸ㅜ 머리숱이 확 티가 나게 줄어드는게 보이니 얼마나 기분이 우울한지ㅠ
    윗분들이 효과 없다셔서 그냥 운동만 하고 들어왔는데 다시 솔깃ㅎ 아이허브
    가입부터 해야되겠네요.주문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혹시 이글 보시면 제품이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15 k? 국악광고 부담스런분 계세요? 41 ... 2013/11/05 3,778
315714 혼자 생활할 때 밥 안하면 나중에 독립해서도 요리 안하나요? 4 ㄴㅇㅇ 2013/11/05 1,205
315713 페루 ufo 조사 재개 우꼬살자 2013/11/05 704
315712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2013/11/05 2,268
315711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965
315710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1,941
315709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682
315708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486
315707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843
315706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464
315705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794
315704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741
315703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07
315702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2
315701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75
315700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26
315699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74
315698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663
315697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15
315696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25
315695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85
315694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279
315693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23
315692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832
315691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