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인정할 건 인정해 주자...요.
1. ㅇㅅ
'13.10.28 10:12 AM (203.152.xxx.219)그 화초여인에게 다른 얘기 할때 열폭에 대해서 좀 설명해주세요.
자꾸 거론하면 열폭으로 보인다고...
대놓고 하면 또 열변을 토하니 다른 얘기할때 다른 예에 대입하셔야겠죠.
그래도 머리나쁘면 이해 못하려나요;;2. ...
'13.10.28 10:30 AM (121.160.xxx.196)고상한 척 한다고 그렇게 학벌로 밀어버린 얘기 귀에 들어오면
저렇게 반응 하는것 당연하지 않나요?
학벌 얘기 먼저 시작한쪽은 국립대쪽 아닌가요?
얄미우면 약점 잡아내서 아주 밟아버리는군요. 이러니 학벌이 최고라는
비아냥 받는거죠3. 원글이
'13.10.28 10:38 AM (58.76.xxx.246)그 화초여인이 음식 등 다방면으로 솜씨가 좋아요.
이런 말 공격받을까봐 조심스럽긴 하지만, 학벌에 비해 언변도 좋고 아는 것도 많은 편이고요.
당연히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이 지방전문대를 나왔건 어쨌건 아무도 개의치 않아 하죠.
그런데, 그 새로 이사온 사람과의 사건 이후로 수시로 본인의 자격지심을 드러내는데 이게 참 피곤하네요.ㅜㅜ
예를 들자면, 요즘 아이들 진로에 관한 대화가 잦은데요.
모든 대화를 학벌이 무슨 소용이냐...로 끌고가 결국은 그걸로 귀결시켜 버립니다.
그 여인 빼고는 속칭 명문대에다 학벌이 좋은 엄마들인데, 아무도 그런 척 하는 사람 없었고, 지금도 그래요.
그런데, 그 사건 이후로 한두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주구장창 반복적으로 그러니...
그 동안은 속으로 다 공격상대로 생각하면서 발톱 세우고 있었던 건가 싶은 느낌을 줄 정도여서 참 불편하네요.4. 웃겨요..
'13.10.28 10:48 AM (58.236.xxx.74)누가 먼저 학벌 물어본 것도 아닌데, 자기 전문대 나온 건 왜 굳이 이야기해서
남의 국립대까지 디스를 하는지, 도매금의 여왕이네요.5. 어유
'13.10.28 12:26 PM (118.219.xxx.139)다 똑 같아요.....
여자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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