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 안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3-10-28 09:14:31
점심에 요가하느라 건너뛸때가 많은데 아침도 잘 안먹어서 그런 날엔 배가 너무 고파서 오후 세네시쯤 꼭 군것질을 하게 되네요.
군것질 종류도 떡볶이 튀김 도너츠 라면 이런것들 위주가 되다보니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안되고 몸도 나빠지는 거 같아요.

아침을 간단히 먹고 요가다녀와서 점심을 조금 먹으려고 하는데
사무실에서 먹어야하니까 냄새 안나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칼로리바란스 한 박스 사면 안에 포장된 거 두 개 들어있으니까 아침에 하나 점심에 하나 먹을까 싶긴한데 매번 같은 것만 먹으면 질리잖아요.

가볍게 먹을 수 있고 든든한 간식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IP : 223.62.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미
    '13.10.28 9:19 AM (183.109.xxx.150)

    락앤락 병에 미숫가루에 우유 넣어 흔들어 드세요
    크림치즈 바른 베이글도 괜찮구요

  • 2. ...
    '13.10.28 9:20 AM (119.197.xxx.71)

    고구마나 단호박 삶은거요.

  • 3. 푸들푸들해
    '13.10.28 9:20 AM (68.49.xxx.129)

    전 밖에 아침 싸가야 할 있으면 크래커 조금 + 견과류 + 우유나 두유 싸가요..

  • 4. ㅇㅇ
    '13.10.28 9:21 A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과일이나 야채(오이등) 그날 냉장고에 있는거 잘라서 요거트 대용량 사다놓은거 뿌려 먹어요.
    고구마 삶아놓은거 바나나. 식빵 토스트해서 자른거것도 번갈아가며 넣어요.

  • 5. 으히히
    '13.10.28 9:21 AM (210.95.xxx.175)

    사과요~!

  • 6. 견과
    '13.10.28 9:35 AM (218.153.xxx.112)

    견관 한 봉지에 바나나 하나 우유 먹으면 든든하던데요.

  • 7. 바나나
    '13.10.28 9:51 AM (203.236.xxx.241)

    바나나... 냄새 많이 나요. 달달한 냄새.
    제 옆자리에 계신 분, 아침마다 바나나 드시는데, 쳐다보게 되요. 침 흘리면서...

    그러면 하나 주신다는 ㅎㅎㅎ 이힛!

  • 8. ...
    '13.10.28 9:52 AM (58.167.xxx.65)

    그릭 요플레 다욧에 좋아요...
    그런데 한국서는 스타벅스에서 봤는데 비쌀테니 만들어 가지고 다니세요.

  • 9. 요즘
    '13.10.28 11:25 AM (164.124.xxx.147)

    점심시간에 운동을 시작해서 아침 공복이 부담스러워서 바나나 한개, 양배추즙 하나, 블랙 커피 한 잔 이렇게 먹어요.
    오늘 아침엔 모닝롤 2개랑 커피 마셨구요.
    그 전엔 아침 안먹고 늘 커피 한 잔이었거든요.
    점심은 볶음밥이나 샌드위치 같은거 집에서 싸와서 운동 후에 자리에서 먹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07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843
315706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464
315705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794
315704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741
315703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07
315702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2
315701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75
315700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26
315699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74
315698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662
315697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15
315696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25
315695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85
315694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279
315693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23
315692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832
315691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018
315690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533
315689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552
315688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201
315687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ㅅ싱글이 2013/11/04 1,719
315686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참맛 2013/11/04 2,194
315685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2013/11/04 710
315684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2013/11/04 1,851
315683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네모네모 2013/11/04 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