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연배 영화배우들중에서는 신영균씨나 홍정욱 아버지 남궁원씨도 조용하게 여생보내시잖아요..
그리고 꽃보다 할배들에 나오는 이순재씨를 비롯해서 신구. 박근형. 백일섭씨도 뭐 딱히
말썽 부르면서 사시는건 아닌것 같구요..
근데 신성일만 유독 추하게 늙는것 같아요..그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치고두요...
젊은날에 인기 많았는건 알겠는데 그 놈의 인기가 지금도 있다고 착각하는걸까요.??
왜 저렇게 추하게 늙은건지..ㅠㅠ
그연배 영화배우들중에서는 신영균씨나 홍정욱 아버지 남궁원씨도 조용하게 여생보내시잖아요..
그리고 꽃보다 할배들에 나오는 이순재씨를 비롯해서 신구. 박근형. 백일섭씨도 뭐 딱히
말썽 부르면서 사시는건 아닌것 같구요..
근데 신성일만 유독 추하게 늙는것 같아요..그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치고두요...
젊은날에 인기 많았는건 알겠는데 그 놈의 인기가 지금도 있다고 착각하는걸까요.??
왜 저렇게 추하게 늙은건지..ㅠㅠ
글쎄요.
이혼 안하는 엄앵란씨도 뭔 이유가 있겠지요.
갠적으로 나이먹어도 정신이 나이먹지 못하는 사람이 굉장히 추해보여요. 마음은 젊게 사는분들 말고 50넘었는데 본인이 20대인줄 알고 2~30대 이성들 자기 짝으로 바라보고 치근덕대고 그러는거요. 걸핏하면 2~30대에 잘나갔던걸 지금 현재진행형인양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여자는 황신혜가 좀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전에 어떤 토크쇼에서 탁재훈하고 키스신이 있었는데 재훈씨 저때문에 떨려서 잠도 못잤을거다라는 식으로 얘기하니 탁재훈 표정 일그러지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나이 먹는다고 다 철이 드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우리도 잘 늙어야 할텐데.
탑 탈렌트 자기 아들이라고 공중파에서 이야기 하신분...진짜 사람이 저럴수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공중파에서 그렇게 말했는데 그아들이란 배우겸 탈렌트 ..
어떠한 액션 취했나요?
좀 시간이 흘러서 가물하긴한데 고소했던가?
그 이후에 어찌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뵨태노인의 대표적인 예.
학교 교육 가정교육 다 안되신 분 같아요.
그 당시에는 지금의 장동건 고소영 못지않게 부러움과 찬사를 받았을텐데
세월이 저렇게 사람을변하게 한건지 아니면 원래 근본이 그랬는지 참 희안해요
남궁원씨도 다단계사업때문에 시끄러웠었죠.
신성일이 워낙 요란해서 그렇죠 .
신영균씨정도나 조용히 잘지냈다고 봐야할까요.
신성일 할배는
자기가
아직도
젊을때 그 모습으로 착각하는것 같아요
거울속의 본인모습이 얼마나 추한지를
모르는건지 ..
외모도추해..
말도..
하는짓도..
추해요
노망 아닐까요
노인들 말씀 들어보면 젊을 때 신성일이 정말 대단했다고 해요. 아마 지금 정우성 곱하기 100배 정도? (당시엔 잘생긴 남자배우들이 그리 많지도 않을 때였고 성형도 없었고 해외 배우들도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고..)
매~~~우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던 사람은 지금 이빨 빠진 신세여도 자신의 처지를 잘 자각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젊을 때 미인들이 세월을 못 받아들이고 얼굴에 발악(?)하는 것도 그래서인듯...
얼굴이나 몸은 지극정성으로 가꾸었던데 ㅋ 머리나 심성도 좀 가꾸지 ㅋㅋㅋㅋ
나잇값 너무 못해요.
배우자와의 애정도의 문제도 있고 (엄앵란과 성격이 잘 안맞을 듯..), 타고난 바람끼도 있고..
나이들어서 이상해지는 게 아니라 젊을 때부터 사람 자체가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었던거죠.
사람 안 변해요...
그리고 배우라고 부르기도 뭣한 게 당시 죄다 후시녹음 더빙했고 신성일 경상도 사투리 심해서 신성일 담당 성우는 따로 있었어요.
그냥 청춘 스타였던 거죠 뭐...
90년대 초반인가 엄앵란이 자서전 비스무리하게 책 낸 거 보면 둘이 사귀게 된 것도... 영화 촬영지 숙소에서 신성일이 쳐들어오다싶이 ;;;; 해서.... 얼떨결에 사귀고 어영부영 결혼했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4172 | 댓글감사합니다 43 | 심란 | 2013/10/29 | 7,661 |
314171 | 연수가기전 아이들 영어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 미국단기연수.. | 2013/10/29 | 888 |
314170 | "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 2 | 나라가 | 2013/10/29 | 1,486 |
314169 | 무서워요ㅜㅜ 41 | ㅜㅜ | 2013/10/29 | 18,538 |
314168 | 결혼한 지 10년만에 집 샀는데 3 | 아무개 | 2013/10/29 | 2,714 |
314167 | 82만 보면 남자는 남자랑 바람 피는 듯 5 | .. | 2013/10/29 | 1,865 |
314166 | 82에 유독 선동적이고 자극적인 낚시 글이 많은 이유 13 | 흠 | 2013/10/29 | 1,509 |
314165 | 유니클로 세일 언제 할까요? 3 | fdhdhf.. | 2013/10/29 | 3,421 |
314164 | 부정선거 외면 박근혜 야구 시구 3 | light7.. | 2013/10/29 | 997 |
314163 | check the paper뜻 좀 알려주세요ㅠㅠ 4 | 영어ㅠㅠ | 2013/10/29 | 1,745 |
314162 | 드럼세탁기 집에서 청소해보신 적 있으세요? 3 | ^^ | 2013/10/29 | 2,101 |
314161 | 온수매트 고르기 힘들어요..도와주세요!! 12 | 헬프미 | 2013/10/29 | 4,583 |
314160 | 살갗이 안비치는 정도의 검은스타킹은 몇 데니아인가요? 5 | dd | 2013/10/29 | 3,772 |
314159 | 감..감....변비때문에 먹을수가 없어요 8 | 단감 | 2013/10/29 | 2,293 |
314158 | 양파 썰어둔것..일주일이면 썩고 냄새나겠죠? 페인트 냄새 없애려.. 2 | .. | 2013/10/29 | 918 |
314157 | 수능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8 | 작은엄마 | 2013/10/29 | 1,767 |
314156 | 힐링 김민종보고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ㅎ 25 | .. | 2013/10/29 | 12,724 |
314155 | 음식물 처리기 2 | 미생물 | 2013/10/29 | 762 |
314154 | 샵마스터 직업으로 어떤가요?? 3 | .... | 2013/10/29 | 1,413 |
314153 | 기황후에 관한 잡담 4 | 흠 | 2013/10/28 | 3,335 |
314152 |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6 | 허리 디스크.. | 2013/10/28 | 2,336 |
314151 | 유재석 야구동영상 3 | 우꼬살자 | 2013/10/28 | 1,144 |
314150 | 20, 21살 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요... 2 | sss | 2013/10/28 | 896 |
314149 | 빨래바구니 가장 좋은 게 뭘까요? 11 | 빨래바구니 | 2013/10/28 | 4,116 |
314148 | 어제 sbs스페셜 물한잔의 기적 보신분 계신가요? 20 | 흠.. | 2013/10/28 | 17,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