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아이 여행어떠세요 ㅠㅠ

여행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3-10-28 07:54:03
7살 딸

어릴때부터 여기저기 잘 다녔는데 저희식구 세식구 단촐하게.
아님 할아버지 할머니와도요..

암튼 6살부터는 어디가자면서 무슨 숙소예약하고 누구 친구를 부르라는 주문을 하드라구요

그래서 몇번은 숙소예약하고 친구가족이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친구가족은 대게 아이가 2명 3명..

같이 다니는것도 아이는 좋을지 몰라도 스케줄 맞히고 나중에 계산하고 하는것도 불편하고 ㅜㅜ

암튼 매번 우리식구끼리 가자면 재미없다고하네요

그렇다고 저희부부가 재미없는 부부는 아닌데 말입니다.

외동아이들 계신 부모님들 여행을 어찌다니시나요
IP : 175.212.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0.28 8:11 AM (203.152.xxx.219)

    그냥 가족끼리 가요. 아이마다 성향이 다른가봐요.. 아이가 일곱살이면 알아들을 나이니
    매번 친구네랑 같이 갈수는 없다고 알려주세요. 스케쥴을 잘짜면 부모랑만 가도 재밌어하지 않으려나요..
    저는 고2 외동딸 엄만데 단 한번도 세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들과 여행 간적 없어요;;
    그냥 세식구만 다녀옴.

  • 2. ...
    '13.10.28 8:14 AM (118.221.xxx.32)

    우리 아이도 그래서 어릴땐 같이 많이 다녔는데 초등가면서부턴 못해요
    차라리 같은 외동이면 편한데 2-3 아이면 더 어렵고요
    좀 있으면 덜해질거에요

  • 3. ,,,,
    '13.10.28 8:34 AM (211.49.xxx.199)

    아이들 많은집과 적은집이 어울리면 계산을 머리수대로 하면 되어요
    너무야박한것같지만 하다못해 다가구에살면 수도세나 화장실세도 전부 사람
    한명당 계산합니다 친구가족이라해도 돈계산이 서로 명확하게해야
    거기서부터 불만사항없어요 얘기는 좋게 터놓고 상의적으로 하면되구요
    그런게 이루어지지않으면 결코 같이 여행다닐수없어요

  • 4. 근데
    '13.10.28 1:48 PM (175.113.xxx.237)

    매번 아이에게 어찌 맞추시나요?
    아이에게도 자신의 뜻대로만 할 수 없음을 알려주셔야 하지 않나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694 홈쇼핑 전화상담원 뭘 잘해야하나요? 6 ^^* 2013/10/28 1,159
312693 안도현 시인, 29일 ‘공직선거법 위반’ 국민참여재판 1 같은 혐의 .. 2013/10/28 537
312692 전교조 교사 식별법 10 ..... 2013/10/28 1,347
312691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1위…박근혜 16%p 뒤져 6 49.7% .. 2013/10/28 1,129
312690 여성가족부의 성범죄전과자우편물....황당합니다 8 .... 2013/10/28 1,282
312689 공복운동하고 막 먹어버렸네요 ㅜ 3 젠장; 2013/10/28 1,574
312688 그림의 액자를 바꾸고 싶은데요. 4 2013/10/28 736
312687 은행에서 일하는 남편 정말 얼굴 보기 힘드네요 14 2013/10/28 3,549
312686 요즘 세무직 공무원들 일요일마다 출근해서 일하나요 5 . 2013/10/28 4,264
312685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3 학교 2013/10/28 694
312684 강남면허 시험장 도로주행 선생님 추천좀.. Help m.. 2013/10/28 912
312683 매장에서 즐기는 엘지패션몰 대박할인! 1 파피푸페포 2013/10/28 3,893
312682 2박3일 여행가는데 고양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 2013/10/28 5,564
312681 지금 아침마당 수학샘이 뭐라고 하셨나요? 5 수학공부 2013/10/28 1,761
312680 ‘탈당·뺑소니’ 김태환 7년 만에 새누리 복당 세우실 2013/10/28 370
312679 냄새 안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뭐가 있을까요? 9 .. 2013/10/28 1,896
312678 그래비티 11월1일에 극장에서 내리나요? 11 피카디리 2013/10/28 1,372
312677 제가 들은 토속적인 말 중 정말 와닿은 말이 1 맞아 맞아 2013/10/28 899
312676 시집살이의 과도기 - 시어머니와의 관계 개선 18 .. 2013/10/28 3,844
312675 중고등학교에 상담교사가 그리 좋은가요? 8 상담교사 2013/10/28 2,644
312674 저 등산가야되는데 6 .. 2013/10/28 997
312673 학교 선생님을 엄청나게 욕하는 편지를 아들가방에서 발견했어요.... 26 ^^ 2013/10/28 3,542
312672 (급)폐렴-혈액배양검사 3 엄마 2013/10/28 2,318
312671 10월 2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8 349
312670 한국의 젤 어이없는 어거지 7 한국의 젤 .. 2013/10/28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