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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신 본다는 그런 여자

그알에서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3-10-28 07:25:03

울 나라 복지가 안되어 있다는게 너무 통탄스러운게

그런 자기가 귀신 들렸다고 한게 맞으면 귀신 보는 여잔거고

정신학적으로 보면 미친 여잔데

어린 아이들을 양육하게 내버려 두다뇨.

게다가 미친 후에도 아이를 낳은거 같은데.

하루 종일 티비가 켜져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미친 여잔데.

울 나라는 아이가 부족하다고 동남아에서 여자들 사들여서 애들 숫자 늘리기는 급급하면서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 생각이 아직 없네요.

정말 방송이 됐으니 저 아이들 좀...엄마를 어디에 입원 시키던지...저런 심신이 부족한 사람 대신에

교육과 양육을 담당할 사람이라도 보내던지 해야죠.

정신적으로 불안한 저 엄마 나중에 자는 아이들 죽이고 뭐 이래도 하나도 안이상한데 저렇게 방치하다뇨.

 

IP : 124.199.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8 7:34 AM (123.108.xxx.150) - 삭제된댓글

    세상은 귀신도 있고 예수도 있고 맹구 도 있고../문제는 귀신본다는 분 증상이 약한정도의 정신병이라 주변에서 눈치못채..방치되는 경우도 있죠../투표좀 잘합시다..ㅠㅠㅠ

  • 2. ..
    '13.10.28 7:49 AM (211.177.xxx.114)

    애들이 짠 하더라구요...엄마가 누워있으니..차례로 와서 입맞추고가고... 그런 엄마라도 엄마는 엄마인듯해요... 제정신일때는 정말 좋은 엄마인듯한데...치료를 잘해서 완치했음 하네요...큰애는 좀 커서 그런 엄마를 이해하는듯하구요....

  • 3. 헤리장애
    '13.10.28 8:09 AM (211.36.xxx.180)

    헤리장애가 무서운게 다른 인격이 되었을때는 살인을 해도 기억을 못하는것 같아요. 애들과 남편이 위험한데... 계속 그렇게 살면 뭔 일이 나겠더라구요. 자해를 하고도 기억을 못하잖아요

  • 4. 커피
    '13.10.28 8:33 AM (223.62.xxx.20)

    그러게요.격리 입원시켜야할것같은데 어떤해법이 가장좋을지..전문가들이 도와주지않을까요..ㅠ

  • 5. 아이덴티티
    '13.10.28 9:18 AM (118.91.xxx.35)

    그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현실에서도 영화같은 일이 벌어질수도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마저 들었어요.
    제발 그런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주면 좋겠어요.

  • 6.
    '13.10.28 9:29 AM (125.186.xxx.25)

    진짜 그 애들이 심히 걱정스럽더라구요

    해리장애.분열증상올땐
    돌변해서 애도 패고
    애가 배아파서 토해도 잠만자고

    무엇보다 엄마로써 노력은 한다곤하지만

    어린애있는집에서
    하루종일 TV틀어놓고 있는거보고

    귀신이들리든 안들리든
    양육의 책임을 다하고 있진
    않는것 같아요

    거기다 제1주양육자가 언제라도 돌변해서
    무슨일을 저지를수도 있으니

    아이들이 위험환경에놓여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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