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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 나태주, ≪멀리서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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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8일 경향그림마당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1
2013년 10월 28일 경향장도리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2
2013년 10월 28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608765.html
2013년 10월 28일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310/h2013102721000775870.htm
밥은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고 밤에 잠은 잘 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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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내일, 내일 하고들 있지만
이 내일이라는 것은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므로
오늘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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