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너무 아파요 이 시간에 응급실가면

도와주세요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3-10-28 06:19:03
병원비 많이 나오죠? 조금 더 참다가 9시 정상 진료 시간에 갈까요 그런데 못 참겠어요 심한 복통에 먹는 약도 먹었지만 전혀 듣지 잃아요 1시간 째 숨이 끊길 것 같은 복통이 계속 되고 있어요
화장실 가는 복통은 아니에요
배는 뒤틀리며 숨이 안 쉬어 질 정도로 아프지만 화장실 가는 복통은 아니에요
혹시나 해서 갔었지만 전혀 그 증상은 아니여서 그냥 나왔어요
혹시 맹장 염 아닐까요?
맹장 염 경험하신 분 계세요?
증상이 어떤거에요?
IP : 61.43.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10.28 6:21 AM (1.219.xxx.8)

    결석이 있으신건 아닌가요?
    증상이 비슷해서요.
    저는 등까지 통증이 와서 응급실에 갔어요.

  • 2. ..
    '13.10.28 6:29 AM (218.52.xxx.130)

    맹장염은 똑바로 누워서 다리가 안펴져요
    아픈 부위를 손으로 눌렀다 떼면 누를때보다 손을 뗄때 더 아파요.
    맹장은 오른쪽 하복부가 아픕니다.

    응급실에 가세요 돈 몇푼 아끼려다 혹시라도 복막염으로 진행되면
    응급실 사용비용은 저리가라로 돈나오고 고생합니다.

  • 3. 응급실 가세요.
    '13.10.28 7:47 AM (211.234.xxx.115)

    큰 병원은 의사들은 회진돌고
    아침 9시에 진료 시작 안해요.
    증상이 심하면 개인병원에서
    원인을 정확히 찾기어려울텐데
    큰 병원 응급실로 빨리 가세요.

  • 4. 돈은 많이 나오죠
    '13.10.28 7:49 AM (124.199.xxx.18)

    그치만 시간을 다투는 걸 수도 있고 큰병으로 번지면 돈 더 나오니까
    빨리 가세요.
    이미 가셨길 바랍니다.

  • 5.
    '13.10.28 7:58 AM (121.188.xxx.144)

    돈이 문젭니까

  • 6. ...
    '13.10.28 8:24 AM (203.251.xxx.119)

    맹장 아니면 결석 의심해 봅니다.
    저는 장이 꼬이는듯한 고통이었는데 119타고 새벽에 응급실에 갔었어요.
    소변검사했는데 미세하게 혈료가 섞여있다고 요로결석 판정받았어요
    그래서 레이저로 수술했어요.

  • 7. ㄷㄷ
    '13.10.28 10:03 AM (124.54.xxx.205)

    맹장도 배가 아픈데 전 배전체 특히 위쪽이 아핐던 기억이...정말 허리도못펴고 데굴데굴굴렀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766 여성가족부의 성범죄전과자우편물....황당합니다 8 .... 2013/10/28 1,226
312765 공복운동하고 막 먹어버렸네요 ㅜ 3 젠장; 2013/10/28 1,513
312764 그림의 액자를 바꾸고 싶은데요. 4 2013/10/28 683
312763 은행에서 일하는 남편 정말 얼굴 보기 힘드네요 14 2013/10/28 3,491
312762 요즘 세무직 공무원들 일요일마다 출근해서 일하나요 5 . 2013/10/28 4,196
312761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3 학교 2013/10/28 645
312760 강남면허 시험장 도로주행 선생님 추천좀.. Help m.. 2013/10/28 866
312759 매장에서 즐기는 엘지패션몰 대박할인! 1 파피푸페포 2013/10/28 3,849
312758 2박3일 여행가는데 고양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 2013/10/28 5,497
312757 지금 아침마당 수학샘이 뭐라고 하셨나요? 5 수학공부 2013/10/28 1,716
312756 ‘탈당·뺑소니’ 김태환 7년 만에 새누리 복당 세우실 2013/10/28 327
312755 냄새 안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뭐가 있을까요? 9 .. 2013/10/28 1,853
312754 그래비티 11월1일에 극장에서 내리나요? 11 피카디리 2013/10/28 1,339
312753 제가 들은 토속적인 말 중 정말 와닿은 말이 1 맞아 맞아 2013/10/28 871
312752 시집살이의 과도기 - 시어머니와의 관계 개선 18 .. 2013/10/28 3,814
312751 중고등학교에 상담교사가 그리 좋은가요? 8 상담교사 2013/10/28 2,610
312750 저 등산가야되는데 6 .. 2013/10/28 969
312749 학교 선생님을 엄청나게 욕하는 편지를 아들가방에서 발견했어요.... 26 ^^ 2013/10/28 3,515
312748 (급)폐렴-혈액배양검사 3 엄마 2013/10/28 2,289
312747 10월 2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8 316
312746 한국의 젤 어이없는 어거지 7 한국의 젤 .. 2013/10/28 1,761
312745 중고등이면 산천경개 안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건가요? 17 왜 안 좋아.. 2013/10/28 1,433
312744 모든 현생 인류는 난봉꾼의 후손이다 8 인간의 진실.. 2013/10/28 1,182
312743 최상층 바로 아래집은 보통 로얄층보다 얼마정도 차이가 나죠? 일.. 8 궁금 2013/10/28 2,935
312742 佛 방송 국정원 대선에서 여론조작 2 light7.. 2013/10/28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