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4년 대학생들 다 삐삐 가지고 있었나요? 이상하네..음.

갸웃 조회수 : 5,898
작성일 : 2013-10-27 22:32:38

전 91학번으로 94년에는 4학년이었는데요.

드라마 응사? 응답하라 1994보면...당시 대학생들이 삐삐 없으면

X세대가 아니지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분명 제 기억으로는 제가 학교 다닐 당시에는 삐삐가 그닥 보편적이지 않았던 거 같아요.

96년? 97년도...되어야 정점을 찍고. 그 후 시티폰 등장에

PCS폰 나오고 ..그러면서 점점 햐향세를 탄 거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94년과 삐삐는 ....갸웃.

 

드라마를 폄하하는 건 아니구요.ㅎㅎ

그냥 그 설정이 ..과거 있었던 사실과 정확히 부합하는가 아닌가의 질문이니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를 논하자는 건 아니라는..

IP : 182.209.xxx.4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7 10:34 PM (222.120.xxx.153)

    저 95인데...입시발표나자마자 삐삐부터 샀어요...입학하니 모두다 있던데..그러면 94학번들도 많이 있지 않았을까요?

  • 2. ??
    '13.10.27 10:35 PM (117.111.xxx.252)

    당시 2학년이었는데 삐삐 다있었는데..
    97년에 동기중하나가 100만원하던 휴대폰을 처음갖고온걸 봤네요

  • 3. 있음
    '13.10.27 10:35 PM (182.212.xxx.51)

    저 95인데 다들 있었어요 과 연락처 코팅해서 나눠줬는데 집전화,삐삐이렇게 있었거든요 한명도 안빼고 다 있었어요 94때부터 있었을거 같아요

  • 4. 있었죠
    '13.10.27 10:36 PM (121.166.xxx.233)

    저 93인데 1학년 말부터 삐삐 있었어요.

    제가 그런 쪽으로 뒤쳐지지도 빠르지도 않은 편이었으니
    실제로 많이들 가지고 있었을거에요.

  • 5. 95년
    '13.10.27 10:37 PM (1.227.xxx.38)

    고2때 삐삐 샀어요
    늦게 산 축에 들었어요

  • 6. ...
    '13.10.27 10:37 PM (222.120.xxx.153)

    첫댓글단사람이예요 ^^ 댓글달면서 아닌가 갸웃했는데..95학번은 그런게 맞았네요..4학년때 98년에 처음 핸드폰을 가지고 다녔었습니다..과에서 몇명정도..

  • 7. 96인데요
    '13.10.27 10:37 PM (211.220.xxx.211)

    94년경부터 삐삐 가지고 다녔어요.
    지방도시이고 나름 명문고쪽이었는데 반 이상은 있었던 것 같아요.
    대학 들어와보니 잘사는 집 선배들 몇은 벽돌만한 셀폰 가지고 있었고,
    제 첫 셀폰은 98년이었네요.

  • 8. 그랬나요?? 음..
    '13.10.27 10:37 PM (182.209.xxx.42)

    왜 전 대학시절과 삐삐는 전혀~~...연관되는 기억이 없는건지..음.

    한창 삐삐 유행했을 때는
    커피숖? 카페 같은 곳에 보면
    테이블마다 전화기 있고 그랬잖아요..그런데..
    학교 앞....커피 파는 곳에서는 그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는데..음..음..

  • 9. 95년도에 삐삐 산 여자
    '13.10.27 10:39 PM (112.154.xxx.233)

    다 가지고있을때 거의 마지막으로 샀어요.

  • 10. ..
    '13.10.27 10:39 PM (211.177.xxx.114)

    95학번인데 삐삐 있었어요~~~없는애는 거의 없었죠~~~그러다가 98년?쯤에 pcs폰 나왔던거 같아요~~

  • 11. ...
    '13.10.27 10:39 PM (1.238.xxx.34)

    전 00학번인데
    95년부터 삐삐갖구다녔어여 모토로라 큰거 ㅋㅋㅋㅋ
    대중화된게 96,97때부터였구
    그때부터 99,00까지 삐삐전성시대였죠 히히

  • 12. ??
    '13.10.27 10:40 PM (117.111.xxx.252)

    기억해보니 93년 휴학당시 전 없었네요
    외출했다 집에오니 아빠가 저한테 집으로 남자한테 전화왔었다고^^
    그때가 새록새록하네요..누군지 아직도 궁금하네요
    94년엔 없는애들도 있었겠네요

  • 13. 이미
    '13.10.27 10:40 PM (211.223.xxx.26)

    제 기억으론 92년도에 이미 붐처럼 삐삐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만 해도 삐삐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은 나름대로 부의 상징이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삐삐 받으면 공준전화기 앞에서 전화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한손에 삐삐들고.ㅋㅋㅋ
    그 당시 남자친구를 처음 사귈 당시라 생생히 기억나는데 삐삐 샀다고 자랑하고 그랬죠.
    그러니 94년도엔 웬만한 대학생들은 삐삐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학교 선배들도 삐삐 가지고 다닌 사람들 꽤 많았어요.
    x세대라고 했을 정도면 삐삐 가지고 있는 자체가 나름대로 특권같은 느낌이 들 때이니 딱히 설정에 무리인 건 아닌 것 같아요.
    96,97 정도면 이미 삐삐는 좀 너무 만연해서 더 이상 삐삐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남들 눈길 끌 시대는 아니었죠. 그땐 이미 너무 흔해빠져서요.

  • 14. ...
    '13.10.27 10:40 PM (58.238.xxx.217)

    저 94년도에 고 1...처음 삐삐 만들었던 해에요 ㅋㅋㅋ

  • 15. 93학번...
    '13.10.27 10:41 PM (39.7.xxx.16)

    지금 우리남편도 그시절 삐삐가지고 저랑 연애했죵 ㅎㅎㅎ

  • 16. 음....
    '13.10.27 10:42 PM (182.209.xxx.42)

    94년과 95년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ㅎㅎ
    있긴 했지만 보편적이지 않았던 94년도에 비해
    95년엔 ..아주 전국민의 필수품이 되었네요.

    저도 졸업 후.95년때는 100% 있었다는 기억이 나는게..그때..
    나우누리 채팅방에서 ..번개팅을 처음 한 게 그 당시라...삐삐가 없었으면
    그런 만남이 ..불가능했지 않았을까요? ㅎㅎ

  • 17. 90년대 학번은 아니지만
    '13.10.27 10:47 PM (1.225.xxx.5)

    90년부터 직장생활 했는데 언제부터 삐삐를 사용했는지 분명히 기억은 안나지만
    91년도에 사용했던 기억은 있구요...
    94년도, 제 주위에 삐삐 없는 사람은 없었어요. 직딩들이라 그랬을까요?

    97년에 핸드폰 했고.....

  • 18. ..
    '13.10.27 10:48 PM (122.35.xxx.25)

    95년쯤부터 삐삐가 확~싸졌던 걸로 기억나는데.. 단돈 몇만원에 삐삐 개통할 수 있을만큼 보급화
    그래서 그 때쯤 누구나 가지고 다녔던 것 같고
    응사같은 경우 거기 나오는 사람들 설정이 다 있는 집 애들이잖아요
    당연히 삐삐정도 구입하는 게 크게 어려움이 있을만한 애들이 아니죠
    그리고 컴퓨터 PC통신 삐삐 등이 x세대의 상징처럼 얘기되었었죠

  • 19. 가격이
    '13.10.27 10:50 PM (61.73.xxx.109)

    94년도에 삐삐 가격이 확 싸졌었어요 제가 기억이 나는게 전 그때 대학생인데 삐삐가 없었다가 아빠가 회사에서 쓰시던거 물려받았는데 중3이던 제 여동생이 친구들이 하나둘씩 삐삐 가지고 다니니까 부모님 몰래 주유소 알바를 해서 삐삐를 샀었거든요 그때 당시 8만원인가? (가격은 정확하지 않네요) 그 정도 가격에 삐삐를 살수 있게 돼서 95년엔 정말 누구나 갖게 된것 같아요

  • 20. 22
    '13.10.27 10:56 PM (58.76.xxx.20)

    그때 당시 저만 빼고 주위에 거의 다 있었어요 숫자로 암호 비슷하게 보내는거 유행였어요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이 쓰신 100만원짜리 휴대폰 심히 공감합니다^^

  • 21. 래이트어댑터
    '13.10.27 10:58 PM (218.51.xxx.194)

    92년학번인데 92년말부터인가 과에서 한두 명 있었고 94년에는 저도 장만할 정도였어요. 94년은 확실히 대중화되었다가 98년, 99년쯤부터 핸드폰에 밀려 사라지기 시작한걸로 기억해요.

  • 22. ㅇㅇ
    '13.10.27 10:59 PM (118.148.xxx.242) - 삭제된댓글

    94년에 전 휴대폰있었어요 일명 망치폰요.
    기억에 삐삐도 같이 썼던 기억..

  • 23. 94학번
    '13.10.27 11:01 PM (122.36.xxx.25)

    94학번인데
    4월에 엄마가 모토로라 삐삐 사주셨어요
    당시 돈으로 12만원이던가 그랬어요 완전 비싼거죠
    친구들이 우와~~부러워 했는데
    그 다음 달 보다 저렴한 삐삐가 쏟아져 나와
    7-8만원에 삐삐 들고 다니는 애들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5만원짜리 삐삐까지
    나오고 나중엔 공짜 삐삐(요금제에 분할납부) 나오서
    95년 정도엔 다 갖고 있을 정도였어요

  • 24.
    '13.10.27 11:04 PM (211.36.xxx.146)

    저 94학번 삐삐있었구요 95년인가 96년엔 거대한휴대폰이 아주 비싸게 나와서 대학생이 갖고있음 인식이 안좋았죠 그것도 얼마안가 보편화 됐지만

  • 25. 디토
    '13.10.27 11:05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101023535... 1004 등등 삐삐 숫자 암호 기억나요 또 뭐있더라?

  • 26. 삐삐는 95년도부터~
    '13.10.27 11:06 PM (121.130.xxx.95)

    95년도부터 보편화 되기 시작했음.

  • 27. ^^
    '13.10.27 11:09 PM (125.177.xxx.133)

    저도 91학번인데요, 제 기억에는 93년도 부터 삐삐가 흔해졌어요. 그 전에는 가물가물한데 3학년 때 삐삐 가지고 있었던 건 확실하거든요. 큼지막한 모토롤라 삐삐요^^ 더구나 94년도면 주변에 삐삐 없는 사람 거의 없었어요.

  • 28. 그 당시
    '13.10.27 11:09 PM (121.130.xxx.95)

    공중전화 풍경을 함 상상해보세요

    진짜 줄이 줄이... 엄청나게 늘어서서 전화기통만 바라보던 그 줄을..ㅋㅋㅋㅋㅋ

    그런 세월을 지나왔네요

    지난 추억이 다 그리워요

  • 29. 92
    '13.10.27 11:11 PM (61.102.xxx.19)

    92학번인데요.
    영업직이던 친정엄마가 90년 부턴가? 커다란 모토로라 삐삐 사용 하셨고
    저 92에 삐삐 사주셨어요.그때만 해도 아주 대중화 되기 막 직전이었어요. 전 네모난 삼성삐삐 였고
    그게 아마 우리나라 제품으론 처음인가 그랬을꺼에요. 아직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러니 94 정도면 완전 대중화 되었을꺼에요. 전 그땐 두개나 있었거든요.

    그리고 95였나? 96에 시티폰 나왔어요. 요건 한두해 반짝 하다가 사라졌죠. 공중전화 근처에서만 되서 좀 불편했고 불안정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96 정도부터 모토로라 접이식 핸드폰이 나왔었던걸로 기억해요.
    지금 남편이 그때 그거 회사에서 지급 받아서 사용 했거든요. 가격이 많이 비쌌던걸로 기억 하구요.
    그러다 98년에 제가 결혼하고 핸드폰도 구입했어요, 현대 걸리버 핸드폰이요.
    그때 슬슬 핸드폰 대중화 되기 시작 했어요. 전업주부인 저도 가지고 있었도 제 친구들도 다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쯤엔 이미 삐삐는 너무 싸졌다가 거의 사라졌죠.

    제가 기억력은 참 좋아서 아마 다 맞을꺼에요.

  • 30. 호호
    '13.10.27 11:15 PM (124.54.xxx.205)

    삐삐 저는 94년도부터있었고
    97신입생 압구정사는 도련님이 011핸드폰 가지고다녀서
    과방에서 짜장면 시켜먹었던 기억나네요
    고무렵에 시티폰 가지고 있는 친구랑 놀았던것도 생각나여

  • 31. 94학번
    '13.10.27 11:16 PM (59.12.xxx.52)

    제 친구들도 다 있었어요..94년도에..

  • 32. 22
    '13.10.27 11:17 PM (58.76.xxx.20)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요 ㅋㅋㅋ 전 청주에 살았는데 일선문고에서 하이틴 주니어 뒤지며 연예인 얘기에 골몰했고 잡지에서 알수없는 세대라며 엑스세대 특집 다뤘던것 생각하며 요즘 젊은 세대에게 더욱더 겸손해 지려고 햡니다

    지금 신랑이랑 여러가지로 안맞지만 단하나 공통된게 있어요 "요즘 애들 왜이래?"이런말 절대 안해요

  • 33. ...
    '13.10.27 11:22 PM (218.48.xxx.136)

    1777155400 생각나요 ㅎ

  • 34. 저도 91이고
    '13.10.27 11:25 PM (59.6.xxx.5)

    신촌 근처학교 다녔는데 94년 4학년때 저희집 식구
    제 친구들 모두 다 삐삐 있었습니다.

  • 35. ..
    '13.10.27 11:30 PM (220.78.xxx.21)

    저 95학번인데 거의 다 삐삐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전 엄마가 안사주셔서;; 돈도 없고 해서 없었다는
    대신 3학년때 휴대폰 샀던걸로 기억 하네요

  • 36. 94년 당시 모이동통신사 본사에 근무
    '13.10.27 11:34 PM (223.62.xxx.89)

    근무중이었어요, 그 당시 011,012가 독점하던걸 015 제2사업자가 삐삐사업에 진출하면서 급작스럽게 대중화되기 시작했어요, 94년도면 이미 삐삐가 대중화 되었을 때죠. 그때당시 펜택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세워서 보는 자그막한 삐삐가 폭발적으로 인기 많았어요. 대학가돌며 이벤트도 많이하고 가입이 많아서 담당부서가 아님에도 명절에 개통 작업 지원하느라 출근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 37. 94학번
    '13.10.27 11:57 PM (110.10.xxx.145)

    제 주변 대부분이 삐삐 가지고 있었구요, 학교내 공중전화는 늘 긴 줄이 ㅋㅋㅋㅋ
    저도 팬텍꺼 썼었네요~~~~

  • 38.
    '13.10.28 12:01 AM (58.124.xxx.30)

    94년 고1 이었는데 삐삐 있었어요 반아이들 반이상이 있었던거 같아요 97 대학 1학년때도 삐삐로 연락 주고 받았던 기억도 나요 커피숍 테이블 마다 전화기 있었던 곳도 많았고...96 제가 고3때 아빠가 모토로라스타텍 핸드폰 개통 했었던것도 기억나고 그시절이 그립네요

  • 39. ㅇㄷ
    '13.10.28 12:53 AM (24.13.xxx.223)

    전 중딩이였고 삐삐 있었어요 98년정도에 시티폰 보라색 있었고 수능보고 같은해에 걸리버 엄마가 쓰던거 주시고 99년 대학가서 모토롤라 고구마썼어요

  • 40. 94학번
    '13.10.28 1:00 AM (42.118.xxx.109)

    제가 94학번인데 첫 입학때만해도 비싸서 입학 선물로 받고 했는데 1학기 끝날 무렵에는 없는 친구들이 없었어요.
    갑자기 삐삐 가격이 확 내리고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다 가지고 다녔고 저도 첫 연애를 삐삐로 했고요

  • 41. 95학번인데..
    '13.10.28 1:31 AM (220.85.xxx.232)

    고3때도 삐삐 가지고 다녔어요. 대학생때는 016, 018 이런거 썼던거같아요.

  • 42. ===
    '13.10.28 6:57 AM (188.99.xxx.81)

    95년때는 100%

  • 43. 95학번..
    '13.10.28 9:04 AM (121.135.xxx.167)

    저 95학번인데요..
    고2때부터 있었어요.. 좀 빠른 편이었구요.. 선물 받은거였어요.
    고3때는 꽤만이 가지고 있었어요..

    핸드폰.. 저는 별은 내가슴에 할 때 강민이 가지고 있던거랑 똑같은 소니였는데요.. 그 다음해인가부터 핸드폰이 아주 많아졌어요..

    ㅎㅎ 그러고 보니.. 저는 어릴 땐 얼리어답터였나봐요.. 지금은 아닌데 말이예요..

  • 44. 89
    '13.10.28 9:08 AM (112.169.xxx.212)

    89년 첫직장에서 입사하자마자
    삐삐 나눠줬어요.
    설명서 읽어주고 녹음했던 기억나네요.

  • 45. 저는
    '13.10.28 2:01 PM (182.222.xxx.219)

    95년 초에 처음 샀는데 제가 굉장히 늦은 편이었어요. 이미 웬만한 학생들 다 갖고 있었죠.

  • 46. 전 95학번..
    '13.10.28 2:27 PM (211.176.xxx.98)

    저희 오빤 94학번.. 둘다 신촌에 있는 대학을 나와서 응답하라 1994 보면 그때가 무지 생각난답니다..ㅋㅋ 삐삐도 물론 기억하는게 울 오빠가 대학가자마자 산 삐삐가 모토로라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삐삐 였어요.. 전 95년도 대학가자마자 산 삐삐가 펜텍 미니사이즈고요... 이미 94년도에 신촌 쪽 대학생들은 삐삐 없는 애들이 없었습니다.. 도서관 공중전화 그 엄청났던 긴 줄.. 전화기 있던 카페..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ㅋㅋ

  • 47. ...
    '13.10.30 11:43 AM (59.14.xxx.110)

    저 93학번이고 95년에 샀는데 저도 윗분처럼 늦은 편이었어요~ 93년에는 극소수가 가지고 다녔던 것 같고 94년은 대중화되었던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99 푹꺼진눈 지방이식 가능한가요?? 9 노화 2013/10/28 4,995
313598 말 많은? 사람 따라하려다 기 다 빠지고 더 지쳐버렸어요 1 말 없는 사.. 2013/10/28 679
313597 전세증액계약서랑 이전계약서랑 도장 같아야 하나요? 1 fdhdhf.. 2013/10/28 808
313596 명품 가방을 사보려고 합니다. 13 숙제 2013/10/28 3,496
313595 ”2008년 촛불집회부터 정치 댓글 군 수뇌부에 날마다 보고했다.. 세우실 2013/10/28 397
313594 서면에서 아줌마 영어회화를 모집한다고 하네요(아메리카노 커피도 .. ricky4.. 2013/10/28 823
313593 그래비티 후기 3 갱스브르 2013/10/28 1,832
313592 핏플랍 부츠는 어떤가요? 2 핏플랍홀릭 2013/10/28 1,275
313591 간호사 입니다. 제 인생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간호사 2013/10/28 3,313
313590 요즘 오메가3 먹는데요 5 아포요 2013/10/28 2,400
313589 후쿠시마때문에 남편 도망간데요... 11 아휴.. 2013/10/28 3,828
313588 며칠전 일본여학생 홈스테이 원글입니다. 홈스테이 2013/10/28 1,171
313587 물 한잔의 기적 4 대박요리 2013/10/28 2,247
313586 고1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4 귀여니 2013/10/28 1,364
313585 세상을 살아가는게.... 1 세상 2013/10/28 528
313584 정 총리의 담화? 박근혜 지켜주기 연출일 뿐! 3 손전등 2013/10/28 484
313583 강남쪽에 부모님 점심식사 대접하기 좋은 곳 없을까요 6 생신 2013/10/28 1,499
313582 양복 일산 2013/10/28 245
313581 서천석 선생님 아이 관련 책 읽어보신 분 계세요? 2 oo 2013/10/28 908
313580 서울에서 규모가 크고 좋은 서점이 어딘가요? 6 ... 2013/10/28 1,014
313579 수영을...두달 하다가 제가 때려 쳤어요 13 ........ 2013/10/28 5,609
313578 한약파우치입구 다리미로 밀봉될까요?? 1 시에나 2013/10/28 2,284
313577 전세증약 계약서 쓸때요~~ 3 fdhdhf.. 2013/10/28 496
313576 김치냉장고 구매 1 *** 2013/10/28 574
313575 일산분들 봐 주세요~~ 5 블링블링 2013/10/28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