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오플램 냄비 세트 사려고하는데 좋은가요?

냄비 조회수 : 15,000
작성일 : 2013-10-27 22:26:19

혼수로 휘슬러 스텐냄비 5종

코렐재질?의 흰색 내열냄비?(명칭을모르겠네요)
유리뚜껑에 흰색 코렐재질 냄비.2개

르쿠르제 두어개


이렇게 있는데요


결혼6년차됐는데..
좀 싫증도나구요
뭣보다 밥하기싫을때 냄비가 무거우니 더 하기가싫어요 ㅜㅜㅜ
간단히 김치찌개 끓이려할때도 무겁고두꺼운 휘슬러냄비나 르쿠르제 냄비 꺼내야할때.. 넘 하기가싫더라구요. ㅜㅜ

친구네 놀러가서보니
홈쇼핑에서 샀다는데 네오플램 냄비에 후딱 찌개끓여주는데
뭔가 가볍고 쉬운느낌이었어요

육중한 울집살림에비해
수월하고가벼운 느낌이요.^^;;

홈쇼핑방송언제할지몰라서
친구가샀다는홈쇼핑 홈페이지가보니
냄비여러개에 16만원에파네요~~~^^

지금 지르고싶어미치겠는데
쓰시는분 장단점알려주셔요

제가 가지고있는 코렐재질의 내열냄비보다는 더좋은거죠?
IP : 1.238.xxx.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7 10:27 PM (211.234.xxx.52)

    사지마세요
    냄비안의 코팅 금방 벗겨져요

  • 2. .....
    '13.10.27 10:27 PM (1.238.xxx.34)

    저희집에 휘슬러압력밥솥도있는데
    친구네 풍년압력솥?있는데
    밥맛이 넘 좋더라구요 ㅜ
    저희집쌀도 신선하구좋은건데....
    친구네서먹어서그런걸까요?
    풍년압력솥 지름신도 오구있어요 ㅜㅜㅡ

  • 3. ...
    '13.10.27 10:31 PM (218.238.xxx.159)

    사지마세요 그거 벗겨져요
    그거말고 색깔 코팅안된 스테인레스 제질로 된것들 사세요
    그게 안전해요

  • 4. ....
    '13.10.27 10:32 PM (1.238.xxx.34)

    아무래도냄비니까
    국이나 찌개끓일용도로사는건데..
    그래도 코팅이그리쉽게벗겨지나요???ㅜㅜ

  • 5. ㅇㅇ
    '13.10.27 10:33 PM (116.37.xxx.149)

    네 사지마세요 쉽게 벗겨져요

  • 6. ...
    '13.10.27 10:38 PM (58.238.xxx.217)

    네오플램은 절대 사지 마시고요, 그건 정말 잠깐 보기 예쁜 냄비에요.
    코팅 재질 떨어지기로 유명한 냄비에요.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세트 말고 차라리 그냥 가벼운 얇은 스텐 냄비 하나 구입하세요.
    그리고 풍년압력솥 좋은데요 휘슬러보다 더 좋을 건 없어요.
    냄비 충분히 좋은 거 있으신데 있는 거 활용하세요.
    친구분이 원글님을 부러워하셔야 할텐데 왜 ㅎㅎ
    왠만한 스텐 냄비는 다 그렇지만 휘슬러 같은 건 수십년 쓰는 거에요.

  • 7. 절대
    '13.10.27 10:40 PM (180.224.xxx.148)

    사지마세요. 저 덧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저렴이 코팅팬 잘 사다 쓰는 사람인데
    절대 말리고 싶은게 그 브랜드에요.
    사자마자 코팅 다 일어나고 코팅 도데체 어떻게 했는지
    예열하고 기름 둘러도 늘어붙어요.
    저 스탠팬 주로 쓰는 사람인데 좀 편하게 살까 하고
    마트에서 디자인 이뻐서 두개 샀다가 바로 버렸어요-_-

  • 8. . . ..
    '13.10.27 10:46 PM (1.238.xxx.34)

    아아 결제직전까지갔었는데 멘붕이네요 ㅜㅜ

    그럼 .. 스텐..휘슬러가 지겨운 저같은사람에게
    추천하실만한
    가벼운 냄비 아시나요??

    제발추천좀..

    오래쓸생각은아니구요(휘슬러있으니. ...)

    좀쓰다버려도되니
    기분전환삼아 가벼운 냄비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꾸벅)

  • 9. 그냥
    '13.10.27 11:04 PM (180.224.xxx.148)

    그거말고 마트에서 디자인보고 마음에 드는거 사세요.
    어차피 적당히 쓰다 버릴꺼면 아무려먼 어떠리~ 하면서
    맘에드는거 사심되요. 요새 어지간하면 다 질 괜찮아요.
    그랬다거 망한게 네노플램이라 그 제품만 피하심 되요-0-;;

  • 10. 작은
    '13.10.27 11:14 PM (211.192.xxx.85)

    스뎅도 작은, 손바닥만한 사이즈 사면 나름 기분전환되고 가벼워서 자주 쓰게 돼요.
    법랑 쓰다 성격버림..

  • 11. 추천
    '13.10.27 11:30 PM (124.54.xxx.205)

    ELO냄비요 싸고 가볍고 좋아여 ㅎ 지금도파는지몰겠어요
    결혼할때사서 십년째써여 ㅠㅠ

  • 12. ...
    '13.10.28 12:03 AM (124.50.xxx.138)

    저도 똑같은 고민인데..네오플램후라이팬세트 샀다가 완존 망해서 그 브랜드는 못사갯는데 쇼핑몰 드가보면 그게 젤 많이 뜨더라구요..
    편하게 막 쓸수 있는것좀 추천해주세요..해피콜도 냄비나오나요 그건 어떤가요..
    아님 수입 백화점표 명품사는게 남는건가용

  • 13. 코팅냄비
    '13.10.28 12:44 AM (183.96.xxx.97)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첨에만 이쁘지....스텐 냄비 사세요
    우리나라 것도 좋아요...점점 가격이 올라 가더라구요

  • 14. 마음씨
    '13.10.28 1:05 AM (1.234.xxx.155) - 삭제된댓글

    해피콜 저는 만족해요

  • 15. 허브향내
    '13.10.28 1:56 AM (123.214.xxx.237)

    불만제로 찾아서 보시면 사고샆은맘 싸악 사라질겁니다..
    3개월도 안되서 바닥코팅 벗겨져서 찜찜했는데..불만제로 보고 셋트째 몽땅 갖다 버렸어요..
    얼마나 후련하던지요.
    마침 직장에서 추석선물 신청한 이엘오 스덴셋트를 꺼내서 쓰고있 습니다..
    스뎅이 깔끔최고 맞습니다..
    에효 . . 네오플램 사신다는분 제가 시간있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 16. 저도
    '13.10.28 8:18 AM (117.111.xxx.232)

    일부러로그인했어요
    해피콜냄비세트가 색깔은 별루지만
    코팅안벗겨지고좋아요
    내오플램셋트사서 일년도못쓰고 버렸어요
    해피콜좋아요

  • 17. 은현이
    '13.10.28 9:20 AM (124.216.xxx.79)

    키친아트 코팅 냄비 사고 두달 만에 부식 현상 일으켜서 교환 했는데 2년 지난지금 한개도 없어요.
    잘 쓰지 않은 큰 곰솥도 물기 닦아서 넣어 뒀는데 그냥 부식 현상 일어 나서 버렸네요.
    재활용 창고에서 정리 하고 계시던 나이드신 분들이 멀쩡한 냄비 버린다고 한마디 하시는 소리도 들었지만
    부식 상태 보면 도저히 못 쓰겠더군요.
    그후 코팅 냄비는 절대 사지 않아요.
    세프윈 것 몇개 사서 쓰는데 만족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81 아침에 일어나니 바느질에 심취해있어요;; 그리고 이 물건 이름 .. 12 7세 남아 2013/10/28 2,464
313580 중1,중2가 좋아할만한 선물,소품 아이템 많이 알려주세요 1 모르는맘 2013/10/28 840
313579 푹꺼진눈 지방이식 가능한가요?? 9 노화 2013/10/28 4,995
313578 말 많은? 사람 따라하려다 기 다 빠지고 더 지쳐버렸어요 1 말 없는 사.. 2013/10/28 679
313577 전세증액계약서랑 이전계약서랑 도장 같아야 하나요? 1 fdhdhf.. 2013/10/28 808
313576 명품 가방을 사보려고 합니다. 13 숙제 2013/10/28 3,495
313575 ”2008년 촛불집회부터 정치 댓글 군 수뇌부에 날마다 보고했다.. 세우실 2013/10/28 397
313574 서면에서 아줌마 영어회화를 모집한다고 하네요(아메리카노 커피도 .. ricky4.. 2013/10/28 823
313573 그래비티 후기 3 갱스브르 2013/10/28 1,832
313572 핏플랍 부츠는 어떤가요? 2 핏플랍홀릭 2013/10/28 1,274
313571 간호사 입니다. 제 인생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간호사 2013/10/28 3,313
313570 요즘 오메가3 먹는데요 5 아포요 2013/10/28 2,400
313569 후쿠시마때문에 남편 도망간데요... 11 아휴.. 2013/10/28 3,828
313568 며칠전 일본여학생 홈스테이 원글입니다. 홈스테이 2013/10/28 1,171
313567 물 한잔의 기적 4 대박요리 2013/10/28 2,247
313566 고1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4 귀여니 2013/10/28 1,364
313565 세상을 살아가는게.... 1 세상 2013/10/28 528
313564 정 총리의 담화? 박근혜 지켜주기 연출일 뿐! 3 손전등 2013/10/28 484
313563 강남쪽에 부모님 점심식사 대접하기 좋은 곳 없을까요 6 생신 2013/10/28 1,498
313562 양복 일산 2013/10/28 244
313561 서천석 선생님 아이 관련 책 읽어보신 분 계세요? 2 oo 2013/10/28 908
313560 서울에서 규모가 크고 좋은 서점이 어딘가요? 6 ... 2013/10/28 1,014
313559 수영을...두달 하다가 제가 때려 쳤어요 13 ........ 2013/10/28 5,609
313558 한약파우치입구 다리미로 밀봉될까요?? 1 시에나 2013/10/28 2,284
313557 전세증약 계약서 쓸때요~~ 3 fdhdhf.. 2013/10/28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