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하는 비염치료법...거의 완치 ...약 안먹고 환절기 극복.

리본티망 조회수 : 38,397
작성일 : 2013-10-27 22:13:07

중학교때부터 시험때면 코막힘

애낳고 심해져서

40부턴 3월한달내내 코막힘

그러다가 40중반부터 심해져서 일년내내 코막힘

두 코가 다 막혀서 잠도 못자고 그러다가

재작년에 식이요법이 있다는걸 82에서 보고

 

인스턴트 가공식품 유제품 밀가루 땅콩 커피믹스 등을 안먹기 시작함.

라면 던킨도*츠 식빵이 제일 심함.

목에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도 뿌려보고

약 별거 별거 다먹어보고 했지만 별로.

 

석달전부터 콧속 식염수 세척후 더 좋아짐.

 

여하튼 식이요법이 제일 중요해요.

입으로 들어가는것만 조심하면 무슨 병이든 고칠수 있다는거 믿게 됬어요.

 

쉽게 생각해서 우유관련식품과

공장에서 나온거 다 안먹어요.

녹차티백같은거 캔음료 절대 안먹구요.

 

외식도 줄여요. 거의 안해요.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구요.

고기류도 줄였어요.

 

전 이제 비염환자인줄 사람들이 몰라요.

감기 안걸리도록 진짜 조심해요.

무엇보다 집에 있을때는 하루에 5번이상 식염수로 코세척해요.

외출시엔 못하니 집에 오자마자 하고

아침에 자다깨서 또 하구요.

 

고양이도 세마리 길러요.

고양이 키우고싶어서 비염 더 고쳤어요.

어릴때 없었는데 자라면서 생긴거니 고칠수 있다고 믿었어요.

 

안과에서도 나이들어서 면역체 안생길거라고 말했지만

기도하고 노력했어요.

 

여러분들도 식이요법 하시기 바랍니다.

 

IP : 180.64.xxx.21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10.27 10:18 PM (39.119.xxx.125)

    녹차티백은 왜 피해야하나요??

  • 2. 리본티망
    '13.10.27 10:21 PM (180.64.xxx.211)

    여하튼 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온 껍질에 싸여있고 뜨거운물에 녹아나오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믹스커피 끊는거 참 어렵죠? 나가면 먹게 되니까요.
    근데 한번 두번 세번 안먹고 일주일 안먹으니 끊게 되고 입으로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대신 저는 folgers 라는 커피가루를 싸가지고 다니고 머그컵도 들고 다녀요.
    뜨거운물 있으면 머그컵에 커피가루를 타먹죠. 이거 뭐 별로 어렵지 않아요. 해보세요.

  • 3.
    '13.10.27 10:25 PM (211.192.xxx.85)

    축하드립니다.. 저는 식염수 세척하다가 게을러서 요즘은 그냥 훌쩍이고 있어요.
    주 열량 섭취원이 뭔가요? 한식의 양념맛을 못 견뎌해서 밀가루랑 유제품을 달고사는 저인지라 끊기가 쉽지 않아요. 밥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드시는건가요?

  • 4. 리본티망
    '13.10.27 10:28 PM (180.64.xxx.211)

    일단 밀가루를 멀리하는게 쉬워요. 허구헌날 토스트 궈먹다 심해졌었나봐요.
    잡곡밥 해서 먹고 된장찌게 거의 먹고 국먹고 김먹고 생선은 요즘 멀리하고
    고기 좀 궈먹고 반찬 진짜 단순하게 먹어요.길게 근무하는곳은 도시락을 한주먹만 싸들고 다니구요.
    아니면 거의 밥약속을 안해요. 해도 내가 먹는 집으로 친구나 지인을 데리고 가지요.

    제일 나쁜게 안맞는게 밀가루라는걸 알았어요.
    글루텐 알러지도 있더라구요.

  • 5. gerson therapy
    '13.10.27 10:28 PM (121.162.xxx.155)

    거슨요법을 아시나요?
    그게 님이 적어주신 방식과 일치하는듯 해요.
    음식으로 치료하기

  • 6. 리본티망
    '13.10.27 10:29 PM (180.64.xxx.211)

    음식으로 치료하기는 못봤어요.
    전 너무 심해져서 축농증 소리도 듣고 수술할까 하다가 천식기도 좀 있고해서
    마지막으로 먹는거 고쳐보자 해서 스스로 작정한거지요.

  • 7. 리본티망
    '13.10.27 10:32 PM (180.64.xxx.211)

    아참 그리고 반년전부터 스피닝 바이크를 저녁에 주3회 해요.
    땀내고 운동해야 좋대요. 근데 요즘은 추워서 땀은 안나네요. 꼭 운동하셔야 된대요.

  • 8. 궁금
    '13.10.27 10:45 PM (223.62.xxx.49)

    딸아이가 10살인데 비염이 심해요 식염수세척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 9. 리본티망
    '13.10.27 10:49 PM (180.64.xxx.211)

    약국에 가면 식염수 세척기를 팔더라구요.주사기 크게 긴 입구가 실리콘으로 달려있어요.
    식염수를 오센티 정도 흡입해서 콧속 한쪽에 대고 숨을 들이쉬면서 주사기에 힘줘서 식염수를 콧속에 넣으면서 숨을 내뿜으면 소금물이 다른 쪽으로 빠져나와요. 남은건 코를 풀면 코랑 같이 나와요.
    처음 일주일은 물에 빠지는 느낌이 들어 힘든데 그거 지나면 간단히 잘해낼수 있어요.
    아이는 어려울수 있으니 아주 조금씩만 담아서 시켜보세요.
    콧속 공기오염물을 씻어내는 원리래요.

  • 10. 목런
    '13.10.27 10:53 PM (211.36.xxx.217)

    아들청소년 비염진짜심해요 음식조절하겠어요?
    목련꽃봉우린물먹고효과좋네요한번검색해보시고

  • 11. 리본티망
    '13.10.27 10:56 PM (180.64.xxx.211)

    집안청소 그리고 매일 하셔야해요. 아침에 눈뜨면 청소기돌리고 물걸레밀대 밀어요. 손걸레질 하루에 두번씩 한적도 있어요.
    내동생도 비염인데 수술했고 또 재발해서 가니 의사가 청소나 잘하라고 했대요.

    청소 꼭 잘하셔야해요. 목련꽃차도 마셔봤지요. 약쓰는거보다 식이요법이 최고예요.유근피도 먹어봤어요.

  • 12. 너바나
    '13.10.27 10:56 PM (1.247.xxx.105)

    저희ㅈ딸도 코세척해요. 겁이 많아서ㅈ코도 못푸는데 코세척은ㅈ하더라구요. .밀가루가 문제군요. 휴~

  • 13. 완전
    '13.10.27 11:04 PM (125.186.xxx.25)

    좋은정보네요

    님덕분에 다시한번 섭생의 증요성을 느꼈네요

  • 14. ㄷㄷ
    '13.10.27 11:25 PM (124.54.xxx.205)

    저도 심한 비염환자인데
    전 병원에서 주는 코에뿌리는 약(스테로이드제제임) 환절기에 꾸준히 몇년 뿌리고 나았어요
    안뿌려도 재채기 안나여!!
    아침으로 빵도 자주먹구요
    음식을 막먹진 않지만 그래도 적당히 먹는데요
    음식 물론 중요하고 신경도 쓰지만 그래도 지나치게 조심하진않아요
    음싣조절이 힘든 분은 참고하세요!
    완치는 아닐지몰라도 살거같아요

  • 15. 저는요..
    '13.10.27 11:45 PM (110.70.xxx.12)

    운동하고 하루에 따뜻한 햇빛 삼십분정도 쬐면서 좋아졌어요. 먼지많고 환기 잘 안되는 공간에서 일하고 해 안보고 출퇴근하면서 비염,질염 온갖 염증이 다 심했는데 의도적으로 낮에 하루 삼십분 해 보며 가볍게 걷고 꾸준히 운동하니 컨디션이 너무 좋네요. 음식은 딱히 가리진 않는데 세끼 챙겨먹고 한식위주로 먹긴해요. 과자나 빵 잘 안먹고 과일이나 요거트 간식으로 먹구요. 비염도 비염이지만 질염 안생기니 정말 행복하네요ㅜ 질염은 컨디션 관리도 물론이지만(비염 증상오면 꼭 뒤따라 질염도..ㅜ) 잘 때 샤워하고 팬티안입고 헐렁한 속옷바지만 입고 자는게 정말 도움이 된것같아요.

  • 16. *****
    '13.10.27 11:55 PM (122.36.xxx.66)

    제게 필요한 정보에요 감사드려요

  • 17. 코렐
    '13.10.28 12:42 AM (175.223.xxx.184)

    비염치료법 약 안먹고
    저장하고 싶네요

  • 18. ...
    '13.10.28 12:49 AM (175.194.xxx.113)

    가족 모두 호흡기가 약한 편인데
    특히 아이가 비염이 심해서 걱정이에요.
    결국 음식에 답이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9. 차차부인
    '13.10.28 12:53 AM (59.23.xxx.100)

    밀가루는 진짜 안좋은가봐요..
    감사합니다 차곡차곡 따라해볼게요

  • 20. 히리26
    '13.10.28 5:36 AM (112.173.xxx.137)

    저도 냥이 너무키우고 싶은데 ㅠ 요놈의 비염 !

  • 21. 감사
    '13.10.28 6:52 AM (223.62.xxx.49)

    많은 정보 정말 감사 드립니다.

  • 22. 비염가족
    '13.10.28 8:49 AM (218.150.xxx.165)

    청소 깨끗이.코세척.잡곡밥 먹기.밀가루안먹기.유제품안먹기.외식안하기

  • 23. kk
    '13.10.28 9:11 AM (182.216.xxx.212)

    ㅎㅎㅎ 맞아요. 비염에 유제품 밀가루 설탕 제일 안좋아요
    원글님 식이요법은 생리통도 없어지는 방법인데 가끔 기절까지했던 제가 이런 식이요법으로 다 나았답니다
    더불어 감기도 3년동안 한번도 안걸렸구요
    (추가로 밥따로물따로 요법도 함께 했지요)
    이글 보시는 분들 꼭 식이요법 해보세요. 여러 증상등 좋아집니다

  • 24. ^^
    '13.10.28 11:22 AM (175.193.xxx.108)

    식염수 세척 어려우시면 네티팟이란거 구해서 해보세요
    훨씬 쉽게 코 세척 가능해요.

  • 25. 익명
    '13.10.28 12:06 PM (211.182.xxx.2)

    비염 치료

  • 26. 코세척
    '13.10.28 12:09 PM (182.209.xxx.149)

    맞아요 코세척은 네티팟이 좋아요
    진짜 편하고 코에 자극도 제일 적은듯,,,
    주사기로 몇년을 하다가 네티팟으로 갈아탓더니 신세계더라구요

  • 27. 글쓰는
    '13.10.28 12:23 PM (110.14.xxx.201)

    지금도 괴로운데 고맙습니다
    저장하고 꼭 실천해볼께요

  • 28. 좋은 정보군요
    '13.10.28 12:55 PM (58.29.xxx.84)

    folgers 라는 커피가루
    어디서 구입하는 지 여쭤봐도 될까요?
    믹스커피 중독 수준이라 절실합니다.

  • 29. ...
    '13.10.28 1:19 PM (61.74.xxx.243)

    윗님, folgers 다음에서 검색창에 쳤더니, 제품이 많이 떠요. 검색해보세요

  • 30. 비염치료
    '13.10.28 1:27 PM (137.183.xxx.23)

    밀가루와 유제품을 끊어야 하는데.. 딸아이....밀가루는 끊게 하겠는데 유제품은 끊기가 망설여 지는구요...

  • 31. 감사드려요
    '13.10.28 1:37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비염치료법 저장합니다

  • 32. 네티팟
    '13.10.28 2:15 PM (121.136.xxx.152)

    네티팟 사려고요
    아직 어린이라 밀가루 음식 자제하는것은 쉽지 않을꺼같고 청소를 좀 더 열심히 해야 겠어요
    진드기 청소기 사서 매일 침대 청소 한지 이틀 됬는데 아이가 새벽에 안 깨더라구요
    보통 새벽에 콧물 나와서 깨거든요

  • 33. 네티팟
    '13.10.28 2:16 PM (121.136.xxx.152)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검색해서 계속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34. 식염수 세척
    '13.10.28 3:06 PM (203.255.xxx.49)

    축농증으로 상당한 세월 고생했습니다.
    식염수 세척을 매일 1년간 하니 축농증이 사라졌어요.
    처음에는 한쪽 코를 손으로 막고 식염수를 들이 마신 후 입으로 뱉으면 진누런 코가 나오더라구요.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곧 익숙해지니 식염수를 양쪽코로 들이 마신 후 입으로 뱉을 수 있는 신공이 생기더라구요. 제 경우 하루도 빠짐없이 10개월을 했습니다. 지금은 완치되었고 더이상 식염수 세척은 하지않습니다.

  • 35. 비염
    '13.10.28 3:08 PM (117.111.xxx.91)

    비염 쉽지 않지요. 글에서 절박함이 느껴지네요.
    진짜 실천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세요~

  • 36. 리본티망
    '13.10.28 3:20 PM (180.64.xxx.211)

    folgers커피 가루만 아주 살짝 타서 커피인척 마십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팁

    냉장고에 있는 음식 금방 꺼내서 잘 안먹습니다.
    그거 세끼 반찬 먹으면 몸이 너무 차집니다.
    미리 이삼십분 내놓고 나서 상온으로 돌아오면 먹습니다.
    그리고 따스한 차 자주 마시구요.
    여하튼 몸을 따스하게 해줍니다. 찜질방 사우나 선호하구요. 바빠서 잘 가지 못하지만요.^^

    요즘은 사람들이 저 비염인지 모릅니다. 콧물도 안나구요. 일단 재채기 안함.

    저는 직업있는 사람이라 산속으로 갈수도 없고
    그저 있는 환경에서 조심하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된장 고추장은 담가먹고 간장은 사먹습니다.

  • 37. 아!!!
    '13.10.28 3:24 PM (58.125.xxx.199)

    저한테 꼭 필요한 정보네요.
    식이요법 정말 중요해요.
    저 비염 심했는데 유학생활 할 때 비염이 없었거든요.
    공기가 좋아서 그랬나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돈이 없어서 아끼느라 외식은 일절 안 하고 햄이나 그런 가공식품도 못 사고 밥을 세끼 다 야채위주로 직접 해먹고 그랬거든요.
    거기다 교통비 아끼느라 매일 자전거로 학교다닌 게 운동도 된 듯 해요.
    한국에 와서 차가지고 다니니 덜 움직이고 빵사먹고 외식하고 했더니 쌀찌고 비염 다시 왔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식이요법 해야겠어요.

  • 38. ..
    '13.10.28 3:54 PM (14.53.xxx.65)

    감사합니다.

  • 39. 방실방실
    '13.10.28 3:59 PM (211.41.xxx.82)

    간장 맛있느거 소개부탁해요 조선간장요

  • 40. ......
    '13.10.28 4:18 PM (1.244.xxx.244)

    지나가다 한자 적습니다.
    제가 폴저스 커피 마셨는데 미제예요. 맛있어요.
    그리고 저도 비염 있는데 요즘 좀 좋아졌어요.
    청소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 아님 차를 자주 마셔서 그런지 아무튼 좀 좋아졋어요.

  • 41. 리본티망
    '13.10.28 4:22 PM (180.64.xxx.211)

    간장은 몽고간장이 좋지요.

  • 42. ...
    '13.10.28 4:45 PM (118.38.xxx.244)

    조은정보 , 저장합니다

  • 43. 비염
    '13.10.28 4:59 PM (125.130.xxx.79)

    비염....

  • 44. 좋은 글
    '13.10.28 5:54 PM (1.249.xxx.216) - 삭제된댓글

    넘 감사해요. 그런데 음식습관 바꾸는게 제일 힘들어요 ㅠㅠ

  • 45. 제가
    '13.10.28 6:10 PM (1.250.xxx.39)

    아는 어떤분 왈,
    아주 좋은 죽염으로 코세척 했더니, 꾸준히겠죠.
    비염 사라졌다고...

  • 46. ........
    '13.10.28 7:50 PM (1.244.xxx.244)

    위의 댓글 쓴 사람인데요.
    한가지 빠진게 주말마다 수목원이나 등산을 하는데 이거 때문인지 비염이 좋아졌네요.
    좋은 공기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 47. ohnho
    '13.10.28 8:45 PM (1.236.xxx.118)

    고맙습니다. 아들녀석이 비염이라 집에서는 먹을거에 신경쓰는데 밖에서 먹는경우가 종종있어서 잔소리 하는데 이 글 꼭 보여줘야겠어요. 감사~~

  • 48.
    '13.10.28 9:51 PM (122.36.xxx.133)

    어렸을때부터 30년 넘게 비염 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회사다니면서도 비염이 심해져서 인두염까지 동반되어 말하기도 괴로울정도였는데 퇴사하고 나니깐 어느새 비염이 사라졌더라구요 ㅎ
    먹는건 예전보다 양은 많아지고 질은 떨어졌는데도 비염이 나아진것 보니 스트레스 받을일이 줄어서 몸과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가 싶어요 ^^ 가끔 비염증세가 있을려고 하면 식염수로 세척하니깐 금새 좋아지더라구요 ㅎ

  • 49.
    '13.10.28 9:53 PM (210.104.xxx.4)

    빵 좋아하고
    추워서 창문 못열고
    청소는 하는 방법을 모르고

    울 아들 비염은 우짠다요

  • 50. 우유만
    '13.10.28 10:00 PM (175.253.xxx.250)

    안먹어도 많이 좋아져요
    밀가루까지 안먹으면 반은 낫는다고 해요

  • 51. 남구맘
    '13.10.28 10:11 PM (114.205.xxx.121)

    윗님처럼 유제품만 안먹어두 반은 좋아진것 같아요.
    비염 정말심했는데 둘째가 우유알러지가 있어서 집식구들이 모두 우유를 끊었더니 저랑 첫째가 비염이 사라졌어요^^
    식염수 세척도 중요하구요!

  • 52. 눈빛
    '13.10.28 10:25 PM (24.57.xxx.38)

    우리 아들애를 대학병원에서 만성 알러지 검사를 했더니
    밀가루, 우유, 계란에 극도로 심하ㅏ게 나왔어요. ㅠ.ㅠ.
    그래서 지난 3개월간 주의하여 조절했더니 일단 몸무게가 7kg이 줄었구요.
    얼굴의 피부가 너무 깨끗해졌어요. 여드름 다 들어감.. 그리고 맨날 간지럽다고 긁어달라던거 없어졌어요.

    빵, 케잌, 머핀, 피자, 면류, 과자, 다 끊은거예요. 당연히 치즈, 요거트도 안 되죠. 어려울줄 알았는데
    효과가 나타나니 또 하게 되네요. 정말 몸안의 군살이 빠지고 피부가 깨끗해지고...너무 좋은 효과예요. ㅎㅎ

  • 53. peace
    '13.10.28 10:42 PM (115.161.xxx.175)

    저장합니다

  • 54. 자연
    '13.10.28 10:50 PM (101.235.xxx.239)

    비염치료법 저장합니다^^

  • 55.
    '13.10.28 10:56 PM (218.232.xxx.49) - 삭제된댓글

    히터도 마찬가지예요. 에어컨이랑 히터가 정말 더럽거든요.

  • 56. 저장
    '13.10.28 11:19 PM (182.214.xxx.81)

    비염 치료법 저장합니다

  • 57. 블루진
    '13.11.24 7:26 AM (119.193.xxx.136)

    저도 비염치료 저장합니다

  • 58. 뽀글이
    '13.11.25 4:53 PM (211.234.xxx.175)

    딸내미가 알리르기성 비염이라는데ㅠ 좋은 정보인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 59. 코세척
    '13.12.19 7:20 AM (175.115.xxx.234)

    코세척이 확실은 한데,,. 아이는 잘 못하더라구요. 어른은 가능한데..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저희 아이도 비염을 달고 있는데,
    아이허브에서 유칼립투스 오일 사서 효과보고 있어요..
    살짝 감기 기운 있을 때도 좋구, 그냥 방향제로만 사용해도 아이가 코가 뻥 뚫린다고
    애가 더 챙겨요.. 공부할 때 좀 집중력 강화된다고도 하고..

    물론 이런아로마 요법보다고 젤 좋은 건 원글님처럼
    공기 좋은 환경이 최고란거는 잘 알아요.. 근데 환경을 바꾸기는 어려우니..

    제품은 Now Foods, Eucalyptus Oil, Certified Organic, 1 fl oz (30 ml): 6.87달러(약 7200원 정도)
    30미리에 우리나라돈 7천원 정도면 완전 싸죠??? 실은 그래서 막 사용해요.ㅎㅎ

    콧물 감기 살짝 올땐 그냥 물 끓인 후 두어방울 떨어뜨리고
    수건으로 덮고 잠시 얼굴 대고 있으면 콧물이 거짓말처럼 멈춰요. 진짜 신기할 정도로요.

    요즘은 겨울철이라 밤에 잘때 수건에 물 적시구 오일 두세방울 떨어뜨렸더니 가습효과도 되면서
    오일로 인해 기관지도 보호되는 느낌이에요 특히 코가 절대로 안막히구요!
    가끔은 화장솜 에 오일 떨어뜨리고 베개 속에 넣어두면 잠도 솔솔.. 막힌 코도 뻥~!!!

    올바스 스틱 향도 써 봤는데, 최강자는 유칼립투스 오일이네요.

    혹시 아이허브첫구매자시면 염치 불구하고...
    비염땜에 조금이라도 해결책을 찾는 분이 계시다면...
    저 추천 부탁드릴게요. MUB830 이여요.
    네이버에서 아이허브 검색하시고 들어가야 추천인 강제코드 없이 저를 추천해 주실 수 있어요.

    추천해주신 님도 조금 할인받으시고 저도 추천해 주신 님덕에
    조금 적립 받아요. 7200원 속는다 셈 치시고 저 한번 믿어봐 보세요.
    비염땜에 머리 띵하다고 하고, 병원가 알러지 약 하루에 1번씩 시럽이나 알약..
    이젠 더이상 필요 없게 되었어요..

    프로폴리스도 면역력 위해 장복하고 유칼립투스 오일도 쓰면 더 좋아요.

  • 60. ...
    '15.8.28 8:58 AM (211.117.xxx.235)

    비염 정보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613 검찰은 어떻게 숨어있던 국정원 직원을 찾아냈나 3 세우실 2013/12/09 651
328612 둘째낳은 분들..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26 저기요 2013/12/09 3,165
328611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단연... 28 2013 2013/12/09 4,241
328610 이 글 요약해 주실 분 찾아요. 3 마르코맘 2013/12/09 535
328609 제왕절개 두번이상 하신분들 있으세요? 9 우리 원이 2013/12/09 2,485
328608 대통녕 내려오라 한마디했다고 제명이면... 7 웃김 2013/12/09 1,043
328607 동경에서 8시간 구경할만한 곳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7 동경 2013/12/09 939
328606 50 넘으신 분들 시집에 얼마나 자주 가세요? 4 응나미 2013/12/09 1,419
328605 이제 시댁과 끝. 9 2013/12/09 3,048
328604 카드없애신분들...확실히 소비가 줄어드나요? 11 깨꿍 2013/12/09 3,249
328603 서울여행 코스 도움주세요. 1 ... 2013/12/09 634
328602 대기업은 몇세까지 다닐수있나요? 14 ... 2013/12/09 2,522
328601 키작은 남자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12 궁금 2013/12/09 2,697
328600 중1 아이들 그 많은 과목 시험공부 잘 적응하고 있나요. 6학.. 12 어떻게 하셨.. 2013/12/09 1,649
328599 N 드라이브 사용법 질문좀 드려요 4 지음 2013/12/09 974
328598 보톡스진짜진짜슬프다 13 돌아와볼턱아.. 2013/12/09 5,381
328597 동의보감 다이어트 해보신분? 2 친한친구 2013/12/09 498
328596 전자도서관에서 책 볼 수 있나요? 4 더몬 2013/12/09 521
328595 이 겨울 ‘그분’이 다가온다 3 재열님 2013/12/09 1,067
328594 나이 40에 오십견이 왔어요. 12 ... 2013/12/09 2,373
328593 울엄마는 왜 꼭 자식 중에 누가 얼마짜리 뭐 해줬다 얘기하는 걸.. 15 자식많은 집.. 2013/12/09 2,233
328592 응사는 메인커플땜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18 ........ 2013/12/09 2,470
328591 총각무 김치가 소태인데 7 어쩌죠 2013/12/09 989
328590 조국 교수 오늘자 트윗 6 기가 막힙니.. 2013/12/09 1,798
328589 평소에 화장 잘 안 하시는 분들이요 12 화장품 2013/12/09 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