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이런상황 굉장히 자주 접하네요
문제 만들기 싫어서 나긋하게 말하고 조용하게 정중하게 대하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얼마전에 개인중고품을 팔았는데
입금이 되지 않아서 연락하니
반말로 오늘 입금해야해?이렇게 오더라구요
이게 뭐지 싶다가 정신차리고 그럼 주말이고하니 되는 시간에 보내다 달라고 하니
아에 잠수타고
나중에 온 답이 피곤해서 못 나가겠고
다 관둿습니다
그거 안팔아도 팔아도 상관없는데 됐다고 연락하니
지가 더 성질을 부리더군요
언제는 되는시간에 보내라고 하더니 나보고 말 바꾼다고...........
그냥 연을 끊어야죠 이런 인간하고는
내가무슨 G마켓도 아닌데 대뜸 전화해서 갑질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보면 우리나라 ARS하는분들이 다 네네~~거려서 그런가 고객님~~고객님~~
그러니깐 정말 대단한 고객이 된 줄 아는 사람 많더라구요
사람이 호의를 배풀면 고마워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이구 성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