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엔 못먹는 음식 말해보죠.. 전 순대국밥이네요

... 조회수 : 5,301
작성일 : 2013-10-27 20:51:56

어느 음식이던지  첫경험이 중요하다는거...

 

 

제가 처음 먹은 순대국밥은  제자리 도착전부터  냄새가...

충격이었습니다..

저 지금도 순대국밥 못먹어요..

순대요??

간이며 내장이며 아주 잘 먹습니다요 

IP : 121.157.xxx.7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7 8:53 PM (122.34.xxx.54)

    저는 선지들어간 해장국이요.

  • 2. 보신탕!
    '13.10.27 8:54 PM (119.149.xxx.132)

    추어탕! 몸에 좋다는건 절대 못 먹어요.

  • 3. ..
    '13.10.27 8:54 PM (122.34.xxx.54)

    아 육회도 못먹어요.

  • 4. ㅇㅇ
    '13.10.27 8:55 PM (218.238.xxx.159)

    소간, 천엽, 닭발, 순대국밥 (순대는 먹네요 )
    선지국 못먹어요 회도 잘 못먹구요

  • 5. ....
    '13.10.27 8:55 PM (125.24.xxx.20)

    언급하신것들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ㅠ

  • 6. 영양탕
    '13.10.27 8:56 PM (119.71.xxx.93)

    흑염소. 기타..

  • 7. 저도 닭발
    '13.10.27 8:57 PM (112.152.xxx.173)

    그리고 산낚지

  • 8.
    '13.10.27 8:57 PM (112.168.xxx.25)

    언급하신것들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ㅠ 2222

  • 9. ...
    '13.10.27 8:58 PM (14.34.xxx.194)

    못먹는 음식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1인 ㅠ.ㅠ

  • 10.
    '13.10.27 8:58 PM (121.140.xxx.8)

    전 보신탕.
    종교적이유도 신념때문도 아닌 노린네? 그맛을 표현하기 어려운데
    너무 이상해서 못먹겠어요.

    전 홍어도 선지국, 육회, 양꼬치도 먹을 수 있는 사람인데도 그래요.

  • 11. 번데기
    '13.10.27 8:58 PM (125.180.xxx.210)

    맛있게 먹다가 살아 있는 녀석이 기어다니는 걸 본 이후론ㅠㅠ

  • 12. 저도
    '13.10.27 8:58 PM (59.7.xxx.3)

    멍멍이탕

  • 13. 마미
    '13.10.27 8:58 PM (58.231.xxx.25)

    저는 민물고기 음식 전부
    오리
    보신탕
    못먹어요

  • 14. ...
    '13.10.27 9:00 PM (58.120.xxx.232)

    육회랑 육포요.

  • 15. 저도
    '13.10.27 9:01 PM (178.115.xxx.231)

    선지국, 순대국밥, 보신탕, 천엽 이런거 못먹어요.

  • 16. ᆞᆞᆞ
    '13.10.27 9:01 PM (110.8.xxx.98)

    닭발이요. 생긴게 너무 무섭고 닭똥집이요. 왠지 구린내 날것 같아서. . 돼지껍데기. 선지.

  • 17.
    '13.10.27 9:02 PM (121.162.xxx.48)

    점점 회를 못먹겠어요

  • 18. ㅋㅌ
    '13.10.27 9:02 PM (115.126.xxx.90)

    살코기 빼고는 암 것도 안 먹음...
    고기도 딱 소 돼지 닭만...

  • 19.
    '13.10.27 9:04 PM (119.193.xxx.103)

    환공포증 있어요.
    계란처럼 큰 사이즈 말고...
    어란 종류는 보는것만도 현깃증 나요.ㅠㅠ

  • 20. ..
    '13.10.27 9:06 PM (115.143.xxx.41)

    생간, 천엽이요 추어탕도 싫어해요
    전 순대국에 들어간 내장도 잘 먹는데 저것들은 싫어해요

  • 21. 제 친구는
    '13.10.27 9:07 PM (221.149.xxx.194)

    고딩동창 친구중 감자를 못먹어요.ㅎㅎㅎ
    그래서 그친구 고등학교때 뒤에서 많이 까였어요...ㅠㅠ

  • 22.
    '13.10.27 9:08 PM (61.102.xxx.228)

    닭발 멍멍탕 돼지껍데기 흑염소 번데기 못먹어요~

  • 23. ...
    '13.10.27 9:08 PM (121.157.xxx.75)

    댓글달아주신 글들 보면서 뭔가 위로를 받네요..
    이게 무슨 감정이지.. ㅎㅎ

  • 24. 푸들푸들해
    '13.10.27 9:09 PM (68.49.xxx.129)

    ㅎ 님 환공포증 ㅎㅎㅎㅎ 아...커다란 오리알이 얼마나 맛있는데..

  • 25. 흑흑
    '13.10.27 9:13 PM (118.44.xxx.196)

    저만큼 심한 분은 안계신듯...
    댓글중 제가 먹을줄 아는 음식은 번데기, 장어, 생선회 요 세개뿐이네요.

  • 26. 저는요
    '13.10.27 9:14 PM (222.119.xxx.200)

    삼겹살, 족발, 순대 등등 모든 돼지요리 이제까지 살면서 손도 안대 봤어요.
    삼겹살 식당 가면 모두 제 주위로 둘러 앉아요.
    너무 너무 사심없이 잘 구워 주니까요. ㅎㅎㅎ

    소 의 내장및 선지- 등심이나 안심등의 살코기 부분 조금
    생선회 많이는 아니지만 그냥 먹구요
    오리 안먹습니다

    흑염소 외 기타... 동물들 안먹어요.

    육식이 너무 너무 싫어요.

    샐러드와 풀 종류 과일 미치도록 좋아하구요

  • 27. RKD
    '13.10.27 9:15 PM (118.173.xxx.91)

    저두 번데기요 ㅎㅎ
    글구 팥죽이요 ..ㅠ.ㅠ

  • 28. 존심
    '13.10.27 9:17 PM (175.210.xxx.133)

    꽃등심이요...













    비싸서요...

  • 29. 이건 다드실듯
    '13.10.27 9:27 PM (124.61.xxx.25)

    계란노른자 쌩이건 익히건 못먹어요

  • 30. ㅇㅇㅇ
    '13.10.27 9:28 PM (211.36.xxx.107)

    소 닭 돼지빼고 육류는 못먹어요. 닭도 닭발 못먹고 ㅡㅡ; 민물고기랑 굴도 못먹음

  • 31. ㅇㅅ
    '13.10.27 9:30 PM (203.152.xxx.219)

    전 좀 동물성으로 기름진거 다 싫어하고 아니 못먹어요..
    소, 닭 비계나 껍질, 돼지고기 아예 못먹어요. 삼겹살도 못먹음 ㅠㅠ
    그리고....... 장어도 싫어해요 ㅠㅠ 장어는 억지로 먹으라 하면 먹을순 있을듯한데 싫어요.
    뱀 보신탕 등의 음식도 못먹음
    근데 살은 포동포동 ㅠㅠ

  • 32. ...
    '13.10.27 9:32 PM (39.116.xxx.177)

    위에 올라온거 거의 못먹네요 ㅠㅠ

  • 33. 촌아짐
    '13.10.27 9:36 PM (182.212.xxx.225)

    보양식은 건너뛰구 굴이요ㅜ 징그러워서
    보기에 징그러우면 잘못먹음 굴은향도 시러해요
    몸에좋은건데 이거는 참먹기가 힘이드네요ㅜ

  • 34.
    '13.10.27 9:37 PM (112.152.xxx.52)

    빨간 닭발무침

    정말 보기도 싫어요.

    또 소머리국밥

    거기 들어간 이상한 부위들, 긴 털 달린 소껍질

    싫어요

    드시는 분들, 소털 보이는데 괜찮으세요???

  • 35. 못먹는게 어디있을까요?
    '13.10.27 9:50 PM (58.143.xxx.141)

    일주일 배곯으면 눈에 뵈는게 없어질듯
    그냥 기피음식으론 순대,보신탕,닭발,개불,태어나
    먹어보지 못한 생선 현재는 방사능으로 동태,고등어
    맘에서 잘라냄, 거위간, 비위가 약해 털 삐죽 나있는
    껍데기,살짝 구워 피 뚝뚝떨어지는 괴기 등등

  • 36. 저는
    '13.10.27 9:50 PM (119.203.xxx.187)

    조개젓,멍개,삭힌홍어,과메기
    너무 비려요.
    목으로 안넘어가고 도로 나와요.

  • 37. ㅎㅎ
    '13.10.27 10:17 PM (121.143.xxx.225)

    댓글에 올라온 것들 거의 다 못 먹네요(뭐 먹고 살고 있지?ㅜ)
    삼겹살이랑 장어는 좋아하는데...
    여튼 번데기 닭발 족발 순대 곱창... 못 먹습니당ㅠ

  • 38. 저는
    '13.10.27 10:26 PM (39.7.xxx.132)

    순대국 맛있어요~ 설렁탕 국물에 순대랑 곱창 삼겹살 들어가지 않나요? 많이는 안먹어봐서 다른데는 어떤가모르겠는데 왜 충격이예요?

    저는 곱창구이 생고기 전부다 못먹구 홍어 뻔대기 개고기 붕어즙 배즙.. 무슨무슨 즙 못먹어요 홍삼이랑 포도빼고.. 다른건 딱히 없는거 같아요

  • 39. 저는
    '13.10.27 10:27 PM (39.7.xxx.132)

    선지국 저도 못먹겠어요 피..

  • 40. ㅋㅋ
    '13.10.27 10:41 PM (203.152.xxx.214)

    댓글에 나오는 것들 거의 모두 +

    바다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

    간장게장 너무너무 싫어하는 희귀종 한국인입니다.

  • 41. 불쌍..
    '13.10.27 10:46 PM (183.100.xxx.248)

    저는 흰우유를 못먹어요ㅠㅠ
    흰우유 들어간건 뭐든 다 먹는데, 흰우유 자체만 못먹어요.
    냄새도 싫고 먹다가 넘길것같아서 목구멍 뒤로 넘겨본적이 없어요.
    빵이랑 우유 같이 먹는 제 아이들이 부러울때가 많아요.
    같이먹으면 맛있을거 같은데 차마 도전이 안되네요.
    그거말고는 지금껏 살면서 먹어본것중 다시는 못먹겠다 하는 음식은 없어요. 안먹어본거면 모를까...
    아마 사슴피같은건 못먹겠죠^^

  • 42. ..
    '13.10.27 10:56 PM (39.7.xxx.52)

    저도 순대국집에서 먹을려다가 냄새가역해서 먹다가 나왔어요
    피망이나 파프리카안에 씨가 다닥다닥 붙은거보면 너무 징그러워서 못먹겠어요

  • 43. ...
    '13.10.27 11:15 PM (39.7.xxx.147)

    삼계탕,닭볶음탕...

  • 44. ㅜㅜ
    '13.10.27 11:40 PM (124.54.xxx.205)

    와 다들 못드시는거 많네요
    왜 못드실까 순대국 닭발 생간 껍데기 굴 장어 다 맛있잖아요
    번데기 영양탕등은 일부러 먹지는 않고
    먹으라고 하면 먹는데 ㅎ

  • 45. 엉엉
    '13.10.28 12:27 AM (114.205.xxx.114)

    이 글 괜히 봤어 괜히 봤어ㅠㅠ

  • 46. ...
    '13.10.28 12:59 AM (1.251.xxx.251)

    육회 생간 천엽 막창 내장
    찌개든 국이든 물에 들어간 돼지고기

  • 47. 계란 노른자..
    '13.10.28 1:49 AM (90.218.xxx.2)

    유산을 했는데.. 밤에 피와 함께 다리사이로 흐르는 무언가를 패드에 받쳐보니
    정말 계란 노른자 보다약간 큰.. 그후로 계란 노른자 못먹어요

  • 48. 좋은날
    '13.10.28 8:28 AM (118.42.xxx.15)

    전 고등어 꽁치 정어리같은 등푸른 생선이 싫어요.

  • 49. 저는 양고기나 양젖이요..
    '13.10.28 9:06 AM (121.135.xxx.167)

    양이나 염소 이런건 못먹어요..
    맛없어요.. 양고기 다 맛있다는데.. 뭐든 잘먹는 저는 왜그럴까요?
    저는 냄새 심한 음식 다 먹거든요..
    동남아 향신료 강한 것도 다 좋아해요..
    중국까만계란 홍어냄새 나는것도 다 잘먹어요..

  • 50. 보신탕
    '13.10.28 8:21 PM (121.3.xxx.2)

    보신탕, 자라탕,뱀탕? 같은 자양강장 식품이랑..

    선지국도 잘 못먹어요. 먹으라면 먹겠지만 웬간해선 입에 잘 안댑니다.

  • 51. ........
    '13.10.28 8:53 PM (180.68.xxx.11)

    저도 간은 먹는데, 순대는 못 먹어요.
    그리고 추어탕, 육회, 선지국 이런건 이상하고 맛 없어서 안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021 명일동 신동아 너무 낡지않았는지.. 1 전세 2013/10/31 4,055
314020 유치원 선택 조언부탁드려요 3 초보엄마 2013/10/31 483
314019 헐~~초등생 때려 숨지게한 계모가 친모 지인. 7 ㅠㅠ 2013/10/31 3,938
314018 부자증세 피하고, 부가세 마구 올려도 좋다고 찍어주는 사람들.... 5 ㄹㄹㄹ 2013/10/31 616
314017 자기집 베란다에서 음식끓이는거 29 글쎄 2013/10/31 5,115
314016 신차 뽑았는데 할부금 중도상환? 4 .. 2013/10/31 4,940
314015 MBC 오늘아침 리포터도 우네요ㅠㅠ예상대로 불륜녀였음 7 너무슬퍼요 2013/10/31 12,151
314014 보훈처 이어 통일부도 대선개입 의혹 外 2 세우실 2013/10/31 376
314013 어머니께 질좋은 부분가발 사드리고 싶은데 어디서 살까요 2 1031 2013/10/31 1,112
314012 어머니와 인연을 끊는게 정답일까요?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 7 나프탈렌 2013/10/31 2,297
314011 듣기 싫은 소리에 반색하는게 잘 안돼요. 7 반색 2013/10/31 1,316
314010 개가 죽어도 이러는데, 아이들 죽어도 아무도 안 나서네요 10 참맛 2013/10/31 1,628
314009 사랑니 4개 다 뽑으면 얼굴형 바뀌나요? 14 사랑니 2013/10/31 40,700
314008 학대받는 아이들 초등학교샘들 5 사전신호감지.. 2013/10/31 1,218
314007 냉온풍기에 대해 조언구합니다 1 비가오다 2013/10/31 419
314006 영어특기자 전형은 2 2013/10/31 1,105
314005 옷 쇼핑 딱 끊어보신 분 계세요? 12 ^^ 2013/10/31 3,533
314004 스마트폰 자판이 갑자기 바뀌었어요 갤노트원 2013/10/31 710
314003 대안학교는 나와서 1 2013/10/31 1,182
314002 시흥 오이도 쪽 원룸월세임대건물 사는것 어떨까요? 4 한숨 2013/10/31 1,540
314001 노조한테 욕먹어야 좋다.. 변태아님?ㅋㅋ 1 아마미마인 2013/10/31 300
314000 10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31 503
313999 서울 고궁 중 단풍 든 곳 있나요? 3 현재 2013/10/31 1,287
313998 맥라이언..연기 못하네요 1 그땐그랬지 2013/10/31 1,129
313997 신세계 백화점에서 ok캐쉬백 적립 안되나요? 4 ok캐쉬백 2013/10/31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