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음식이던지 첫경험이 중요하다는거...
제가 처음 먹은 순대국밥은 제자리 도착전부터 냄새가...
충격이었습니다..
저 지금도 순대국밥 못먹어요..
순대요??
간이며 내장이며 아주 잘 먹습니다요
어느 음식이던지 첫경험이 중요하다는거...
제가 처음 먹은 순대국밥은 제자리 도착전부터 냄새가...
충격이었습니다..
저 지금도 순대국밥 못먹어요..
순대요??
간이며 내장이며 아주 잘 먹습니다요
저는 선지들어간 해장국이요.
추어탕! 몸에 좋다는건 절대 못 먹어요.
아 육회도 못먹어요.
소간, 천엽, 닭발, 순대국밥 (순대는 먹네요 )
선지국 못먹어요 회도 잘 못먹구요
언급하신것들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ㅠ
흑염소. 기타..
그리고 산낚지
언급하신것들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ㅠ 2222
못먹는 음식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1인 ㅠ.ㅠ
전 보신탕.
종교적이유도 신념때문도 아닌 노린네? 그맛을 표현하기 어려운데
너무 이상해서 못먹겠어요.
전 홍어도 선지국, 육회, 양꼬치도 먹을 수 있는 사람인데도 그래요.
맛있게 먹다가 살아 있는 녀석이 기어다니는 걸 본 이후론ㅠㅠ
멍멍이탕
저는 민물고기 음식 전부
오리
보신탕
못먹어요
육회랑 육포요.
선지국, 순대국밥, 보신탕, 천엽 이런거 못먹어요.
닭발이요. 생긴게 너무 무섭고 닭똥집이요. 왠지 구린내 날것 같아서. . 돼지껍데기. 선지.
점점 회를 못먹겠어요
살코기 빼고는 암 것도 안 먹음...
고기도 딱 소 돼지 닭만...
환공포증 있어요.
계란처럼 큰 사이즈 말고...
어란 종류는 보는것만도 현깃증 나요.ㅠㅠ
생간, 천엽이요 추어탕도 싫어해요
전 순대국에 들어간 내장도 잘 먹는데 저것들은 싫어해요
고딩동창 친구중 감자를 못먹어요.ㅎㅎㅎ
그래서 그친구 고등학교때 뒤에서 많이 까였어요...ㅠㅠ
닭발 멍멍탕 돼지껍데기 흑염소 번데기 못먹어요~
댓글달아주신 글들 보면서 뭔가 위로를 받네요..
이게 무슨 감정이지.. ㅎㅎ
ㅎ 님 환공포증 ㅎㅎㅎㅎ 아...커다란 오리알이 얼마나 맛있는데..
저만큼 심한 분은 안계신듯...
댓글중 제가 먹을줄 아는 음식은 번데기, 장어, 생선회 요 세개뿐이네요.
삼겹살, 족발, 순대 등등 모든 돼지요리 이제까지 살면서 손도 안대 봤어요.
삼겹살 식당 가면 모두 제 주위로 둘러 앉아요.
너무 너무 사심없이 잘 구워 주니까요. ㅎㅎㅎ
소 의 내장및 선지- 등심이나 안심등의 살코기 부분 조금
생선회 많이는 아니지만 그냥 먹구요
오리 안먹습니다
흑염소 외 기타... 동물들 안먹어요.
육식이 너무 너무 싫어요.
샐러드와 풀 종류 과일 미치도록 좋아하구요
저두 번데기요 ㅎㅎ
글구 팥죽이요 ..ㅠ.ㅠ
꽃등심이요...
비싸서요...
계란노른자 쌩이건 익히건 못먹어요
소 닭 돼지빼고 육류는 못먹어요. 닭도 닭발 못먹고 ㅡㅡ; 민물고기랑 굴도 못먹음
전 좀 동물성으로 기름진거 다 싫어하고 아니 못먹어요..
소, 닭 비계나 껍질, 돼지고기 아예 못먹어요. 삼겹살도 못먹음 ㅠㅠ
그리고....... 장어도 싫어해요 ㅠㅠ 장어는 억지로 먹으라 하면 먹을순 있을듯한데 싫어요.
뱀 보신탕 등의 음식도 못먹음
근데 살은 포동포동 ㅠㅠ
위에 올라온거 거의 못먹네요 ㅠㅠ
보양식은 건너뛰구 굴이요ㅜ 징그러워서
보기에 징그러우면 잘못먹음 굴은향도 시러해요
몸에좋은건데 이거는 참먹기가 힘이드네요ㅜ
빨간 닭발무침
정말 보기도 싫어요.
또 소머리국밥
거기 들어간 이상한 부위들, 긴 털 달린 소껍질
싫어요
드시는 분들, 소털 보이는데 괜찮으세요???
일주일 배곯으면 눈에 뵈는게 없어질듯
그냥 기피음식으론 순대,보신탕,닭발,개불,태어나
먹어보지 못한 생선 현재는 방사능으로 동태,고등어
맘에서 잘라냄, 거위간, 비위가 약해 털 삐죽 나있는
껍데기,살짝 구워 피 뚝뚝떨어지는 괴기 등등
조개젓,멍개,삭힌홍어,과메기
너무 비려요.
목으로 안넘어가고 도로 나와요.
댓글에 올라온 것들 거의 다 못 먹네요(뭐 먹고 살고 있지?ㅜ)
삼겹살이랑 장어는 좋아하는데...
여튼 번데기 닭발 족발 순대 곱창... 못 먹습니당ㅠ
순대국 맛있어요~ 설렁탕 국물에 순대랑 곱창 삼겹살 들어가지 않나요? 많이는 안먹어봐서 다른데는 어떤가모르겠는데 왜 충격이예요?
저는 곱창구이 생고기 전부다 못먹구 홍어 뻔대기 개고기 붕어즙 배즙.. 무슨무슨 즙 못먹어요 홍삼이랑 포도빼고.. 다른건 딱히 없는거 같아요
선지국 저도 못먹겠어요 피..
댓글에 나오는 것들 거의 모두 +
바다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
간장게장 너무너무 싫어하는 희귀종 한국인입니다.
저는 흰우유를 못먹어요ㅠㅠ
흰우유 들어간건 뭐든 다 먹는데, 흰우유 자체만 못먹어요.
냄새도 싫고 먹다가 넘길것같아서 목구멍 뒤로 넘겨본적이 없어요.
빵이랑 우유 같이 먹는 제 아이들이 부러울때가 많아요.
같이먹으면 맛있을거 같은데 차마 도전이 안되네요.
그거말고는 지금껏 살면서 먹어본것중 다시는 못먹겠다 하는 음식은 없어요. 안먹어본거면 모를까...
아마 사슴피같은건 못먹겠죠^^
저도 순대국집에서 먹을려다가 냄새가역해서 먹다가 나왔어요
피망이나 파프리카안에 씨가 다닥다닥 붙은거보면 너무 징그러워서 못먹겠어요
삼계탕,닭볶음탕...
와 다들 못드시는거 많네요
왜 못드실까 순대국 닭발 생간 껍데기 굴 장어 다 맛있잖아요
번데기 영양탕등은 일부러 먹지는 않고
먹으라고 하면 먹는데 ㅎ
이 글 괜히 봤어 괜히 봤어ㅠㅠ
육회 생간 천엽 막창 내장
찌개든 국이든 물에 들어간 돼지고기
유산을 했는데.. 밤에 피와 함께 다리사이로 흐르는 무언가를 패드에 받쳐보니
정말 계란 노른자 보다약간 큰.. 그후로 계란 노른자 못먹어요
전 고등어 꽁치 정어리같은 등푸른 생선이 싫어요.
양이나 염소 이런건 못먹어요..
맛없어요.. 양고기 다 맛있다는데.. 뭐든 잘먹는 저는 왜그럴까요?
저는 냄새 심한 음식 다 먹거든요..
동남아 향신료 강한 것도 다 좋아해요..
중국까만계란 홍어냄새 나는것도 다 잘먹어요..
보신탕, 자라탕,뱀탕? 같은 자양강장 식품이랑..
선지국도 잘 못먹어요. 먹으라면 먹겠지만 웬간해선 입에 잘 안댑니다.
저도 간은 먹는데, 순대는 못 먹어요.
그리고 추어탕, 육회, 선지국 이런건 이상하고 맛 없어서 안 먹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0890 | 빙그레와 쓰레기 9 | 조심스럽게 | 2013/12/15 | 2,918 |
330889 | 아산병원에서 진료전상담실, 수술상담실에서,,,, 1 | .. | 2013/12/15 | 1,064 |
330888 | 사랑해서 남주나 얘기좀 나눠요 3 | 오렌지 | 2013/12/15 | 1,472 |
330887 | 지멘스 식기세척기 샀어요. 10 | 우후 | 2013/12/15 | 2,853 |
330886 | 부산분들 밀레청소기 어디서 사요? 4 | 긍금녀 | 2013/12/15 | 1,142 |
330885 | 어떤 직업이 나아 보이시나요? 21 | .. | 2013/12/15 | 3,191 |
330884 | 앞구정동 아파트 고양이 학살 사건.. 11 | ........ | 2013/12/15 | 2,151 |
330883 | 22개월 딸 이시간에 노래부르고있어요.ㅠ 1 | 휴 | 2013/12/15 | 1,369 |
330882 | 남편이 아직 안들어와서 짜증나요... 5 | ... | 2013/12/15 | 1,439 |
330881 | 친구한테 부탁을 했는데 관계 끊길까봐 걱정되요 5 | ㅇㅇ | 2013/12/15 | 2,739 |
330880 | 남편이랑 다투고 난 후 3 | 남편 | 2013/12/15 | 1,918 |
330879 | 이대 국제 와 경희 국제 15 | ... | 2013/12/15 | 3,301 |
330878 | 물주머니가 은근 효과 있네요 6 | 은 | 2013/12/15 | 2,937 |
330877 | 결로심한 창문에 뽁뽁이 가능한가요? 6 | ᆞᆞ | 2013/12/15 | 2,299 |
330876 | 아크로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 1 | ddd | 2013/12/15 | 2,660 |
330875 | 손범수 키? 1 | 유자식 | 2013/12/15 | 2,612 |
330874 | 이명박정권 불법사찰팀장 세무법인 다솔에서 부회장으로 호의호식중... 2 | 꽃보다생등심.. | 2013/12/15 | 1,171 |
330873 | 임신하고 살빠지니 얼굴이 급 늙어버리네요.. 8 | ㅜㅜ | 2013/12/15 | 2,952 |
330872 | 남녀관계는 시간지나면 다 변할까요 3 | 그린tea | 2013/12/15 | 1,820 |
330871 |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 우리는 | 2013/12/15 | 2,616 |
330870 |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 가루녹차 | 2013/12/15 | 4,303 |
330869 |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 골프입문 | 2013/12/15 | 2,787 |
330868 |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 잠좀 | 2013/12/15 | 4,380 |
330867 |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 | 2013/12/15 | 3,393 |
330866 |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 | 2013/12/15 | 2,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