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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시사글 관련 호소요

호소요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3-10-27 19:41:35
저는 정치시사 관련 간혹 클릭하는 그냥저냥 회원인데요

정치시사 중요하다는 것 잘 알고요 TV매체에서 알지 못했던 뉴스 여기서 집어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정치글 올리거나 댓글 주로 다시는 분들이요.. 정제된 언어 사용하고 언어 순화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격한 어조나 육두문자(욕설), 독한 비아냥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정치글이 자기 입장에 맞으면(민주당이나 진보쪽) 그래도 봐줄만 한데요..(근데 이럴때도 상대진영에 대한 욕설(비아냥은 봐줘도 욕은 좀-_-)은 정말 못봐주겠어요)

일베충이나 알바로 짐작되는 사람들이 올린 글이요(새누리나 보수쪽).. 댓글 다는게 정말 심해요(욕설이 장난 아닌걸요)
일개 회원 입장에서 부탁드리는게 좀 그렇지만 언어 사용 좀 순화해주시면 안될까요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자게 들어오는데 좀 정신건강에 안좋아서요.
일베나 알바들이 올린 정치글이면 정치시사에 조예가 조금이라도 조예가 있으신 분이라면 아예 스킵하고 댓글 안달고 걍 넘어가지 않을까요 어그로글에 대한 최고의 댓글은 노댓글 무시라던데요
죄송하지만 욕설만이라도 좀 자제요, 간혹 클릭해도 피로감이 상당해서요
IP : 175.223.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2 : 48의 스코어보드?
    '13.10.27 8:59 PM (175.121.xxx.45)

    어떤 사람들의 머릿 속엔 검은색과 하얀색밖에 없는 거 같더군요.
    종교든 정치든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왜 이리 극단적으로 변질되는지.
    이게 국민성 때문인거라면 한국인인게 너무 슬퍼지네요.

    전 그래서 인터넷 정치글은 아예 읽지도 않네요.(어디서든)
    이건 호소란 단어가 붙어 있어 읽어 봤음.

  • 2. ..
    '13.10.27 9:02 PM (223.33.xxx.91)

    52:48은 만들어진 숫자아닌가요? ㅎㅎ
    저는 그 숫자를 안믿어요.
    요즘같은때 언어 순화하기 너무 힘들죠.
    보셔서 아시겠지만
    해충들을 어찌 사람같이 대할 수 있겠습니까.

  • 3. ...
    '13.10.27 9:08 PM (182.219.xxx.86)

    오늘 글들 꼴 보세요...
    어찌나 지역 비하발언들을 쏟아내는지 좌익효수가 국정원 정직원이라는것과 오버랩되어 분노가 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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