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하기전에 사귀는것 마냥 전화하고 톡하는거....

소개팅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3-10-27 19:31:35

저만 싫은가요?

소개팅때 주선자에게 연락처를 주는건 서로 약속작소와 시간을 정해야 되서라고 생각해요.

근데 연락처 받자마자 톡하고 전화하고

하루종일 연락...ㅠㅠ

솔직히 가벼워 보여요.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싫더라구요.

내내 톡 보내는데 대답하기도 귀찮네요.

제가 까칠한가요?

IP : 61.109.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3.10.27 7:37 PM (113.130.xxx.185)

    그런남자 별로입니다

  • 2. 하루
    '13.10.27 7:56 PM (121.171.xxx.161)

    저도 소개팅전에 남자가 먼저 연락을 계속했는데
    막상보니 남자가 제가 맘에안들었는지 그날로 끝났어요.

  • 3. ㅇㅇㅇ
    '13.10.27 7:59 PM (218.238.xxx.159)

    들떠서 그럴수있으니 하지말라고하고
    만나서 이야기하자하세요
    그렇게 만나서 삼십분만에 바이하면 얼마나 뻘쭘해요

  • 4. 하지
    '13.10.27 9:11 PM (39.118.xxx.142)

    마세요.저도 그런사람 있었는데 정말 너무 아니었어요..
    아마..미안하지만..본인 외모가 어필이 너무 안되는 타입이라 만나기전부터 뭔가 정을 붙여놓으려던 작전 같았어요..
    아무튼 안좋아요.

  • 5. 잘된케이스
    '13.10.27 9:36 PM (125.180.xxx.210)

    저는 남자가 약속 잡으려고 먼저 전화 했다가 자연스레 통화가 길어졌는데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꼈어요. 제가 회사 야근이 많아 일주일 뒤로 약속을 잡았는데 그 일주일 동안 매일 통화했어요. 남자도 이런 경험 처음이라고 했고 저는 약간 선수가 아닐까 의심했었어요.
    결론만 말하자면 그 남자 지금 울집 거실서 개콘 보며 웃고 있는 제 남편입니다.
    대화 잘 통하니 만나서도 대화가 끊이지 않더군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503 집에 갑자기 초파리가 많아졌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초파리 2013/11/01 2,277
314502 문노충이 뭘 말하는 거에요? 9 ?? 2013/11/01 615
314501 키가 너무 큰거보다 작은게 낫다는 생각 34 ... 2013/11/01 4,397
314500 만만한 안철수 23 ..... 2013/11/01 1,317
314499 토론주제인데요~~ 동남아시아인을 보고 지저분하고 미개하다고 말.. 2 마나님 2013/11/01 552
314498 어제 케이블에서 방자전 하는걸 3 2013/11/01 1,952
314497 박근혜 언제까지 버틸까요? 8 아마 2013/11/01 1,933
314496 Literacy place로 수업하는 화상영어 업체 아시나요? ㅜㅜ 2013/11/01 390
314495 막돼먹은 영애씨가 제일 재밌어요 9 ... 2013/11/01 1,862
314494 대통령 뺏기고 댓통령 들어앉았지만 16 ㅇㅇ 2013/11/01 1,027
314493 내년봄 지방선거전후로 민주당없어지겠지요? 7 투표민주주의.. 2013/11/01 754
314492 지성의 비서로 나오는 광수청년은 어떻던가요 6 비밀에서 2013/11/01 1,217
314491 백화점 겨울 정기세일 언제쯤 할까요? 2 000 2013/11/01 3,193
314490 조윤희 이뻐요.... 14 이쁘다잉 2013/11/01 3,225
314489 어제 자게에서 추천했던 책인데요 2 책 제목 2013/11/01 955
314488 세탁기를 건조까지 해서 돌리면 6 세탁기 2013/11/01 1,109
314487 작은방확장시 전창을 반창으로 확장하신분 계신가요?? 3 ~~ 2013/11/01 3,665
314486 오랜만에 피자헛에 가요. 피자 추천해주세요. 4 ㅎㅎ 2013/11/01 1,481
314485 아침이랑 저녁만 먹어도 건강에 문제 없을까요? 1 bloom 2013/11/01 756
314484 고3 아들 병원에 데려 가야겠지요? 10 엄마 2013/11/01 2,548
314483 아침부터 찬송가 틀어놓는 옆사람.... 8 m,.m;;.. 2013/11/01 927
314482 품질이 다를까요? 3 품질 2013/11/01 510
314481 고딩 아들과의 입씨름 2 아들 바라기.. 2013/11/01 920
314480 걷기할때 음악만 들을수 있는 앱 알려주세요 1 시작 2013/11/01 984
314479 촉촉한 클렌져 없을까요? 너무 당겨 죽겠어요 8 79스텔라 2013/11/01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