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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후가 왜 안나오는건가요?

.. 조회수 : 14,193
작성일 : 2013-10-27 17:43:51
잠깐 간식거리 가져오는동안 시작했는데
후가 늦게오는건가요?
아니면 이번에 아예 못나오는건가요?
IP : 59.14.xxx.13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7 5:45 PM (180.224.xxx.4)

    아빠가 아파서 좀 늦게온대요~

  • 2. 혀기마미
    '13.10.27 5:45 PM (58.124.xxx.238)

    윤후아빠가 넘 아파서 밤늦게 합류

  • 3. 에고
    '13.10.27 5:49 PM (59.14.xxx.138)

    그렇군요
    일주일을 이시간만 기다리는 열혈 시청자로서
    빠른 회복을 빌어야겠네요
    (벌써 촬영 다 끝낸거겠지먄 ^^)

  • 4. 후야 얼른나와라.
    '13.10.27 6:21 PM (59.187.xxx.59)

    후가 안나오니 앙꼬없는찐빵 느낌....;;
    재미없어요..ㅠ.ㅜ 역시 아빠어디가는 후가 있어야...

  • 5. 햐~
    '13.10.27 6:21 PM (39.7.xxx.48)

    홈페이지보다 빠른 82쿡 이네요
    궁금해서 홈페이지 갔다가 혹시나
    해서 82쿡에 들어왔더니~~ㅎㅎ

  • 6. dd
    '13.10.27 6:48 PM (59.0.xxx.8)

    전 후의 빈자리가 좀 느껴지던데요..후아빠 웃음소리도 안들리니 뭔가 허전하구요.ㅋㅋ
    촬영그주에 콘서트를 했었는데 피로누적으로 늦게 합류했나봐요

  • 7. ㅁㅁ
    '13.10.27 6:52 PM (36.39.xxx.157) - 삭제된댓글

    후네 언제 나오나 기다리다 시간 다 보냈네요.ㅠㅠ
    예고에서라도 봐서 다행.

  • 8. 빈자리 너무 커던데요..
    '13.10.27 7:46 PM (113.130.xxx.33)

    정말 놀랬어요..
    후 부자 없다고.....어찌 그리..노재미있지..

    만약...준수가...후 아빠 민수랑 짝이 되었음 어땠을 까 싶기도 하고...
    완전히 꺼진 분위기인데..
    .....예고편에 후 등장에 갑자기 활기가 확~!!!!!!

    흠...든 자린 몰라도 난 자린 표 나다더니....
    아마..후 자리가 크긴 하지만....
    어느 한 가족이 빠져도...휑~~했을 거 같아요~^^

  • 9. ㅎㅎ
    '13.10.27 7:54 PM (110.9.xxx.176)

    후 나오기만 기다렸어요~
    한팀이 빠지니 허전했어요.

  • 10. ^^
    '13.10.27 8:07 PM (219.241.xxx.7) - 삭제된댓글

    밤따기 완전무장에 어찌나 웃었는지
    후가 안나온것도 잊어버리고 봤네요.

  • 11. 후요미
    '13.10.27 9:26 PM (175.212.xxx.212)

    후가 또래 아이치곤 아주 많이 특별하잖아요
    상황도 잘 만들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분량을 재미지게
    뽑아내는 특별한 재주가 있어요
    여덟살 쪼꼬미가 예능을 알아요
    후가 빠지니 그냥 밋밋한 옆 방송의 일반 심드렁한 예능과 같더군요
    후 없는 아빠 어디가
    특별한 날 먹는 한정식을 받다가
    집밥을 먹은 기분이랄까요..?

  • 12.
    '13.10.28 12:01 AM (175.223.xxx.23)

    그래두 난 오늘 재미있게 봤는데, 특히 준수땜에

  • 13. 요즘엔
    '13.10.28 1:11 AM (211.36.xxx.183)

    정말 준수가 아어가 꽉 잡고 있는것같아요
    후는 좀 커지면서 예전보단 덜 재밌고
    준수는 알수록 신기해요

  • 14. 가을이깊어가요
    '13.10.28 3:18 AM (118.42.xxx.135)

    아빠어디가 밤따러갈때 후는 어떤 모자를 쓸까?
    하고 기대했더니..후는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도 예고편에 늦게 배고파...하고 나오니
    반갑더군요..준수아빠 이종혁씨 지아가 아빠만
    찾을때 안타까웠어요..어찌됐든..아빠어디가..
    일요일오후 기대되는 프로네요..준수 귀여워요~

  • 15. ...
    '13.10.28 10:12 AM (218.234.xxx.37)

    다른 가족이 없어도 허전했을 거에요. 후한테만 허전한 게 아니라.

  • 16. ..
    '13.10.28 10:59 AM (14.63.xxx.6)

    맞아요 다른 가족이 빠졌어도 허전했을거에요.
    그래도 어제 참 재미지게 봤어요.

  • 17.
    '13.10.28 11:11 AM (124.195.xxx.86)

    후 보는 낙으로 살아서 ㅋㅋ
    다른 가족이 빠졌어도 허전한 건 당연 맞고요..
    후는 안 그럴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분량이 많이 뽑히더군요.리액션이나 반응이 내가 생각하는 어린이는 이럴 것이다 하는 FM대로 나온다랄까?
    남초에서는 메시빠진 바르샤라고 하던데요.ㅎㅎ

  • 18. 후 별명이
    '13.10.28 11:33 AM (210.180.xxx.200)

    '후 메시' 에요. 예능의 신 '후 메시'!

  • 19. 참나
    '13.10.28 1:45 PM (124.195.xxx.86)

    순수하지 않은 건 또 뭔지.
    아이가 성장하는 거와 세상사를 안다는 건 다를텐데 무슨 그런 이상한 말을..
    TV에 노출된다고 엄한 사람들한테 이상한 소리나 듣고..정말 독이네요.

  • 20. 참나2
    '13.10.28 1:58 PM (175.199.xxx.6)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아이가 철 좀 든게 무려 순수하지 않은 거라고 표현하는
    저런 저렴한 언어구사라니 원 ㅉㅉ

  • 21. ..
    '13.10.28 2:01 PM (58.141.xxx.119)

    근데,, 후는 진짜 다른아이들에 비해 '생각없이 행동하는 듯한 진짜 애같은 맛'이 없는것 같아요.
    제 주변 아이들 보...면 초딩 고학년 조차도 철딱서니 없이 그냥 순진무구한 애들이거든요.

    요즘은 준수가 대세인듯 싶어요.

  • 22. 후요미
    '13.10.28 2:57 PM (124.195.xxx.86)

    애들을 많이 봐왔지만 초딩 고학년만 되도 되바라진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비교불가하네요.
    진짜 애같은 맛이 뭔지 모르겠지만 타인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위로해주는 걸 애같지 않다 표현하시는 건지..
    철딱서니 없어보이지 않는 건 부모가 예절교육을 많이 시켜서일까요?
    물론 준수가 정말 순진무구한 표정을 가지고 있지만,후는 7살때보다는 성숙한 어린이이의 표정을 가지고 있죠.준이 또한 그렇구요.
    제가 보기엔 그 나이의 애다우면서도 놀라운 감성을 가진 예쁜 아이예요.
    너무 본인기준에서 나노단위로 분석하시는 듯...

  • 23. dd
    '13.10.28 3:04 PM (112.187.xxx.103)

    준이나 준수팬분들 댓글 참 이상하게도 달으시네요. 티납니다.

  • 24. 위에
    '13.10.28 3:06 PM (175.199.xxx.6)

    dd님 뭡니까? 티나기는 뭐가 티나요?

    위에 참나2 라고 쓴게 전데요
    제가 바로 준이 준수 팬이거든요?
    그거보고 제가 준이 준수 팬인게 막 티나던가요?

    참내 별.........

  • 25. 미소
    '13.10.28 3:08 PM (122.34.xxx.10)

    후나 다른애들 다 순수하고 재밌더만 뭘 후부자 잠시 않보인다고 재미 없다고들-- 헐--
    천진스련 애들 다똑같이 예쁘더만요-

  • 26. 저도
    '13.10.28 3:09 PM (182.222.xxx.219)

    후가 없으니 좀 어색하다 싶던데요. 특별히 후만 예뻐하지도 않는데...
    준수야 실제로 나이가 어리니 어린 티가 나서 더 순수해 보이는 거겠죠. 민율이랑 비교하면 또 다르잖아요.
    그냥 어른답게 넓은 마음으로 지켜보면 되지 뭘 이러니저러니 평가를 하는지...

  • 27. dd
    '13.10.28 3:17 PM (112.187.xxx.103)

    위에님 제가 댁보고 티난다고 했나요? 왜 열불을 내고 난리시죠? ㅋㅋㅋ

    위에 댓글보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살짝 놀람..;;
    준수가 있어 그런가..

    아이는 역시 순수해야 귀여운데 후는 세상사 알아버린듯 훌쩍 커버려서 예전같지 않으니..



    몇몇 준수 준이팬분들 요런 댓글들이 티난다구요 ㅋㅋ

  • 28. ??
    '13.10.28 3:36 PM (118.219.xxx.139)

    요즘 준수가 대세는 맞는데요??
    초반엔 후였고.....

    준수가 대세면 안됩니까??
    후 팬분들이 더하신데요??

  • 29. dd님
    '13.10.28 3:37 PM (175.199.xxx.6)

    뭔말인지 못알아들으시네.
    바로 그런식의 편견으로 쓴줄 아니까 열불내는 거예요.

    아빠어디가 시청자들이 다들 누구팬 누구팬으로 나뉜거 아니거든요? 아이돌그룹 아니예요.
    그냥 일반 시청자로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또는, 나처럼 님이 싸잡아 호출한 특정아이 팬이지만, 다른애 험담하면 보기싫은 사람도 있는 거라고요.

    그러니 말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 있으면 그 말이나 지적하면 되는 건데,
    누구 팬이라서 그런다는식의 편가르기, 진짜 유치하거든요?

  • 30. dd님
    '13.10.28 3:42 PM (211.36.xxx.219)

    어휴;;;
    엄마인지 아가씬지는 모르겠는데
    글이 좀 창피하네요
    좀 어른답게 생각좀 해용~

  • 31. 211.234님도
    '13.10.28 3:43 PM (211.36.xxx.219)

    그런 글은 갤러리 같은곳에 쓰는게 어울릴듯

  • 32.
    '13.10.28 5:45 PM (223.62.xxx.119)

    아이돌그룹 팬질하면
    멤버별로 팬들 나뉘어서
    싸우고 그러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네요
    지아 욕먹은것도 아이돌 그룹 홍일점멤버라 그러는거죠

    꼭 아줌마팬들이 이러고 있네요
    창피하네요
    전에 지아사태?
    그때 남초에서
    지아를 걸그룹멤버 미워하듯한다고
    비웃던데

    이제는
    후니 준수니 준이니
    누구팬이니

    나잇살먹어서 이게 뭐하는짓이죠?

  • 33. 참나...부끄러운줄 아세요
    '13.11.1 11:58 AM (1.220.xxx.76) - 삭제된댓글

    증말 추하네요 ;;; 아빠어디가가 빨리 시즌 1을 종영해야 하는 이유가 위에 몇몇분들보니 알겠네요 이제 8살된 아이보고 순수하네 안순수하네 어쩌네 평가질 하기전에 본인들 부터 되돌아보세요 인터넷에서 이제 7살 8살 된 애기들 평가질할 위치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어른맞으신지?? 정작 후나 준수나 둘이 서로 아끼고 양보하고 그러는데..인터넷에서 고나리질이나 하는 8살짜리보다 못한 어른들이 몇명보이네요..ㅉㅉㅉ 한심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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