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를 최신형으로 사달래서 매립으로거금
들여 설치해줬고
처음으로 가족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네비를 따라가면될걸 믿지않고
고집부리다 고속도로를 두번이나 돌고
오늘또 헷갈려서 왔던길을 또반복해서
또돌고 그냥가자했더니 또고집부리며
왔던길을 크게돌아 또 똑같은실수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서 뭐라했더니
본인이 소리를 지르네요
길눈이 안좋아도 어떻게 이렇게 안좋은지
화병이 나려고 합니다
비싼네비 설치해쥤더니 맘대로 갈거 뭐하러
샀는지 이래저래 속상해서 넋두리합니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집더럽게 센남편
양평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13-10-27 17:08:26
IP : 223.62.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27 5:16 PM (123.248.xxx.204)참~남자들이란....
2. 그저
'13.10.27 5:18 PM (118.217.xxx.115)왠만하면 잘 구슬려서 원글님이 운전하세요.
3. 아랑짱
'13.10.27 5:23 PM (223.62.xxx.120)남자들은 별거아닌거에 고집부리데요~애같이..ㅋㅋ원글님이 참아야죠 머~
4. 진정
'13.10.27 5:28 PM (113.130.xxx.185)하세요~~화내봤자 본인속만타지요
우리신랑도그래요 참고집도세고 그래도 잘 안바뀌네요^^
남자들이란....살살달래가매 교육시켜서 데리고살아샤하는거같아요!!5. 양평
'13.10.27 5:32 PM (223.62.xxx.51)흉이라도 보니 조금살것같애요
만약에 제가운전하다 또같은
실수두번 했다면
들들볶여서 더 힘들었겠죠 ㅎ6. 크크
'13.10.27 6:01 PM (39.118.xxx.94)천불나시겠네요
위로드려요
전 네비 따라가기도 벅차요ㅠ7. ㅎㅎㅎㅎㅎㅎㅎ
'13.10.27 6:51 PM (59.187.xxx.13)직진만 외치다가 인천 섬까지ㅎㅎㅎㅎㅎ죄송..넘 웃겨요. 목적지가 어디였을까가 넘 궁금ㅋㅋㅋ
북으로 안 넘어가게 조심시키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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