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를 둔아이 엄마입니다...
아이는 일반중학교에 다니고 있구요
문제가 생긴건 아이가 특수반에 계신 보조선생과의 체육을 하다가 일어난 일입니다..
아이는 평소 운동신경이 없는아이고..그날은 배드민턴을 치는데 아이가 못치겠다고하니 다시 윽박지르면서
아이에게 치라고하면서 등을 쳤다는군요..저희아이는 평소에도 큰소리로 야단을 치면 공포스러워 움츠러들고 손만 올리는 행동을 해도 눈 꿈쩍거리며 무서워 움츠러드는 행동을 합니다..
평소에는 선생님한테 야단을 맞아도 속상하다고 말 몆번하면 끝이였는데 주말내내 선생님이 날 야단치고 때렸다며 연신 울기만하네요....아이의 말을 다 믿을수없기에 담임선생님께 문자로 상황을 알려드리니 정작 담임은 몰랐다며 보조쌤께
물어보고 다시 연락준다며..연락이 와서 하신 말씀이 보조쌤이 야단치고 하기싫은걸 억지로 시킨건 맞으나 때리진 않았다고 하는데.......보조선생님 목소리가 좀 커서 그런는걸거다는 식으로 마무리 짓고 전화를 끊었는데...아이는 계속때렸다고
주장하는데....월요일날 담임과 보조쌤을 함 찾아뵙고 애길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