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 지성 눈빛이...

...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3-10-27 15:23:34
뭐랄까 촉촉해 보이고...모성애를 자극하네요.
한번 꼭 안아주고 싶은...ㅎㅎ
보다안보다하다
오늘 재방으로 봤는데
이제부터 유정이의 반격이
시작될듯해요.
두 회를 광고없이
연속해 재방해주는데
아주 몰입해 봤어요.
수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안도훈 미워요...
IP : 119.64.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3.10.27 3:28 PM (121.167.xxx.36)

    반듯한 느낌도 드는 눈빛이더군요. 볼때마다 인상적이에요

  • 2. 저도.방금
    '13.10.27 3:35 PM (115.143.xxx.50)

    봤어요....지성....나름 매력있죠..
    이 드라마는 뻔한 장면도 그냥 몰입하게 하는게 있어요..
    배수빈 엄마의 그 짜증나는 구태의연한 장면도...이다희를 관심있어 하고 물어보고 하는장면..또 그모습을 웃으며 보는 아버지 도...그냥 마음이 울컥해지는 그 런게 있어요,,,부모니까....부모마음이 저런거겠지...하고 보게 된다는....
    지성이 연기는 좀해요... 야비해보이면서도 마음이 약할거 같은 매력?

  • 3. ㅈㄷ
    '13.10.27 3:43 PM (115.126.xxx.90)

    참 퐝당한 들마라는..

    도대체 왜..황은..죄를 뒤집어쓰고
    들어가서..아버지 죽고 아들 죽고
    약혼자랑 헤어지고..-물론 아버지 아들 사고에 배수진 관여했다는
    거 몰랐을 때조차도...아무 생각이 없더구만...
    그 소용돌이 속에서..
    대체 자신이 왜 그런 상황에 놓였는지...

    그나마..배수진이 관여했으니..분풀이 할 대상이라도 생겼지...

    그런 무조건적으로 희생을 자처하는 특히 여자들..

    아마 그런 폭풍같은 사건 속에서 벗어나도...
    또 자신이 희생당한 말 남자 찾아다닐 거라는...

  • 4.
    '13.10.27 4:26 PM (203.236.xxx.249)

    윗님 배수진×배수빈입니당
    그속에있었을때는 아버지아들죽을줄몰랐겠죠
    그리고 그남자를 믿었을테니까요
    왜그러냐고 이해못한다하는건
    모든걸지켜본시청자입장이죠

  • 5. ㅁㄴ
    '13.10.27 4:38 PM (115.126.xxx.90)

    모든 걸 지켜본 시청자가 이해 안 된다는 거
    그게 문제죠,,,연기자들이 아니라..

    왜냐면...들마거든요...
    연기자들로만 존재하는 들마는 별 의미 없으니까...

    작가가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 게 더 있는지
    아니면..조금 무리가 가더라도 퐝당한 설정을
    연기자들의 연기와 복수극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렸는지는 지켜봐야 겠지만...

    사랑을 위해 교도소를 가면서..
    아이가 죽고 아버지가 다치고 죽고 사채에
    시달리고....

    이 모든 걸 사랑을 위해서 다 감수해야한다니...
    근데..또 그 남자는....그렇게까지 해야 할 정도의
    정당성도 없이 그여잘 괴롭히고...

    결국은 황 캐릭터의 자업자득이라 밖에는..

  • 6. ...
    '13.10.27 5:24 PM (211.245.xxx.11)

    처음 형사들이 와서 뺑소니라고 했을때 본인이 운전했다고 할 당시에는 사람이 죽었는지 몰랐어요. 사고났을때 배수빈이 나가서 확인하고 뺑소니 친건데 황은 그 상황을 몰랐었고 우리도 트럭땜에 피해본거니깐 괜찮을거라 생각했던거고 조사중에 사람이 죽은걸 알게 됐죠. 그때는 이미 본인이 운전한거라고 진술한 상황이고 배가 잘 해줄거라고 믿었던거 같아요. 물론 사람을 친걸 처음부터 알았어도 황은 본인이 운전했다고 할 사람이지만요.

  • 7. 지성
    '13.10.27 6:20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렌즈낀거 아닌가요?
    눈이 너무 초롱한 갈색이던데...

  • 8. 예전에
    '13.10.27 8:29 PM (118.39.xxx.172)

    애정의 조건인가??에서 채시라 좋아하는 역할 했는데 그때 보던 눈빛이 안잊혀지더군요 그 애잔하면서도 표현하기 힘든 ....

  • 9. 비밀
    '13.10.28 9:39 AM (112.217.xxx.67)

    애정의 조건에서 지성은 한가인 좋아하는 역할이었어요^^
    윤택이역요~
    애절한 눈빛으로 한가인을 보았는데... 사랑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아 헤어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650 동네 자전거점 다 그런가요? 7 ** 2013/10/27 1,199
313649 유명한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13 .. 2013/10/27 3,325
313648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더니 또르르 2013/10/27 1,145
313647 제2 윤창중 사태땐?" 주영 한국대사관 황당면접 1 삽질들하네 2013/10/27 764
313646 바퀴벌레.세스코 아닌 중소업체 신청했는데요. 2 바퀴박멸 2013/10/27 1,611
313645 뮤지컬 관객에게서 느낀 아침 드라마의 향기 mac250.. 2013/10/27 567
313644 서강대 검색해보니 박영선의원 이름은 없고 엉뚱한 기사만 ... 20 논문 표절이.. 2013/10/27 2,224
313643 써마지 후기.. 5 ㅎㅎ 2013/10/27 21,210
313642 두산 오재원선수 팬 되었어요^^ 5 야구 2013/10/27 965
313641 눈 붓기 빼는 법 2 쪼요 2013/10/27 1,417
313640 왕가네식구들 캐릭터 이름... 7 내마음의새벽.. 2013/10/27 2,115
313639 서강대, 박영선 석사논문 표절 공식 확정 4 민주시민 2013/10/27 3,004
313638 이번엔 못먹는 음식 말해보죠.. 전 순대국밥이네요 51 ... 2013/10/27 5,351
313637 입맛이 없을때 어떻게 하세요?? 14 폴고갱 2013/10/27 1,996
313636 올해 김장 언제 하실꺼예요? 4 나비잠 2013/10/27 1,681
313635 양배추채 어떻게 썰어요?? 5 .. 2013/10/27 2,468
313634 김진태(검찰총장 내정자)에 드리워진 김기춘 그림자 1 수사방해 2013/10/27 1,097
313633 한나라당 자체가 대선불복 떼거지들 1 손전등 2013/10/27 388
313632 지금은 못먹거나 안먹는 추억의 음식 있으신가요 15 2013/10/27 2,144
313631 왕가네 방금 수박이랑 엄마랑 대화 3 ... 2013/10/27 2,430
313630 냉동시킨 갈치를 어제 해동시켜서 지금 먹어도 5 컴 대기! 2013/10/27 974
313629 송도로 이사갈건데요.... 5 팅아맘 2013/10/27 2,315
313628 아랫집 개짖는 소리가 매일 시끄러운데... 미쳐 2013/10/27 772
313627 늘 딱딱한 비누도 있나요. 욕실에서 쓰는 비누가 9 .. 2013/10/27 2,822
313626 찬바람만 나면 피부 타입이 바껴 고민이에요. 2 40대 주부.. 2013/10/27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