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줄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3-10-27 12:35:00
가만히 있으면
화난거 같고
어색하고
머리에 잡념이...

사람 만나면서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없게 하는 방법이나 노하우 있나요?


무작정 말줄인다고
꾹 입다물고 있는것도 부자연스럽고
이상한데..
IP : 39.119.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7 12:44 PM (218.238.xxx.159)

    상대의 관심사가 될만한걸 자꾸 물어보세요.
    예를들어서 상대가 자동차회사에 다닌다고 치면 자동차에 대해서 궁금했던걸 묻는거죠..
    그러면 상대는 말이 많아지고 나는 말수가 적어지고 웃으면서 리액션만 잘해주면 되는거구요..
    그런데 귀찮은 감을 가지게하면 안되고 상대가 신나서 떠들게 해야해요..

  • 2. 미소가 필요해요
    '13.10.27 12:47 PM (175.197.xxx.205)

    너무 말이 많아도 전 싫더라고요.
    내가 말 많은 것도
    상대가 말 많은 것도...
    듣다 보면 진이 빠져요...

    미소연습을 좀 해 보세요.
    아니면 화장법을 좀 은은하고 부드럽게...

  • 3. 질문을
    '13.10.27 12:54 PM (39.119.xxx.92)

    했는데
    대답이 시쿤둥..
    그리하면 또 어쩌나요?
    ㅠㅠ

  • 4. ㅇㅇ
    '13.10.27 12:56 PM (218.238.xxx.159)

    미소를 띄우고 편안한 인상을 가져보세요
    그러면 상대도 말을 편하게 자꾸 이것저것 건네거든요..
    무표정에는 말 안검

  • 5. ..
    '13.10.27 12:58 PM (39.119.xxx.92)

    그러게요
    편안한 인상
    거울보길 돌같이 여기고 살았는데
    손거울보고 연습해야겠네요
    감솨요

  • 6. ..
    '13.10.27 1:39 PM (121.165.xxx.167)

    저두 말 줄이고 싶은데..말 없이 어색한 분위기도 싫어하는데요
    저위분저럼 말 많이하는것도 싫고,상대방이 말많은것도 싫어하시면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715 급질문 알바급여 보증금까지 예치하라는 업체 3 안알랴줌 2014/02/22 755
354714 글 모르는 7세아이.. 더빙안된 겨울왕국 봐도 괜찮을까요? 12 극장나들이 2014/02/22 1,603
354713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부탁드릴께요 6 고정점넷 2014/02/22 1,385
354712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게 연아 걱정이라고 하시던데 5 ... 2014/02/22 2,181
354711 뉴발란스.아디다스.나이키 운동화 싸게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애들 2014/02/22 959
354710 속을 알수 없을정도의 덤덤한 중국도 소치피겨에 대해 한마디 하네.. 9 중국발 2014/02/22 3,976
354709 아기랑 어릴 때 수영장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2 fdhdhf.. 2014/02/22 945
354708 소트니 선수 ..동일 프로그램으로 획득한 점수차 6 점수 2014/02/22 2,082
354707 계단식 아파트 앞집에서 공사를 할 때 문 열어두고 하나요? 2 앞집 2014/02/22 1,528
354706 적은 내부에 있었네요, 이지희 국제심판 57 ㅇㅇ 2014/02/22 22,329
354705 남자 애들도 가디건 입나요? 4 해피 2014/02/22 965
354704 돈은 모든 불평등을 평등하게 만든다. 3 클로에 2014/02/22 1,307
354703 미국이 서서히 등돌리는 이유, 그리고 우리나라 빙연이 침묵하는 .. 5 ... 2014/02/22 2,988
354702 이 와중에 스텐 냄비(답변 절실) 5 냄비 2014/02/22 3,063
354701 허리 아픈 고딩 의자 좀 추천해주세요 4 의자 2014/02/22 1,750
354700 연아야고마워 연아야고마워.. 2014/02/22 652
354699 한시가 촉박한데 빙연은 묵묵부답인가요? 5 아진짜 2014/02/22 1,188
354698 미국 축산에 검사관이 부족해서 축산공장관계자들이 안전검사를 하도.. 기억하십니까.. 2014/02/22 746
354697 어제 애수 영화를 봤는데 32 애수 2014/02/22 4,556
354696 올림픽정신에 위배되는 피겨는 8 피겨 2014/02/22 1,183
354695 NBC 는 이제 연아선수를 아주 교묘히 이용하는 군요. 5 열받아 2014/02/22 4,587
354694 아이아빠가 신종플루에 걸렸어요. 6 ** 2014/02/22 1,785
354693 속시원한 번역글이에요. 차차 춤 춘 소트니라고.. 3 워싱턴포스트.. 2014/02/22 2,131
354692 요플레 유통기한 열흘지난것 먹어도되나요? 9 자취생 2014/02/22 8,492
354691 고양이가 무서워요 실제로 키우면 어떤가요? 26 사랑 2014/02/22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