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면
화난거 같고
어색하고
머리에 잡념이...
사람 만나면서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없게 하는 방법이나 노하우 있나요?
무작정 말줄인다고
꾹 입다물고 있는것도 부자연스럽고
이상한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줄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3-10-27 12:35:00
IP : 39.119.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10.27 12:44 PM (218.238.xxx.159)상대의 관심사가 될만한걸 자꾸 물어보세요.
예를들어서 상대가 자동차회사에 다닌다고 치면 자동차에 대해서 궁금했던걸 묻는거죠..
그러면 상대는 말이 많아지고 나는 말수가 적어지고 웃으면서 리액션만 잘해주면 되는거구요..
그런데 귀찮은 감을 가지게하면 안되고 상대가 신나서 떠들게 해야해요..2. 미소가 필요해요
'13.10.27 12:47 PM (175.197.xxx.205)너무 말이 많아도 전 싫더라고요.
내가 말 많은 것도
상대가 말 많은 것도...
듣다 보면 진이 빠져요...
미소연습을 좀 해 보세요.
아니면 화장법을 좀 은은하고 부드럽게...3. 질문을
'13.10.27 12:54 PM (39.119.xxx.92)했는데
대답이 시쿤둥..
그리하면 또 어쩌나요?
ㅠㅠ4. ㅇㅇ
'13.10.27 12:56 PM (218.238.xxx.159)미소를 띄우고 편안한 인상을 가져보세요
그러면 상대도 말을 편하게 자꾸 이것저것 건네거든요..
무표정에는 말 안검5. ..
'13.10.27 12:58 PM (39.119.xxx.92)그러게요
편안한 인상
거울보길 돌같이 여기고 살았는데
손거울보고 연습해야겠네요
감솨요6. ..
'13.10.27 1:39 PM (121.165.xxx.167)저두 말 줄이고 싶은데..말 없이 어색한 분위기도 싫어하는데요
저위분저럼 말 많이하는것도 싫고,상대방이 말많은것도 싫어하시면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