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르헨 '점박이 소녀'의 비극, GM 농작물 농약 오염 때문

Gmo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3-10-27 10:38:59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31027040105558

 

 

아르헨 '점박이 소녀'의 비극, GM 농작물 농약 오염 때문

 

 

 수줍음을 이제 알기 시작할 나이의 5살, 온몸에 털이 있는 점들이 뒤덮인 아르헨티나 소녀의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코스트코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머핀 케익 등등도

지엠오 식품입니다...머핀이나 케익엔 지엠오라고 적혀있다니

확인해보세요..그 외에도 미국에서 한국들어오는 과자류에 지엠오 명기되지

않은 식품도 많다는 거...

한국과자들도...거의 대부분이라고...

 

IP : 115.126.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코스코....
    '13.10.27 10:46 AM (222.119.xxx.200)

    꺼 뿐이겠어요?

    과자나 케익 만드는데 들어가는 기름들이며... 아무리 좋은 케익 집 같은 곳에서도 전부 수입 것 일텐데... 아마 먹고 살거 없을겁니다.

  • 2. ㄴㅁ
    '13.10.27 10:52 AM (115.126.xxx.90)

    탁구공만한 종양...지엠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5636&CMPT_CD=P...

  • 3. ㄴㅁ
    '13.10.27 10:57 AM (115.126.xxx.90)

    어른들이야 반평생 살아왔으니...뭐 그렇다쳐도
    어린아이들이 문제죠...
    아이들을 위해서도 소비자가 똑똑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그리고....안전한 먹거리는 소비자가 만들어내는 겁니다..
    먹고 살 것없다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사지 않고..소비하지 않으면 되죠...안전한 먹거리를 먹이려는
    소비자의 노력만으로도...많이 바뀔 겁니다....

  • 4. Heavenly1
    '13.10.28 7:59 AM (76.247.xxx.168)

    난독증인가요?
    분명기사에 "그의 어머니는 농약 오염수가 그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GMO와 상관없이 소득을 높이기위해 농약을 필요이상은 남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밝히고 있고 그외 기사도 농약남용을 지적하지 GMO 작물은 별 상관이 없는데요?

    기사 다시 정독하시고 확인해 보세요

    【바사빌바소(아르헨티나)=AP/뉴시스】문예성 기자 = 수줍음을 이제 알기 시작할 나이의 5살, 온몸에 털이 있는 점들이 뒤덮인 아르헨티나 소녀의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 소녀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꼽히는 차코 주의 5살 소녀 아이사 카노. 그녀는 이 점을 갖고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농약 오염수가 그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농작물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 농약을 남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환경 오염이 유발돼 국민의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96년부터 유전자 조작 콩 농사를 시작하면서 생산량이 3배나 급증, 세계 3위의 콩 생산국이 됐지만 정부 규제가 미흡해 농약 남용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급증하는 암 발생, 장애아 출생 등 건강 문제가 제대로 통제되지 못하고 있는 농약의 사용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전자변형(GM) 작물은 제초제나 살충제 등에 저항력을 갖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작물을 말한다. 그러나 토양을 개선하는 대신 제초제 등에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니 잡초들도 제초제에 대한 저항력이 생겼고 점점 더 많은 농약을 뿌려야 하게 됐다.

    엔트레리오스주의 바사빌바소마을에 사는 파비안 토마시(47)는 농약 살포 비행기 조종사로 안전장구 없이 수 년 동안 일해오다가 지금 신경계 질환으로 건강이 악화해 죽음의 문턱 앞에까지 와 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미국 농부들에 비해 단위 면적당 2배 이상 농약을 사용하고 있고, 콩 농사를 주로 하는 지역에서 암 발병률이 전국 평균의 2~4배가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아르헨티나 농업장관은 농약 살포에 관련한 지침을 서둘러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의학계는 사용 지침만을 내놓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며 당국의 철저한 대책 마련과 농약 사용과 건강의 상관 관계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5. 누가 난독증???
    '13.10.30 7:31 PM (121.88.xxx.139)

    유전자변형(GM) 작물은 제초제나 살충제 등에 저항력을 갖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작물을 말한다. 그러나 토양을 개선하는 대신 제초제 등에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니 잡초들도 제초제에 대한 저항력이 생겼고 점점 더 많은 농약을 뿌려야 하게 됐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056 오늘 뭐 입으셨어요? 이제 겨울옷 입나요? 5 오늘 2013/11/13 1,817
319055 지금 농협인터넷뱅킹 안되나요? ,, 2013/11/13 902
319054 어제 올라온 두부찌개 해봤는데... 50 ㅠㅠ 2013/11/13 14,442
319053 가수 테이스티 아세요?? 쌍둥이가수요 4 qodkvm.. 2013/11/13 944
319052 아이가 스스로 빈혈이라며 어지럽다고 그러네요 11 아이패스 2013/11/13 1,724
319051 구충제,,아무거나 먹어도 되죠? 3 가을 2013/11/13 1,555
319050 나만의 요리 팁...... 480 공유해요.... 2013/11/13 26,862
319049 발바닥에 뭐가 박혀 다쳐 보신 분 계시나요 10 ㅠㅠ 2013/11/13 879
319048 김무성, 명백한 증거 있는데 오리발 2 잡아떼기 구.. 2013/11/13 962
319047 좀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2013/11/13 335
319046 "상담사도 누군가의 가족"…콜센터 직원의 '처.. 1 무개념인간들.. 2013/11/13 1,019
319045 ugg어그 2 춥워 2013/11/13 1,193
319044 길가다 외적으로 끌리는 상대에게 말 걸어보신 적 있으세요? 2 2013/11/13 1,435
319043 15분 일찍 퇴근했다가 .. 어휴 2013/11/13 795
319042 벙개했으면 좋겠어요 8 ... 2013/11/13 1,099
319041 중학교 배정이요 방법이..... 2013/11/13 494
319040 태국인 친구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5 선물 2013/11/13 1,072
319039 인디애나 주립대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18 궁금 2013/11/13 16,815
319038 정석 수1 (2014년형 기본편) 나가면서 병행해서 풀만한 문제.. 3 정석 2013/11/13 978
319037 니가 ‘넘버 투’냐?” sa 2013/11/13 403
319036 노후대비 얼마나 되어 있으세요? 6 늦가을초겨울.. 2013/11/13 3,239
319035 KBS 수신료 인상, 여당 인사 단독 처리 강행하나 2 절대 안 .. 2013/11/13 808
319034 김진태 청문회 중단…‘삼성 떡값리스트’ 나오자 새누리 강력항의 검찰의 지연.. 2013/11/13 750
319033 남편이 지방발령 받았어요... 2 성나저이 2013/11/13 1,734
319032 김무성 신내림 받았나봐요 26 푸하하 2013/11/13 1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