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든싱어 조성모

조성모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13-10-27 07:55:21

원래 조성모는 기획가수 식으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보정해서 앨범으로 나온게

영화 같은 뮤비로 유명해진거지...실제 라이브에선 음정이 불안하고 노래를 잘. 하지 못한다는 게 정설이었죠..

신승훈이나 김경호, 김건모 등 실제로 노래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던 명가수와 비교할 가수는 아닌거 같아요.

연예 기획 산업이 빚어낸 하나의 산물일 뿐, 진정한 싱어는 아닌 거란 느낌이 들었어요.

IP : 90.218.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0만
    '13.10.27 8:06 AM (202.150.xxx.222)

    동감입니다. 노래 진짜 못해요

  • 2.
    '13.10.27 8:19 AM (14.48.xxx.26)

    조성모 노래못하는데 히든싱어에 나왔다는거 자체가 ~~~

  • 3. 그건 아녜요
    '13.10.27 10:10 AM (121.138.xxx.236)

    그건 아니죠. 조성모 한창때 서울서 한 컨서트는 다 쫓아 다녔었습니다.
    그때 항상 음반발표와 함께 컨서트 일정 발표했었는데, 조성모 만큼 컨서트 많이하고 전국투어 돌고 매진 시키는 가수 거의 없었어요. 컨서트도 음향시설 쫗은 경희대 평화의 전당 같은 곳서 주로했구요.
    그때라고 전국민이 바보에 막귀였겠겠어요?
    라이브 정말 잘했고, 예술의 전당서 했던 조수미컨서트에서도 조수미에 전혀 꿀리지 않을 만큼 듀엣곡 여러번 했구요.
    그런데 그런 창법은 그렇게 라이브를 많이해서는 안되는 거였는지
    어느 순간 목소리가 달라지더니 가창력까지 없어져 버린 것 같아 속상하네요
    어제 참 안따까웠어요.

  • 4. 이해안가
    '13.10.27 10:16 AM (114.203.xxx.65)

    그 예쁘던 목소리 사라진건 세월탓인데 가창력도 없어진건 왜 일까요

    그리고 조성모 예전에는 정말 노래 잘 했어요
    아 진짜 옛날 생각하믄 너무 절망적인 지금 상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701 냄새 안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뭐가 있을까요? 9 .. 2013/10/28 1,928
313700 그래비티 11월1일에 극장에서 내리나요? 11 피카디리 2013/10/28 1,399
313699 제가 들은 토속적인 말 중 정말 와닿은 말이 1 맞아 맞아 2013/10/28 921
313698 시집살이의 과도기 - 시어머니와의 관계 개선 18 .. 2013/10/28 3,873
313697 중고등학교에 상담교사가 그리 좋은가요? 8 상담교사 2013/10/28 2,663
313696 저 등산가야되는데 6 .. 2013/10/28 1,023
313695 학교 선생님을 엄청나게 욕하는 편지를 아들가방에서 발견했어요.... 26 ^^ 2013/10/28 3,574
313694 (급)폐렴-혈액배양검사 3 엄마 2013/10/28 2,342
313693 10월 2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8 376
313692 한국의 젤 어이없는 어거지 7 한국의 젤 .. 2013/10/28 1,819
313691 중고등이면 산천경개 안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건가요? 17 왜 안 좋아.. 2013/10/28 1,482
313690 모든 현생 인류는 난봉꾼의 후손이다 8 인간의 진실.. 2013/10/28 1,239
313689 최상층 바로 아래집은 보통 로얄층보다 얼마정도 차이가 나죠? 일.. 8 궁금 2013/10/28 3,037
313688 佛 방송 국정원 대선에서 여론조작 2 light7.. 2013/10/28 1,211
313687 타이타닉에서 궁금했던 점 4 로즈 2013/10/28 1,313
313686 배우들중에서 신성일이 제일 추하게 늙은것 같아요.. 15 ... 2013/10/28 4,449
313685 집 팔아야할까요? 4 ... 2013/10/28 1,933
313684 입주하는 주공아파트가 저희동만 한층에 3세대가 사네요... 9 카레맨 2013/10/28 2,745
313683 외동아이 여행어떠세요 ㅠㅠ 4 여행 2013/10/28 1,238
313682 아래 옷이야기 나와서.. 시모에게 옷사주러 나왔던 어느 며늘 보.. 4 으음 2013/10/28 2,082
313681 입덧 심한 임산부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눌은 밥 만드는 법.. 5 ... 2013/10/28 1,696
313680 카톡 도와주세요.. 7 헬프 2013/10/28 1,195
313679 귀신 본다는 그런 여자 5 그알에서 2013/10/28 2,772
313678 82댓글남긴사람에게 쪽지보내기 1 2013/10/28 746
313677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28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