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날 사랑과전쟁을보다가 아파트평수나 새아파트인지 낡은아파트인지 고급아파트로 아이친구들을 나누고 학부모님들도 아파트로 구분해서 사람을 만나고 모이나요??
사랑과전쟁보니까 한엄마가 아파트를 겨우 샀는데
아이친구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데 엄마가 아이들을 초대해도 아무도 집에안오고해서
알고봤더니 예전 싹수노란 친구가 딸아이와 같은 유치원에 다녔는데 엄마들끼리 그아파트사는 사람은 질떨어지는식처럼 취급을하고 딸도 큰아파트사는 친구들과 놀고싶어하고 그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놀고싶은데 낄수가 없어서
그 아이엄마가 욕심내서 대출받아서 아파트살려고하는데 결국 사기맞아서 이혼까지 벌어지는 이야기 였습니다...
아직 애가 없어서요,,, 그런거에 대해서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실제로라면 다른동네도 아니고 같은동네에 아파트가지고 파를 구성한다는게 참 그러네요....
여기동네는 서울인데도 아파트가 없거든도 다들 빌라 한옥 주택만 있어요....
아파트가 있어도 몇단지 안돼는 아파트이고 층이 높지가 않아요....
이런동네에도 혹시 자가니 전세니 평수로 파벌을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그런다면 아이키우면서 유치원보내고 학교보내기 무섭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