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동네에 아파트나 집으로 아이를 차별을 두는지요???

궁금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3-10-27 01:36:56

이번주 금요일날 사랑과전쟁을보다가 아파트평수나 새아파트인지 낡은아파트인지 고급아파트로 아이친구들을 나누고 학부모님들도 아파트로 구분해서 사람을 만나고 모이나요??

사랑과전쟁보니까 한엄마가 아파트를 겨우 샀는데

아이친구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데 엄마가 아이들을 초대해도 아무도 집에안오고해서

알고봤더니 예전 싹수노란 친구가 딸아이와 같은 유치원에 다녔는데 엄마들끼리 그아파트사는 사람은 질떨어지는식처럼 취급을하고 딸도 큰아파트사는 친구들과 놀고싶어하고 그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놀고싶은데 낄수가 없어서

그 아이엄마가 욕심내서 대출받아서 아파트살려고하는데 결국 사기맞아서 이혼까지 벌어지는 이야기 였습니다...

아직 애가 없어서요,,, 그런거에 대해서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실제로라면 다른동네도 아니고 같은동네에 아파트가지고 파를 구성한다는게 참 그러네요....

여기동네는 서울인데도 아파트가 없거든도 다들 빌라 한옥 주택만 있어요....

아파트가 있어도 몇단지 안돼는 아파트이고 층이 높지가 않아요....

이런동네에도 혹시 자가니 전세니 평수로 파벌을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그런다면 아이키우면서 유치원보내고 학교보내기 무섭겠어요...ㅠㅠ

IP : 121.88.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7 9:01 AM (218.147.xxx.50)

    그 프로 보진 않았는데...인터넷 기사로 뜨니까 대략 내용은 알 것같아요.
    아파트 평수로로 파벌을 만들다니...말도 안되는 이야기예요.
    학교다닐 때는 성적이 기준이죠.
    공부 잘하는 애들 엄마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경우는 있어도 아파트 평수로 차별한다는 건 듣지 못했네요.

  • 2. ...
    '13.10.27 9:26 AM (118.221.xxx.32)

    그런 경운 드물어요
    여기도 평수 다양한데 그런일 없어요
    성적도 그래요 반듯한 아인데 성적만 안좋다면 그냥 이런친구 저런 친구도 있는거지 하지 그걸로 차별하는것도 좀 그래요
    아이마다 장점이 있는건대요
    학교에서 말썽피고 친구 괴롭히는 아이만 아니면 .. 괜찮아요

  • 3. 저희동네는
    '13.10.27 9:39 AM (220.86.xxx.151)

    아파트니 평수니.. 빌라니.. 그건 차별 대상에서 좀 벗어나 있지만
    부모 직업으로 아이들 친교 차별 둡니다
    왔다갔다 하다 서로 부모 직업들 나옵니다.
    그러다가.. 나중엔 결국 아이들 성적으로 많이 갈리죠.
    아무리 허름해도 아이가 뛰어나니 가만 있어도 다 연락 옵디다.

  • 4. 지나갑니다
    '13.10.27 12:06 PM (210.117.xxx.109)

    부모직업으로 차별 확실히 있어요 단지내 아파트 학교가 아니라 길건너 빌라나 다세대촌이랑 아파트가 섞이는 곳이면 아파트 랑 길건너로 나눠어져 많이들 다니고요. 그러다 고학년되면서는 아이 성적이 젤 중요해요. 그 사이에 상처주고받고 많이 깨져서 결국 아주 소수의 모임만 유지하게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23 대구 똑똑한 여고생의 대자문 3 참맛 2013/12/14 1,815
330722 생중계 - 24차부정선거규탄 범국민 촛불집회 lowsim.. 2013/12/14 678
330721 욕실온퐁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4 fdhdhf.. 2013/12/14 1,158
330720 내년부터 window xp중단 되잖아요. 그러면.... 14 .... 2013/12/14 4,075
330719 부산대 과 선택 도움 좀 주세요! .. 2013/12/14 1,089
330718 미국여행 왔는데 현금이 모잘라요. 7 이를 어째 2013/12/14 2,955
330717 미국인 사위의 인사.. 7 문화의 차이.. 2013/12/14 2,767
330716 전교1등 아이 컨닝하다 걸렸대요 9 ... 2013/12/14 7,690
330715 과외나 학습지 선생님들 시간잘 지키시나요? 12 시간 2013/12/14 2,113
330714 명동에 중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팬시점같은 곳 있을까요? 9 외국여학생들.. 2013/12/14 1,124
330713 큰 실수한 것 같아요 2 실수 2013/12/14 2,547
330712 뉴발란스 보라색 파카 좀 봐주세요. 8 ..... 2013/12/14 1,958
330711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궐기대회 동참 부탁드려요 3 의사여러분 2013/12/14 631
330710 미레나 부작용? 4 유정 2013/12/14 3,147
330709 월세계약할때 복비 언제 부동산에 드려야 할까요? 3 아파트 2013/12/14 2,351
330708 휴일인데 알바들이 저리 날띠는걸 보니 12 알바 2013/12/14 1,493
330707 오늘 1호선 노약자석에 타신 할머님들 고맙습니다. 고마운이. 2013/12/14 1,358
330706 175.223.xxx.4 님 글 지우셨나요? 24 아니... 2013/12/14 1,587
330705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갈비... 3 aaa 2013/12/14 1,084
330704 여기 통진당 알바들 설치는거 진짜 꼴보기 싫어요 35 짜증 2013/12/14 1,446
330703 과외비 어느정도면 될까요... 7 러블리 2013/12/14 2,341
330702 점심으로 짜장면이 먹고싶은데요 2 ㅎㅎ 2013/12/14 1,188
330701 갑상선기능검사 결과 "미세소체 항체&qu.. 갑상선 기능.. 2013/12/14 4,246
330700 마트로 돌진한 승용차... 만1세 아기 부상. 1 ........ 2013/12/14 1,501
330699 군제대 뒤에... 희망을 가지긴 힘들겠죠? 2 그레인키 2013/12/14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