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준비했던 사람들만 합격했는데..

고민...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3-10-27 00:24:10

정말 복잡한것 같아요...

 매주봤던 사람들이라서, 저만 빼고 최종까지 갔는데...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배우는 입장이었거든요...

 3명이서했는데, 3명이거의 붙은상태이고 저만남았어요...

 이제는 저와 같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그 상황자체가 맞기도 한데...

 서운해하면 안되는데, 뭔가 모르게 서운하네요...

 상처라고 하기도 뭐하고.. 합격했다고 서로좋아하는데.. 감히 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연락처를 바꾸고 싶은마음까지 들구요... 이럴때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집떠나서 어디라도 갔다오면 좋아지는건가요??...

IP : 14.39.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27 11:27 AM (1.216.xxx.180)

    공무원 면접 말씀하시는 건가요? ㅎ 서운한건 어쩔수없어요. 인간이니까요. 앞에서는 맘껏 축하해주시고 속으론 이 꽉 무세요. 님이 잘되는 수밖에 없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705 아는사람한테 살쪘다는 말 듣고 속상해요 5 속상해 2013/11/12 1,670
318704 [JTBC][단독] ”이참 관광공사 사장, 일본서 성인 퇴폐업소.. 15 세우실 2013/11/12 3,952
318703 이젠 정말 사랑니를 빼야 할까요 ㅠ.ㅠ 4 엉엉 2013/11/12 1,145
318702 기독교인이라고 속이면 금방 들통날까요? 15 wk 2013/11/12 2,122
318701 기황후 지창욱 연기 넘 잘하지 않나요? ㅋㅋ 19 웃겨ㅋㅋ 2013/11/12 6,923
318700 건축학 전공하셨던 분들 계세요?...대학원 여쭙니다. 13 춥다 2013/11/12 1,564
318699 비타민이나 영양제추천해주세요.. 3 피부칙칙 2013/11/12 991
318698 버려야겠죠? 2 .... 2013/11/12 751
318697 교통사고 좀 크게난 조카, 내일 직장동료 신생아 보러가기 4 궁금해요 2013/11/12 1,607
318696 급질)가래 떡 하려면 쌀을 몇 시간 불려야 하나요? 2 햇볕쬐자. 2013/11/12 5,452
318695 스테이크 접시 사이즈와 브랜드....추천좀 해주세요 4 접시 2013/11/12 2,184
318694 미국 사시는 분들 부모님께 뭐 사서.. 35 미쿡 2013/11/12 3,143
318693 국산 생강 어디서 사면 되나요? 5 ㅇㅇ 2013/11/12 1,297
318692 미혼남성 70% “맞벌이 원하지만 가사는 아내 몫 15 냉동실 2013/11/12 4,099
318691 부모사망시 보험든 여부 어찌알수 있나요? 3 갑자기 2013/11/12 1,419
318690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 가장 후회하는일 3가지 47 다신안할거야.. 2013/11/12 17,021
318689 40대 남자들 기모바지 안입나요 18 .. 2013/11/12 2,503
318688 이웃의 알 수 없는 웃음에 맘이 심란해요. 15 비웃음? 2013/11/12 3,876
318687 파티용 그릇이 모자랄때, 뭘로 대신할 수 있을까요? 3 꿩닭 2013/11/12 927
318686 오뎅탕의 계절인가봐요. 12 -- 2013/11/12 3,049
318685 보풀안나는 레깅스 없나요? 1 ,,, 2013/11/12 2,224
318684 김가연 씨 대단하네요 56 wow 2013/11/12 73,105
318683 김치저장법 1 주부 2013/11/12 1,223
318682 정청래, '박근혜씨' 논란 '환생경제' 빗대 朴대통령 비난 2 세우실 2013/11/12 740
318681 찬양예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3 교회 2013/11/12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