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씨네요
너무 멋있어요
극이 뒤로 갈수록 연기 짝짝붙네요
내일이 끝이죠?
작가가 어찌끝낼지.....심히 걱정이네요ㅋ
2위 남상미 시어매
재수없다가 웃겨요ㅋ
태욱이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의여신 베스트연기자는 역시
ㅠㅠ 조회수 : 4,458
작성일 : 2013-10-26 23:10:13
IP : 223.62.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3.10.26 11:12 PM (125.135.xxx.229)지혜가 이해돼요
지혜역에 안맞는 여배우의 목소리가 깨서 좀 아쉽지만 지혜가 제주도에서 사랑을 되찾길 바래요2. 저는
'13.10.26 11:13 PM (223.62.xxx.75)현우랑 되면 정말 욕나올듯해요 ㅡㅡ;;
3. 저두요
'13.10.26 11:20 PM (61.79.xxx.76)현우랑 되면 정말 욕나올듯해요 ㅡㅡ;;
예고편 살짝 봤는데 혹시나 하는 느낌에 짜증 날려 하네요4. 전
'13.10.26 11:26 PM (125.135.xxx.229)지혜랑 현우가 잘 되길 바래요^^
5. 매니큐어
'13.10.26 11:27 PM (220.79.xxx.196)내일 어찌마무리 할까요? 정녕 현우랑 되려나요? 근데 마지막에 시어머니 나오시는걸로봐선 태욱이와의 끈을 놓기가..태욱이랑 됐음 좋겠어요. 난 이상우팬인데도요^^
6. 결신
'13.10.26 11:31 PM (121.165.xxx.163)전 1회에 낚여 지금까지 본 시청자로서 현우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
7. ...
'13.10.26 11:39 PM (211.176.xxx.9)저도 태욱이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전 거의 끝부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태욱이가 지혜를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마음짠해지게 만드네요.지혜도 태욱의 사랑을 결국 깨닫게 되면 좋겠어요.
8. 흠
'13.10.27 12:44 AM (1.177.xxx.100)이혼 전개 과정이 전혀 공감도 이해도 되지 않네요
왜냐하면 가장 두 사람이 사랑하기 좋은 환경에 처했는데 이혼을 한다는게 에러.
정작 이혼을 해야 할땐 이혼을 못하더니 웃김.
개인적으로는 작가의 시각이 영혼의 울림으이 없는 결혼이란게
서로 이성적으로는 아무리 맞추면서 살아가더라도 감정의 교감이 더 중요하고
그 한계를 보여주려는것 같아요
고로 현우와 지혜의 열린결말 엔딩컷을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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