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개봉했을때 2번 보러가고
디비디 나오고서는 생각날때마다 노트북으로 보긴합니다만
참 오랜만에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왜 그럴까요?
하정우 팬이지만 다른 영화들은 그렇게 반복해서 안봤는데..
약간 신파적인 내용?
너무나 고전적인 인물관계?
청순한 여주인공과 남성미 넘치는 남주와의
지극히 인간적인 내용때문일지..
극중 련정희와 표종성에게 너무나 마음이 가긴합니다.
애처롭고..
흠..
이유가 궁금하긴합니다.
올초에 개봉했을때 2번 보러가고
디비디 나오고서는 생각날때마다 노트북으로 보긴합니다만
참 오랜만에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왜 그럴까요?
하정우 팬이지만 다른 영화들은 그렇게 반복해서 안봤는데..
약간 신파적인 내용?
너무나 고전적인 인물관계?
청순한 여주인공과 남성미 넘치는 남주와의
지극히 인간적인 내용때문일지..
극중 련정희와 표종성에게 너무나 마음이 가긴합니다.
애처롭고..
흠..
이유가 궁금하긴합니다.
좋았어요
하정우가 일단 넘 멋있고요
북한소재인것도 잼나고 그러네요
저도 여운이 남는 영화 중 하나네요. 이후가 궁금하기도 하고.
보면서는 제가 싸랑하는 도시 베를린의 풍경이 스쳐지나가서 아련하고,
본 시리즈 때문에 *고생하는 하정우 때문에 웃기기도 했지만
베를린이란 공간과 처한 현실이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속편 원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