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0.26 10:48 PM
(58.225.xxx.25)
전 쓰레기 같아요.
남자 이름 끝자가 준으로 끝나는거야 사실 흔하죠. 칠봉이를 준이라고 불렀던 어제 엄마 공중전화씬도 오늘꺼 낚으려고 딱 어제 분량에 넣은거 같고..
2. ㅇㅇ
'13.10.26 10:51 PM
(119.64.xxx.204)
쓰레기랑 삼천포 성이 김씨이고 칠봉이 이름이 준이네요.
근데 첨에 나정이랑 통화할때 지하철 타는거 잘 모르고 커피 사오라할때 이거저거 주문하다 어려우니 걍 아무거나 사오라고 하니 지방사람이고 복잡한거 싫어하는 쓰레기일듯.
제발 쓰레기였음 하네요.
3. ,,,
'13.10.26 10:51 PM
(119.71.xxx.179)
삼천포아닐까요? ㅎㅎㅎ
4. jhjh
'13.10.26 10:52 PM
(1.224.xxx.24)
칠봉이는 떡밥이고......레기 맞을듯....
근데..응답 캐릭터들이 고아라랑 칠봉이 빼고 다 첨보는 인물들인데....진짜 연기 너무 잘해서..캐리터가 다 살아 있다는....
5. ㅇㅇ
'13.10.26 10:52 PM
(119.64.xxx.204)
저때 서태지때문에 다 벙거지처럼 입었지 않나요?
6. jhjh
'13.10.26 10:52 PM
(1.224.xxx.24)
글구 레기 멋있어요...ㅜ ㅜ
7. Aquablue25
'13.10.26 10:53 PM
(61.37.xxx.198)
전 의외의 인물 삼천포가 아닐까 싶네요~
그 이유는 거의 매회 엔딩씬의 나레이션이 거의 고아라인거 같은데 1회인가 2회에서 마지막 엔딩 나레이션이 삼천포 였거든요~
저의 직감엔 뜬금포 인물 삼천포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당^^
8. ....
'13.10.26 10:54 PM
(58.76.xxx.195)
쓰레기도 준이던데... 마산집에 전화하라고 하면서 준아~ 하던데...나정이엄마가...
물개인형 소포왔을때 김~ 이라고 적힌것까지 나왔구...
칠봉이도 준이고... 준이엄마 라고했으니깐...
삼천포는 김씨고...
여턴 재밌어요.ㅎㅎ
공중파 막장드라마랑 비교가 안되요. 훨씬 재미져요~
9. ··
'13.10.26 10:57 PM
(14.48.xxx.26)
삼천포아닐까요? 그사람이 주인공아닌가요? 나머지 쓰레기랑 칠봉이는 그냥 추억의 인물들. 왠지 그럴듯
10. ..
'13.10.26 11:02 PM
(118.221.xxx.32)
그 하숙생들은 다 준인가봐요 ㅎㅎ
칠봉인 왠지 미끼같고 - 준이라고 불러준거 보니까
쓰레기려나>?
애들이 다 괜찮아서 ㅎㅎ 다 좋아요
11. 당연히
'13.10.26 11:03 PM
(221.138.xxx.48)
쓰레기 오라버니일 것 같아요.
실은 추측보다는 제 강한 바람이에요. ㅎㅎ
12. ..
'13.10.26 11:04 PM
(112.144.xxx.63)
전 이상하게 빙그레 같던데요
13. 꾸지뽕나무
'13.10.26 11:05 PM
(183.104.xxx.156)
전 레기 레기오빠요~~~~~
14. 글쎄요
'13.10.26 11:08 PM
(121.166.xxx.233)
쓰레기랑 되면 1997이랑 거의 비슷하고 너무 뻔하니까
다른 인물일것 같아요.
15. 수지니
'13.10.26 11:11 PM
(220.122.xxx.112)
이 드라마 보면 웃기고 슬퍼요. ^^
흐뭇해요. 잊고있던 저의 1994년을 생각해보게 해요.
16. 쓰레기일 거라던데요
'13.10.26 11:11 PM
(211.177.xxx.121)
이전화에서 나정이가 남편한테
지하철 설명해주고 커피 사오라고 했는데
남편이 잘 못알아들으니까 알아서 사오라고.. 뭐 이랬대요.
그래서 쓰레기일 거라던데.
칠봉이는 성공한 메이저리거 라서 지하철을 탈리가 없다면서요 ㅎㅎ.
그나저나 쓰레기오빠 + 경상도 사투리 넘 섹시해요
ㅠㅠ 그 두툼한 손으로 정아 이마 짚을때 심장이 쿵쿵하대요
17. 느낌 아니까~
'13.10.26 11:15 PM
(119.67.xxx.200)
레기네요 레기~!!
뭐,.,저의 바람이기도 하고...방금 느낌 퐉! 왔어요.
오늘 깜빡 잊고 딴짓하다 보니 끝부분 얼마 안 남기고 봤지만..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고..ㅋㅋ 택배도 시키는 넘이 또 시키고 뭐 그런거 아니겠나요?ㅋ
물개인형 소포로 받았다고 얘기하던데 레기가...앞부분 못봐서 소포온건 저는 못봤구요.
마지막 장면도 택배가 남편 이름으로 왔잖아요..
그 옛날부터 물건 주문 좀 할 줄 아는 사람이 또 택배 시켰겠죠...ㅋㅋ
레기라고 확신합니다..^^ 아님 말고~^^;;
18. ooo
'13.10.26 11:23 PM
(203.226.xxx.205)
의외로 삼천포였음 좋겠는데요 삼천포가 젤 조아서ㅋㅋㅋ 오빠랑은 걍 아련한 추억으로
19. ....
'13.10.26 11:34 PM
(58.76.xxx.195)
아들 아니라던데요.ㅎㅎ
아들일수가 없는게 2002년에 결혼한 나정이가 교복입고 다니는 아들이 있을리 없잖아요.2013년에...
쑥쑥이는 왠지 성동일 이일화 늦둥이 같아요.
그리고 나정이가 항상 1등이라고 했던건 칠봉이었어요.
20. ..
'13.10.27 12:25 AM
(223.62.xxx.69)
어머 딱 제나이네요~~.94학번에 2002년도 결혼에~~~사고치고 애를 바로 낳았어도 13살인가요? 울딸은 고작 9살이지만요~~
21. 저도
'13.10.27 12:33 AM
(59.187.xxx.13)
레기였으면 좋겠어요.
지각한 와중에도, 아파 누워서 과자타령하던 나정이에게 과자 사다가 던져놓고 가던 레기오빠니까요.
22. ㅎ
'13.10.27 1:03 AM
(211.36.xxx.146)
저때 헐렁한 옷이 유행이었죠~ 딱 저기 나온 여자애들처럼 위아래 헐렁하게 입는애들 있었고 허리에 항상 뭐 묶고다녔고
23. yj66
'13.10.27 6:17 AM
(154.20.xxx.253)
칠봉이가 그날 거실에서 혼자 양복 안 입고 있었고...
막 이사온 집은 누구 집인지 모르겠고...
중학생 동생이 살고 있는 걸로 봐서 성동일 집이라면
나정이는 외국에서 막 한국 들어온 메이저 리거의 부인?
24. ggg
'13.10.27 10:10 AM
(220.117.xxx.64)
전 97도 안 봤고 94도 안 보지만
82 와서 내용 다 알고 갑니다.
근데 응답하라 시리즈는
여주가 누구랑 결혼했을까로 낚는 거군요.
25. ,,
'13.10.27 4:59 PM
(119.71.xxx.179)
지금 재방송보는데, 삼천포는 아닌거같은데요. 나정이 결혼식에 온 동기이름도 헷갈려하고.. 해태도 쟤랑 락까페 많이다녔는데..이러는거보니 일단 둘은 제외..
쓰레기가 말좀곱게해라. 내일모레 사십이다 고아라한테 하는거랑...
칠봉이가 쇼파에서 졸다가 잔다고 위에 니트벗고 자연스럽게 방으로 들어가는거보면.. 둘중하나같긴한데.. 칠봉이쪽으로 ㅎㅎ
26. 당연히
'13.10.27 5:01 PM
(211.234.xxx.31)
남주인 정우가 맡은 역할이죠
그게 쓰레기인가요??
27. 흠
'13.10.27 5:02 PM
(1.177.xxx.100)
전 너무 빤히 쓰레기라고 시그널을 주는것 같아서
절대 쓰레기는 아니다라고 확정했었는데
어제 고아라가 남편에게 존대를 하더라고요
그것 보고 살짝 쓰레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8. ,,,
'13.10.27 5:11 PM
(119.71.xxx.179)
쓰레기가 작가의 이상형일수도 ㅎㅎ
29. 여기저기서
'13.10.27 6:03 PM
(175.193.xxx.7)
여기저기서 들은 바로는
작가가 총 다섯명인데 메인작가인지 여하튼 작가가 "정우" 엄청난 팬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무뚝뚝하고 일상생활에서는 바보같은 쓰레기 이지만
한번도 수석을 놓쳐본적 없는 수퍼울트라 천재 의대생에
유독 나정이 일거수일투족에는 온갖 촉으로 다 세심하게 느껴서 아프고 어쩌는거 바로바로 잡아내고
그냥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남을 정우에게 몰빵했다고 하더라고요.
따라서 나정이 남편은 쓰레기.
30. 해피맘
'13.10.27 8:42 PM
(61.83.xxx.179)
전 재밌게보고있어요.
31. 여름날
'13.10.27 9:42 PM
(121.88.xxx.44)
빙그레 같아요...왠지 ㅋㅋ
4화에서 칠봉이랑 빙그레랑 이름이 비슷하다고 성동일이 돌림자쓰냐고 그랬는데... 빙그레도 이름끝이 준으로 끝나는듯...둘다 이종사촌이긴하지만 성도 같고...
그래서 전 뜬금없이 빙그레인가 하는 생각이 ㅎㅎㅎ
32. ...
'13.10.27 9:59 PM
(61.77.xxx.247)
저도 빙그레같아요.
결국 의대 안다니고 방송국에 취직을 하는데 그게 상암동에 있는 tvn이라 직장 근처로 집을 구한 것 같아요.
33. ㅋㅋ
'13.10.27 10:09 PM
(125.186.xxx.167)
들은바론 피디도 모른대여 누가 남푠인지
34. ,.
'13.10.28 12:32 AM
(175.118.xxx.126)
저도 빙그레같아요.
칠봉이는 빙그레집에 같시사는 친척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