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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해태가 엄마랑 통화하는거..

,,, 조회수 : 4,651
작성일 : 2013-10-26 22:29:26

순천이 아니라, 딱 광주말 같은데..대화 내용도 그렇고..엄마 대사..진짜 리얼하지 않나요?

근데, 해태가 막내아들인거 같아요. ㅎㅎ

IP : 119.71.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고
    '13.10.26 10:31 PM (119.70.xxx.159)

    네. 순천사투리 절대 아니고 광주쪽 사투리입니다.
    순천은 의외로 억양이 세지 않고 사투리가 심하지않아요.
    제가 순천사람이거든요.

  • 2. 글게요~
    '13.10.26 10:31 PM (14.48.xxx.26)

    조회해보니 해태역맡은배우 고향이 광주던대요.

  • 3.
    '13.10.26 10:35 PM (223.62.xxx.15)

    저 광주 출신인데 순천이나 여수는 사투리가
    심하지 않아요
    광주나 목포가 사투리가 심한데
    요즘은 광주도 젊은 사람중엔
    저렇게 사투리 심한 사람은 없구요
    전라도 사투리 연기할때마다 너무 오버해서
    하는건 싫더라구요
    전라도 사투리는 예전 변학도로 나온
    영화배우가 억양도 그렇고 잘하긴 하더군요

  • 4. ...
    '13.10.26 10:38 PM (58.76.xxx.195)

    ㅎㅎ 역시 지방사람만 알수있는 미세한 사투리차이...ㅋ
    나정이랑 쓰레기 사투리도 달라요.
    나정이는 진주말 쓰레기는 딱 부산 말

    해태역 맡은 배우 사투리는 저 대학다닐때 광주오빠랑 똑같아서 넘넘 놀래고있는중.ㅋㅋ

  • 5. 해태
    '13.10.26 10:40 PM (58.225.xxx.25)

    해태역을 맡은 배우가 네이티브 광주인이예요. 고향이 광줍니다.

  • 6. ,,,
    '13.10.26 10:45 PM (119.71.xxx.179)

    끝에 ~야. 붙이는거요 ㅎㅎㅎ 맞나? 하니까, 맞지않아야.. ㅎㅎ
    엄마대사는 되게 친근하지않나요? 말도 다정하고...
    하숙집에 잠깐 있을때, 전국에서 올라오는 맛있는거 많이먹었어요 ㅎㅎ여수 쥐포, 강원도 고구마, 구룡포 오징어등등

  • 7. ㅎㅎ
    '13.10.26 10:53 PM (61.84.xxx.86)

    마자요
    순천 여수는 전라도억양이 그리 쎄지 않아요
    목포 광주쪽 억양이 타지역에서 전라도말이라고 흉내내는 말투죠
    저도 순천사람인데 순천교통 ㅋㅋ 그막내아들 아는데^^

  • 8. ㅇㅇ
    '13.10.26 11:00 PM (119.64.xxx.204)

    순천은 상당히 쎄던데요. 대학친구들중 순천에서 올라온 남자애 정말 쎘어요. 제가 들은 전라도 사투리중 제일 강했어요. 여수는 여자애였는데 애 자체가 무지 순진해서였는지 사투리가 이쁘더라구요.

  • 9. ....
    '13.10.26 11:05 PM (58.76.xxx.195)

    제 대학 첫 남자친구가 순천고 나온 순천사람이었는데...
    사투리 별로 안썼어요.ㅎ 그 친구들도...억양은 남아있긴했는데...
    광주오빠들이 사투리 징하게 썼어요.ㅋㅋㅋ

  • 10. 순천인
    '13.10.26 11:16 PM (112.152.xxx.82)

    대구서 25년 살다가‥순천살고 있는데
    사투리 많이 안씁니다‥해태는 광주 사투리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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